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교회의 북한선교 방향
(1)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I
(2)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II
(3)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III
(4)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IV
(5)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V
2. 북한교회 재건
3. 21세기의 바람직한 선교의 방향
맺음말
(1)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I
(2)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II
(3)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III
(4)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IV
(5) 북한 선교 전략의 방향성 V
2. 북한교회 재건
3. 21세기의 바람직한 선교의 방향
맺음말
본문내용
앞으로 교회의 봉사/구제사역에는 월드비전과 같은 전문기관을 적극적으로 더욱 활용해야 한다.
교회와 기관은 같은 목적의 같은 뿌리를 지닌 동역자 관계이다. 북한사업의 경우에도 교회가 단독으로 북한과의 접촉을 시도하기보다는 이미 북한과의 신뢰가 구축되어 있고, 사업의 경험이 풍부한 기관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교회의 역할이 있고 월드비전과 같은 기관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21세기에 한국교회가 추구해야 할 많은 과제 중에서 역시 북한에 대한 기도와 지원이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새천년을 맞으면서 한국교회는 철저하게 섬기는 자세와 낮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적어도 북한에 대한 한국교회의 자세는 더욱 그러해야 한다고 본다. 정말로 그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자세로 조건 없는 사랑을 지속적으로 보내야 한다.
정치적인 바람에 따라 좌우되어서도 안되고 정치성을 띠어서도 안된다. 사랑을 전하는 일에는 조건을 달아서도 안된다. 결코 일회성으로 그치는 순간의 감동에서 오는 그러한 사랑이 아니라 지속성을 가지는 관심과 사랑이 우리 교회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때 그 다음 일은 주님께서 알아서 모든 것을 감당하시리라는 믿음으로 사역에 임해야 한다.
맺음말
민족의 통일도 남북한 교회협력과 북한선교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믿고 한국교회는 통일과 남북교회협력,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통일과 북한선교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한국교회는 북한선교와 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하겠다.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서 한국교회는 급격히 변화하는 선교통일환경에 창조적 대응능력을 길러가야 하겠다.
한국교회는 세계선교통일환경 변화에 소극적 피동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창조적 적극적 변동역군(Change Agent)으로서 한반도 선교통일환경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현재 정부에서는 통일에 대비하여 전문요원들을 독일, 베트남, 예멘, 중국, 루마니아 등지에 파견하여 훈련시키고 있다. 한국교회도 통일이후에 대비한 북한선교준비가 사전에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북한체제와 그 실상을 각종의 정보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선교통일전략을 강구해 가야할 줄로 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려하심이라"(엡1:10)고 한 말씀대로 남북한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어 세계속에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한국교회는 통일이후에 대비하여 북한선교에 대한 비젼과 열정을 가지고 통일한국을 향한 철저한 기도와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하겠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북한은 그동안 몰라보게 변했으며, 지금도 급속하게 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엄청나게 변할 것이다. 혹자의 말처럼, 이제 "북한은 사과와 같다. 겉은 빨갛지만 속은 하얗다." 이제 한국 교회는 격동하는 북한의 주민 동향을 신속하게 간파해 선교의 기회를 포착하고 임박한 남북통일을 대비하는 일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교회와 기관은 같은 목적의 같은 뿌리를 지닌 동역자 관계이다. 북한사업의 경우에도 교회가 단독으로 북한과의 접촉을 시도하기보다는 이미 북한과의 신뢰가 구축되어 있고, 사업의 경험이 풍부한 기관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교회의 역할이 있고 월드비전과 같은 기관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21세기에 한국교회가 추구해야 할 많은 과제 중에서 역시 북한에 대한 기도와 지원이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새천년을 맞으면서 한국교회는 철저하게 섬기는 자세와 낮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적어도 북한에 대한 한국교회의 자세는 더욱 그러해야 한다고 본다. 정말로 그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자세로 조건 없는 사랑을 지속적으로 보내야 한다.
정치적인 바람에 따라 좌우되어서도 안되고 정치성을 띠어서도 안된다. 사랑을 전하는 일에는 조건을 달아서도 안된다. 결코 일회성으로 그치는 순간의 감동에서 오는 그러한 사랑이 아니라 지속성을 가지는 관심과 사랑이 우리 교회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때 그 다음 일은 주님께서 알아서 모든 것을 감당하시리라는 믿음으로 사역에 임해야 한다.
맺음말
민족의 통일도 남북한 교회협력과 북한선교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믿고 한국교회는 통일과 남북교회협력,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통일과 북한선교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한국교회는 북한선교와 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하겠다.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서 한국교회는 급격히 변화하는 선교통일환경에 창조적 대응능력을 길러가야 하겠다.
한국교회는 세계선교통일환경 변화에 소극적 피동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창조적 적극적 변동역군(Change Agent)으로서 한반도 선교통일환경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현재 정부에서는 통일에 대비하여 전문요원들을 독일, 베트남, 예멘, 중국, 루마니아 등지에 파견하여 훈련시키고 있다. 한국교회도 통일이후에 대비한 북한선교준비가 사전에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북한체제와 그 실상을 각종의 정보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선교통일전략을 강구해 가야할 줄로 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려하심이라"(엡1:10)고 한 말씀대로 남북한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어 세계속에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한국교회는 통일이후에 대비하여 북한선교에 대한 비젼과 열정을 가지고 통일한국을 향한 철저한 기도와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하겠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북한은 그동안 몰라보게 변했으며, 지금도 급속하게 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엄청나게 변할 것이다. 혹자의 말처럼, 이제 "북한은 사과와 같다. 겉은 빨갛지만 속은 하얗다." 이제 한국 교회는 격동하는 북한의 주민 동향을 신속하게 간파해 선교의 기회를 포착하고 임박한 남북통일을 대비하는 일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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