일본의 음식문화
본 자료는 9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해당 자료는 9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9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일본의 음식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일본 식생활 문화의 배경

2.일본 요리의 특색

3.일본음식의 역사

4.일본의 정찬요리

5.일본음식의 종류

6.일본 요리의 기본 조리법

7.일본의 차

8.일본 과자

9.일본 떡

10.일본의 조리도

11.한국과 일본의 식문화 비교

12.일본의 식사 예절

본문내용

발 가진 것 중에서도 쇠고기, 돼지고기를 가장 즐기고, 다음 바닷물고기와 강물고기, 닭고기를 비슷하게 즐긴다. 또한 해초와 채소를 즐기는 것은 같다. 조미료는 간장, 된장, 식초가 기본이고 한국의 양념에 해당하는 파, 생강을 많이 쓴다. 부추와 고추냉이, 산초 등의 향신료는 매우 즐기나 고추는 거의 쓰지 않는다. 음식은 날로 먹는 회와 초 맛으로 무치는 음식을 극히 좋아하고 농후한 맛을 싫어하는 편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술안주를 잘 만들고, 전문음식점이 매우 발달했다. 가업으로 대를 이어 음식점을 경영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전통음식의 대량생산방법을 개발하여 상품화하기도 했다.
음식문화
한국이나 일본의 상차림은 평면적으로 늘어놓은 병렬(竝列)형으로 서양에서 한 가지 음식을 계속 내오는 계열(系列)형과는 대조적이다.
한국과 일본은 밥과 국을 중앙에 나란히 놓고 다른 찬을 곁들여 상을 차린다. 먹는 사람들은 따뜻하고 국물이 있는 음식부터 먹는데 이 상차림은 처음부터 만족감을 준다.
그렇지만 서양이나 중국에서는 한 가지 음식의 내오고, 치운 다음 다른 음식을 내온다.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 나오는 음식에 대개 기대를 갖게 한다.
사교적인 관점에서 융숭하게 대접하는 점은 같으나 일본에서는 회식을 할 때 독상 차림이고, 한국과 같은 교자상은 없다. 여러 사람이 먹을 음식을 한 그릇에 담고, 먹는 사람이 바로 집어먹는 것은 한국의 식사관습이다.
그래서 다른 문화권 특히 서양 사람들에게 음식을 접대할 때에는 덜어 먹을 빈 접시를 함께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인스턴트식품이 음식문화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있다. 햄버거나 핫도그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이고, 일본음식도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한국의 불고기와 김치가 인기를 더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음식문화도 국경을 초월하여 국제화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나라간의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음식문화도 마찬가지다. 이웃 나라의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그 음식 속에 담긴 참 맛과 멋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2.일본의 식사 예절
.예절
식사를 할 때에는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지나치게 소리를 내지 않도록 유의하고 작은 접시에 음식을 덜어다 먹는다.
일본음식은 섞지 말고 먹어야한다. 일본요리는 그 모양을 중시하는 탓에서 섞어서먹는 습 관이 없다. 젓가락에서 젓가락으로 음식을 옮기는 것은 금기이다.
식사 중 자연스레 이야기 하지만 음식물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과 재채기, 하품 등은 금물이다.
.젓가락
.젠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식 상차림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젓가락만으로 먹는다
.젓가락으로 먹기 불편한 닭고기, 게, 죽, 오므라이스, 카레 볶음밥 등은 손이나 숟가락으로 먹어도 된다.
.흔히 젓가락은 대나무로 만든 것이 사용되고 있으며, 가정에서는 대개 검정색은 아버지용이고 빨간색은 엄마용 이란씩으로 개인젓가락을 정해두고 사용하고 있다.
.손님을 대접할때는 1회용 나무젓가락을 내놓는 것이 보통이다.
.1회용이므로 청결할 뿐만 아니라 설겆이도 간단하기 때문이다.
.<일본젓가락의 금지된 매너>
사시바시: 젓가락으로 요리를 푹 찌른다.
너미다바시: 젓가락에서 국을 뚝뚝 흘린다.
카키바시: 밥공기의 테두리에 입을 붙여 젓가락으로 막 넣는다.
코미바시: 젓가락으로 입에 밀어 넣는다.
내부리바시: 젓가락을 입에 넣어 핥는다.
니기리바시: 쥐어 잡는다. 공격의 의미를 부여한다.
요세바시: 젓가락으로 멀리 잇는 그릇을 가까이 당긴다.
와타바시: 젓가락을 쉬게 할 때 밥공기 등의 위에 건네둔다.
타타카바시: 그릇을 두드려 사람을 부르거나 재촉한다.
그밖에도 마요이바시(요리를 잡는데 금방 다른 요일로 바꾼다)
사구리바시(국물등을 섞어 알맹이를 탐색한다.)
우쯔리바시(하나의 요리를 먹은후 즉시 다른요리를 먹는다)
오쿄바시(두개 합쳐서 숟가락과 같이 음식을 퍼낸다)등 젓가락의 금지 매너는 많다.
.젓가락 받침대
.
.식사 중에 젓가락을 잠시 내려놓을 경우 젓가락받침대가 있으면 젓가락 아랫쪽 부분을 그 받침대에 올려놓는다.
.젓가락을 놓는 방법도 한국과는 달리 가로로 놓는다.
.음식을 덜어 먹을 때
.반찬을 먹을 때는 접시를 자기 가까이 가져가서 나누어 덜어 먹는다.
.음식이 큰 접시에 담겨 있을 때 각개인 접시로 덜어내는 데에 사용하는 전용 젓가락을 사용한다.
.전용 젓가락이 없을 경우에는 개인 젓가락의 방향을 거꾸로 바꿔 사용한다.
.자기 입에 닿았던 부분으로 공동 음식에 손대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전채 요리를 먹은 후에 밥을 먹는다.
.밥공기는 양손으로 들어 왼손에 놓고 오른손으로 먹는다.
.식사시에 밥공기는 거의 사기그릇이다.
.한국의 경우처럼 식탁에 놓은 채 떠먹는 경우는 없다.
.반드시 왼손에 들고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엄지손가락을 밥공기 가장자리에 고정시켜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가지런히 모아서 펴서 그 한가운데에 밥공기 바닥이 오도록 쥐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밥은 작은 공기에 두세번 정도 먹고 더 먹고 싶다면 조금 남긴다.
.한 그릇만 먹으면 실례다.
.한번만으로는 인연이 끊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 된장국 그릇은 나무로 되어있으므로 이것은 왼손에 들고 먹는다.
.국을 먹을 때에도 역시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는다.
.국은 젓가락으로 내용물을 누르면서 그릇을 입에 대고 마신다.
.뚜껑 향기나 열을 보존하기 위해서 국그릇은 뚜껑을 덮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 뚜껑을 열 때에는 왼손으로 그릇의 테두리를 가볍게 잡고 오른손으로 그릇의 테두리를 가볍게 잡고 오른손으로 뚜껑을 잡은 후 자기 쪽에서 반대방향으로 살짝 열도록 한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원래대로 다시 뚜껑을 덮어놓는다.
.밥, 국, 반찬 순으로 뚜껑을 열고 뚜껑은 상의 왼편에 놓는다.
.후식 상을 물린 후에는 후식으로 과일이나 생과자를 먹고 차를 마신다.
.차는 두 손으로 찻잔을 들고 왼손으로 찻잔을 받친 다음 오른손으로 찻잔을 잡고 소리 없이 마신 후 뚜껑을 덮는다.
  • 가격1,000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3.12.20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94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