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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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음식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 음식문화의 특징
1. 일본음식문화의 일반적 특징
2. 일본의 식사예절
3. 일본 음식의 역사

Ⅱ. 일본 대표음식
1. 스시
2. 노리마끼
3. 이나리스시
4. 초밥속 재료들
5. 스시에 곁들이는 식품

Ⅲ 일본의 차

본문내용

맛을 가하기 때문에 간장 없이도 먹을수 있다. 그러나 에도의 스시는 신선한 소재를 사용해 그 소재가 본래 갖고있는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매력이다. 이렇듯 소재가 지닌맛을 버리지 않고 소재 독특한 맛을 살려주는것이 간장인 것이다.
>> 스시는 밥과 재료가 매치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을 제대로 조화 시켜주는 것이 간장이다. 먹어서 맛있는 스시는 스시 재료와 밥,그위에 맛있는 간장이 갖추어 져야한다. 그만큼 간장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시야는 특히 간장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가게에 맞는 간장 선택에 고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솜씨 뛰어난 주방장이 만든 스시라 해도 먹는이의 간장 찍는법 하나로 맛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 스시의 맛을 버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방법은,밥이 아닌 밥위에 올린 재료의 가장자리에 간장을 살짝 찍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입안에서 시작해 밥과 스시의 재료와 간장이 섞여 스시의 본래의 풍미를 바란스좋게 맛볼수 있다. (사시미와 함께 밥을 먹을때 생선에 간장을 찍어도 밥에는 간장을 찍지않는 이치다.) 우니(섬게알)나 이꾸라(연어알)같은 마끼스시는 간장을 찍어먹기 힘든 것으로 젓가락과 가리(초생강)를 이용한다. 가리를 간장에 적셔 스시재료 에 바르듯이 뭏여서 먹는다.
>> 간장은 생선류의 비린내를 제거하는데도 상당히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들어 고등어,전갱이등의 비린내는 식초만으로 제거되지 않는다. 살짝 적신 간장이 냄새와 만나 보기좋게 맛을 정리해 주는것이다.
4) 미림
일식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 조미료는 소주에 진찹쌀과 쌀누룩을 넣어 양조한 술의 일종이다. 알코올 농도는 낮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고, 물엿을 넣은 것처럼 조금 끈끈하게 흐르는 성질이 있다. 설탕처럼 단맛이 나면 서도 고유의 감칠 맛과 향이 있어 요리에 독특한 풍미를 더한다.
5) 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식품이지만 그런 이유로 오히려 보관 등에 소흘하기 쉽다.
김은 굽지 않았을 때 빛깔이 검고 광택이 나며 향이 높은 것이 좋은 것으로, 이런 제품은 불에 구우면 청록색으로 변한다. 반면 황색을 띠거나 파래 등이 섞이고 두꺼운 것은 좋지 않은 상품이다.
김은 물에 젖거나 햇빛에 노출되면 구워도 눅눅해지기 마련이므로, 마른 김을 보관 할 때는 신문지 등에 싸서 습기를 막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둔다.
6) 기타
이밖에 초밥을 만들 때는 소금이나 설탕, 정종 등이 기초재료로 사용된다.
정종은 어패류를 요리할 때 비린내를 제거해 생선을 애용하는 일식에서는 자주 사용한다.
Ⅲ. 일본의 차
일본에 처음으로 차나무가 도입된 것은 평안조(795 ~ 1192) 환무천황의 시대로 전교대사가 중국으로부터 차 씨앗을 들고 돌아와(805년) 심은 것이 최초이며, 홍법대사도 당으로 건너갔다가 귀국 때 씨앗을 갖고 돌아왔다. 그러나 차를 마시는 것은 이미 나라시대(710 ~ 784년)에 유당사(당나라 사신? : 관리자)나 중국으로부터 건너온 승들에 의해 널리 보급되었고, 천평원년(729년)에는 차의 예가 행해졌다. 그 당시는 단차라 하여 차의 잎을 건조시켜 굳힌 다음 때에 따라 풀은 후 끓여 맛을 내어 마셨다. 끓여서 맛을 냈기 때문에 센차이며, 그 이름은 현재까지도 남아있다. 그 후 유당사가 폐지되어 당과의 교류가 끊어졌다. 평안 말기에 들어 중국도 송의 시대가 되었고 다시 일본과의 교류도 열렸다. 이미 송에서는 차를 마시는 방법이 단차 대신, 현재 일본인들이 마시는 맛차(녹차를 갈아서 분말로 한 고급차)였다. 영서선사는 송에서 재래법과 재차법 등을 익힌 후 우수한 종자를 갖고 돌아와 각지에 보급시켰다. 최초는 구주(쿠우쇼우)의 배진산에 심었고, 그 뒤 경도(교또) 매미의 명혜상인이 씨앗을 받아 심뢰에 씨를 뿌렸으며, 여기에서 질좋은 차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을 우지(우치)에도 옮겨 심었다. 마침 이 지역의 기후풍토에 적합해 오늘날과 같이 질좋은 우지차(우치차)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차를 마시는 방법은 처음에는 정해져 있지 않았다. 영서선사가 천목차완(다도에서 쓰는 그릇 : 가루차를 마시는 막자 사발 비슷한 찻잔)으로 차를 끓여 천목태에 올려 놓고 본존(법당 중앙에 모신 가장 으뜸이 되는 불상)에 올리고 난 후, 자신이 마시는 것이 선승이 중국에서 배운 차를 마시는 방법이었다. 맛차의 시초는 서원의 차로,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서화나 골동, 그밖의 미술품을 감상하면서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하며 모임을 왕성히 개최하였다. 그리고 그후로 촌전주광이 나타나 서원의 차를 좀더 정착시켰고, 차의 원조로 후에 족리의정의 다도사범이 되고 수 많은 문인을 키웠다. 세월이 흐르면서 각종의 다회가 많이 개최되고 있는데, 이다회의 일부를 차지하는 것이 가이세끼(회석)요리이다. 회석요리는 요리의 극치라고까지 말하며, 그 계절에 나는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1. 차의 종류
① 교쿠로차 : 녹차중에서 최고급품으로, 차의 새순이 두잎 정도 나왔을때 20여일 정도 덮개를 덮고 햇빛을 가려주어 부드럽게 기른 후 따서 만든 것으로 독특한 향기가 있다. 교쿠로차는 60도씨의 온도에서 제일 맛이 있기 때문에 차를 만들때 온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② 센차 :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녹차. 교쿠로차와는 달리 덮개를 하지 않고 길러서 만든 것으로, 약 75도씨 정도의 뜨거운 물로 걸러서 만들어야 제 맛이 난다.
③ 맛차 : 교쿠로차와 같이 빛을 받지 않은 새순을 따서 찌고 말린 후 갈아서 분말로 한 것.
④ 반차 : 늦게 나온 차라는 의미에서 원래는 만차라고 했다. 센차를 만들고 남은 크고 딱딱한 잎과 줄기로 만든다. 강한 불에서 충분히 말린 다음 만들었기 때문에 황갈색을 띤다. 이 반차를 볶은 것을 호지차라고 한다. 반차는 교쿠로차나 센차와는 달리 95 ~ 100도씨 정도의 뜨거운 물로 만들어야 맛있다.
⑤ 아마차(감차) : 산수국이나 돌외의 잎을 말려 달인 차로 옛부터 4월 8일 석가탄신일에 각 사원에서 이 아마차를 만들어 참배자에게 주었다. 이 차는 구충의 약효로 마시는 사람도 있고, 당뇨병자는 단식품으로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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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23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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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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