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시대 언제까지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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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주장은 무척이나 신선하다.
또한 재생가능에너지는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재생가능에너지원은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기 때문에 소규모 분산적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이것이 인간의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제시하고 있다. 전력산업의 민영화, 송전탑 건설 등 구체적인 내용에서부터 핵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이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그 속에서 재생가능에너지라는 해법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고 있다.
2003년 가장 두드러진 사건은 미,영의 이라크 침공일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분분했지만 지구촌 대다수 사람들은 '석유'가 제일 큰 문제였음을 모두 알아차렸다. 현대산업사회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과도 같은 석유. 그러나 석유는 바로 그 점 때문에 수많은 전쟁과 분쟁의 원인이 되어 왔다. 석유시대는 이미 가고 있다. 원자력도 대안이 결코 아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국제 원유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각 국의 정치, 사회, 경제가 요동치는 그런 세상에 살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해답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다. 자세하고 방대한 자료와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 탓에 읽히기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재생가능 에너지 시스템의 확립에 관한 작가의 신념이 얼마나 확고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냉정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 20세기라는 긴 터널을 지나 21세기의 주인공이 된 우리들이 한번쯤은 접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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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3.27
  • 저작시기2004.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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