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윤리 - 교사 학생간의 불신의 원인과 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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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에 몸과 마음을 쏟아붇는 정열과 성의가 있게된다. 이러한 commitment가 없을 때 상대방의 심금을 울릴 수 없고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도 없고 상대방을 쉽사리 움직일 수 없다.
셋째, 전문인으로서의 지식을 갖춰야한다. 교사가 아무리 사명감이 많고 사랑이 넘쳐난다 하더라도 교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전공적 소양을 갖추지 못하면 이 또한 훌륭한 교사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흔히 나이 많은 평교사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무시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 주된 원인은 다른 요인보다도 전문인으로서의 지식이 부족한 때문일 경우가 많다. '인사'는 지식의 전수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식의 전수'는 인사가 되기위한 필요조건이다. 훌륭한 '경사'가 되기위해 학문적 자기계발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덕목들은 바로 교원윤리를 규정하는 사도헌장, 사도강령의 내용을 규정하는 내재원칙이 되고 있다.
참고문헌 --------------------------------------------
1. 유동진, 바람직한 교사상, 청주사대교육연구소, 1979.
2. 이성진, 교육심리학사설, 서울 ; 교육과학사, 1979.
3. 정범모, 교육과 교육학, 서울 ; 배영사, 1981.

키워드

교사윤리,   교사,   학생,   교사상,   불신,   바람직한 교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