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환경교육의 내용과 환경교육을 위한 교수 학습 모형과 지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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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학교 환경교육의 내용과 환경교육을 위한 교수 학습 모형과 지도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ꊱ 초등학교 환경교육의 내용 및 실태
1. 각급 학교의 환경교육
(1) 초등학교 통합교과
(2) 도덕∙윤리
2. 초등학교 환경교육 분석
●<표1> 도덕과 단원 비교
●<표2> 도덕과 주요 지도 내용 비교
3. 환경교육의 실태

ꊲ 환경교육을 위한 교수 학습 모형
가. 가치 분석 학습
나. 가치 명료화 학습
다. 행위학습
라. 통합적 학습
마. 가치지 기입 학습

ꊳ 지도의 실제( 환경교육에 관한 교수 학습 과정안)
(초등 3학년 도덕 3단원 자연은 내친구 본시지도안)
●학습지
●환경동화자료

본문내용

식이나 과일에는 나를 써야만 모양이 깨끗하고 예쁘게 보인 다니깐.
요즘 세상에 벌레 먹은 과일을 누가 먹는단 말이야?
나는 한번 몸 속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 나오는 법이 없으니, 어떤 벌레가 살아 남겠어?
우리는 공기입니다.
우리는 산소, 질소, 수소, 탄소 등으로 되어 있는데 이세상의 모든 생물들에게 단 한가지도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지요. 우리가 있어야 생물들은 비로소 숨을 쉴 수가 있지요.
또한 식물들은 우리들을 이용하여 영양분을 만듭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들이 노는 곳에 새로운 친구들이 나타나서 우리들의 입장이 아주 난처해졌답니다.
원래 우리의 모습은 맑고 깨끗했는데 이 친구들이 요즘 우리들과 섞이는 바람에 우리들의 모습이 아주 탁하고 지저분해지고 말았거든요.
우리는 매연!
우리는 사람들과 다른 생물들을 골리는 게 취미지! 다들 우리만 만나면 아주 괴로워하거든.
동물들이 우리를 마시면 기침을 한다든지 병에 걸린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는 가장 힘센
쇳덩어리까지도 녹여 버릴 수 있지.
그렇다고 우리를 너무 미워한다는 것은 나쁜 일인 것에 틀림없어!
우리 부모님들을 보면 알지. 우리를 만들어 주신 석유님께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끝없이
좋은 일만 하시거든. 방을 따뜻하게 한다거나 자동차를 몰아서 원하는 곳까지 마음껏 달리게 한다거나 전기를 만들어 불을 밝히는 것은 물론 사람들의 생활을 아주 편리하게 하시니까. 그렇게 고생하시다 보니 자연히 우리 같은 자식들도 생기게 되는 거지.
우리 부모님 말씀을 한번 들어 볼테야?
나는 석유랍니다.
내 자식새끼가 말했듯이 나는 아주 하는 일이 많아요.
내 몸으로 연료로도 쓰고 옷감도 만들고 플라스틱 파이프나 장난감, 각종 화학 약품 및 세제, 산업 연료로는 물론 심지어는 종이도 만들지요.
이제는 참 기계부품이나 자동차의 겉모양까지도 만든답니다.
그렇게 고마운 일들을 하는데도 나를 나쁘다고 한다면 나는 아주 슬퍼져요.
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군요.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나는 아직 땅 속에서 고이 잠자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나를 꺼낸 것도 사람들이지만 나를 이용하는 것도 사람들이지요.
사람들이 내 몸을 이용하고 나서 마구 버리거나 나를 함부로 다루기 때문에 원래의 우리 주인이신 지구님께 폐를 끼치게 된 것이랍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저를 원망하지 말아 주시고 나쁜 일인 줄 알면서도 함부로 하는 인간들을 욕해주시기 바래요.
저는 땅입니다.
제 몸 속에는 여러 가지 무기물질들과 많은 미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풍부한 것들로 저는 많은 식물들을 자라게 하고 또 죽은 동물과 식물들을 분해하게 하여
