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인간,사회의 부정적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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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ꊱ 서론
1. 정보사회의 도래
2. 시대적 흐름에 따른 인간관계의 변화

ꊲ 본론 - 부정적인 인간, 사회관계
1. 정서적 몰입이 배제된 인간관계
2. 일회적인 사회, 인간관계
3. 사이버 시대에도 권력 관계는 여전히 존재한다. (<-- 오프라인 권력관계의 연장선)
(1) 정보공개와 접근, 권력 간의 관계
(2) 프라이버시 침해
(3)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여성문제
4.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호작용하면서 발생한 역기능
(1) 언어적 역기능
(2) 사이버 포주로서의 역기능
(3) 모방범죄의 동기와 방법 부여
(4) 오프라인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몰고 온 온라인 게임 - 예) “리니지”
(5) 가족붕괴 ‘촉매제’로서의 역기능

ꊳ 결론

본문내용

임 - 예) "리니지"
온라인 게임에서의 아이템 때문에 실제 오프라인에서 이와 관련된 폭행 , 사기 등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신문기사6> '리니지 아이템 가져갔다' 폭행 뒤 강도까지 10대 영장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28일 인터넷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도둑맞았다며 박모군(18)을 집단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현모군(16)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김모군(16)과 강모군(15)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현군 등은 지난 9월 30일 밤 11시10분께 서귀포시 동홍동 D알미늄 뒤편 과수원에서 '모 PC방에서 인터넷온라인 게임인 리니지게임 아이템을 가져갔다'며 박군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현군 등은 또 박군이 도망가려 하자 다시 붙잡아 각목과 돌로 구타하고 박군이 가지고 있던 9만원의 현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정용복기자 ybjung@newsis.com
(5) 가족붕괴 '촉매제'로서의 역기능
인터넷으로 인한 채팅 등의 문화가 확산되면서 기존의 기성세대와 신세대간의 대화가 단절되고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가족간의 대화단절을 초래하여. 가족붕괴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신문기사7> 가족붕괴의 촉매제인가!!!
최근에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면 몇 년 전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이야기 거리에 새로 등장한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컴퓨터이다. 적어도 1년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는 단지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한 문서작성이나 또는 아이들의 게임을 하는 단순한 기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컴퓨터는 정말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빠져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밥 없이는 살아도 컴퓨터 없이는 살지 못한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컴퓨터는 이제 모든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다. 인터넷을 이용한 영화티켓 예매부터 시작해서 증권투자, 이메일, 채팅, 다양한 정보검색, 경매, 물건주문 등등. 그리고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통화까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단순히 편리하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함 속에 숨어있는 컴퓨터의 위험성을 아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 것인가? 컴퓨터는 개인적이다. 컴퓨터 앞에 모여 여러 사람이 같이 정보를 검색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네모난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에 가족들과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컴퓨터에 앉아 있게 되면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사람들이 서로 간에 말을 하지 않는다면 모르는 사이에 벽이 생기게 된다. 분명 가족간에도 벽이 생기지 않을 리는 없다. 평소에는 기분이 나쁘거나 고쳤으면 싶은 일들을 웃으며 얘기할 수 있었지만, 컴퓨터가 생기게 되면서 그럴 시간이 없어지게 됨으로써 가족간의 불화도 생길 수가 있다. 그리고 그런 것이 계속 쌓이다 보면 한 가정을 붕괴시킬 수 있는 그런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어머니. 그리고 오늘 하루 학교에 있었던 일을 쫑알쫑알 얘기하는 귀여운 어린아이들. 온 가족이 간식으로 과일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들... 오순도순 모여 얘기하며 웃음이 넘치는 가족들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는 것인가??
컴퓨터가 사람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은 좋지만 그로 인해 가족간의 대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디까지나 컴퓨터는 편리한 것으로만 끝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의정기자 한겨례 01/06
3 결론
정보화 사회에서는 사이버 공간이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아주 중요한 장소가 되었으나 사이버 공간이 네트워크로 전락하면서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상업적 시녀로 전락하였고 이러한 현상은 정보화의 신 계급화로 자리 잡게 되었다.
사이버 시대라 하더라도 다양한 대인관계는 필요하다. 매체가 변한 것이지 사람이 변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매체가 변하더라도 기본적인 윤리나 도덕은 변화가 없다. 사이버상에서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공인이라는 이유로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며 명예를 회손 하는 일 등은 사이버시대의 인간관계를 좀먹는 행위들이다.
따라서 사이버시대에 보다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아보았다.
(1) 사이버 사회도 인간의 세상임을 명심하라.
가상공간에서 우리는 자주 상대방이 인간임을 간과한다. 따라서 실생활에서 행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허용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2) 현실 생활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실생활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처분이나 적발의 두려움에 나름대로 법을 준수하지만 사이버 공간은 그런 규범의 적용을 덜 받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사이버 공간은 홉스가 말하는 자연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 분명하다.
(3) 접속하는 사이버공간의 문화에 맞게 행동하라.
네티켓은 해당영역마다 다양하다. 따라서 그 환경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대화한 내용이나 게재된 글을 읽어보는 등 준비를 통해 소속한 사람들과 그들의 생각을 파악하고 난 후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
(4)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아무리 사이버 공간 상의 일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는 자신에게도 큰 피해를 주므로 전자우편을 비롯한 상대방의 정보를 훔쳐보거나 허가 없이 복사하여 배포하는 등 타인의 사적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 된다.
(5)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라.
사이버 공간에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진다. 그것은 정보의 소유정도에 따른 권력관계에 의한 것인데 더 잘 안다거나 더 많은 권한을 가졌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는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권한을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 된다.
<참고자료>
사이버 파워 - 팀 조단 저, 사이버문학연구소 옮김 (현실문화연구 펴냄)
클릭! 지식정보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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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4.02.26
  • 저작시기200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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