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론에 맞서는 인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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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 처음부터 인자하고 착한 사람…….인권의 보호 측면에서는 이것은 無用之物이다. 우리 사회에 인권이라는 화두로 결말을 맺기 위해서는 "末善說"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즉, 모든 인간은 대등하고 동등하며, 다같이 상호 보완하여 화기애애하게 공동체를 이루어 갈 수 있으며, 결국에 가서는 모두 선하게 될 수 있다는 나의 주장이다. 본성은 없는 것이다. 아니, 인간을 판단할 때 고려대상이 아니다. 필요조건도 충분조건도 아니다. 북한의 우리 동포들도, 전과의 기록이 있는 사람들도, 이라크 사람들도 모두 우리사회의 일원이고 동반자이며, 그들이 없이는 우리가 없으며, 본성을 탓하지 않는다면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모두 우리의 편이 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21세기가 바라다 볼 유일한 희망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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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4.03.29
  • 저작시기2004.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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