다시 식물이 자라는 거름이 되게 합니다. 물론 이러한 일들은 내 몸 속의 지렁이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각종 미생물들이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요즘 제 몸에는 여러 가지 병들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산업폐기물이라는 못된 것들이 몸 속에 들어와서 아무리 소화시키려 해도 체하고 만답니다. 비닐이라든가 각종 플라스틱 건전지 등 사람들이 마구 버리는 것 때문인데 몸 속에 있던 지렁이와 미생물들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숨을 못 쉬고 자꾸 죽거나 이것들이 뿜어내는 독한 냄새를 맡고 죽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배가 아파서 견디기 어렵답니다.
저는 물입니다.
저는 안가는 곳이 없답니다. 저는 또 산소나 소금 같은 이로운 것들은 물론 아주 해로운 물질까지 이세상의 어떤 물질도 운반할 수 있답니다. 제가 땅 속에 있을 때는 땅 속의 여러 가지 물질들을 모아서 뿌리를 타고 올라가 식물의 몸이 되기도 하고 계속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거나 강물이 되기도 합니다.
소나 돼지는 매우 많은 식물들을 먹지요. 그럼 우리는 가지고 있던 많은 물질들을 몸 속에 남겨두고 오줌이나 침, 땀, 입김 등이 되어 다시 나온 답니다.
지하수로 갔을 때는 우물물이나 약수물이 되어 동물들의 몸으로 들어가겠지요? 모든 생물들은 매우 많은 물을 먹어야 하니까요.
강으로 갔을 때는 물풀의 몸으로 들어갔다가 모여서 작은 물고기의 몸으로 들어가고 다시
많이 모여서 큰 물고기의 몸으로 들어가겠지요? 뭐니뭐니 해도 마지막에는 사람의 몸으로 간답니다.
사람들은 물고기를 아주 많이 먹으니까요. 물론 그 사이에 우리는 계속 다시 순수한 물이 되어 다시 나오지만 우리가 운반한 물질들은 몸 속에 계속 남게 되지요.
나는 사람의 몸입니다.
저의 주인은 이 세상에 못 먹는 것이 거의 없답니다. 비료와 농약을 준 채소나 과일,
오염된 풀을 먹고 자라는 가축, 오염된 물에서 자라는 풀이나 미생물을 먹은 작은 물고기들이나 작은 물고기를 먹은 큰 물고기들을 특히 좋아하지요. 물론 오염된 강물이 흘러서 만들어진 바닷물에 사는 고기들도 아주 잘 먹지요.
특히 내가 싫어하는 화학 조미료나 방부제를 넣은 라면이나 과자 음료수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저는 이렇게 주인이 먹은 것들을 몸 속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꼭 필요할 때 다시 꺼내 쓴답니다. 물론 필요하지 않을 땐 계속 저장하게 되겠지요.
그런데 요즘은 저장한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아무리 버리려고 해도 요즘에 생긴 것들은 잘 버려지질 않거든요. 이것들이 저를 아프게 해요.
그리고 저의 주인은 사람이 많은 도시를 좋아한답니다. 도시에는 특히 자동차나 공장의 오염된 공기가 많겠지요?
그러고도 욕심이 많아서 제가 튼튼하게 움직여주기를 바란답니다.
여러분 저 지구는 요즘 이렇게 복잡한 속에서 살고 있답니다.
전에는 그렇게 다정하던 저의 식구들이 싸우는 소리에 나는 두통은 물론 위장병 때문에 속이 아프고 기침을 하다 못해 이제는 기관지뿐만 아니라 폐까지도 망가지는 것 같고 심장까지도 두근거려 쓰러질 것 같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어볼 곳은 여러분들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꼭 제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셔야 해요.
꼭 이요!
참고문헌 ----------------------------------------------
1. <생태계의 파괴와 환경 교육의 과제> , 이병훈, 1983
2. <환경 교육론> , 남상준, 1995
3. 초등 도덕과 교사용 지도서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4.01.30
  • 저작시기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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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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