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교육과정은 누구를 위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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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차교육과정은 누구를 위한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7차 교육과정의 상황-인터넷에 울려온 학생의 소리

2. 7차 교육과정이란 무엇인가

3. 7차 교육과정의 문제점

4. 참교육을 위한 길

본문내용

한 것인가?
배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됨'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갈수록 치열한 경쟁속에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사람됨'이란 명제가 가슴 깊이 뿌리 박혀 있을까? 또한 교사와 학생사이에 인격적인 만남이 유지될 수 있을까?
지금 세계적인 교육과정의 추세는 장애아동까지 통합하여 협력학습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7차 교육과정은 80%의 낙오자를 만드는 교육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경쟁을 통한 효율성의 관점이 아니라 100년을 내다보는 복지적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우열반의 편성이 아니라 학습 수준과 학습내용의 적정화·감소를 이루어야 하며 협력학습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금의 학교는 아이들의 학교라고 말할 수 없다. 학생들이 원하는 활동은 줄어만 가고 실제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학교라는 것은 학생들의 삶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학생들이 주체의식을 갖고 자기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 대안으로 각 학교에 학생회 기구를 법제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의 제반활동에서 학생을 교육주체롤 세워 학교 예·결산, 학교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해 학생회 대표가 참여하여, 학생회가 학교운영의 한 축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특별활동 시간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본다. 7차 교육과정은 실제적으로 과목도 늘어나고 다양한 과목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특별활동을 할 시간과 심리적 여유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하는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점점 더 삭막해져가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경쟁만을 부추긴다면 그들은 진정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며 살아갈 것이며 비인간화가 횡행하는 국가와 사회가 이루어질 것이다. '인간화'의 문제는 교육에 달려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교육자의 입장에 선 우리들은 이러한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고민해야만 하며 참교육을 위한 길을 끊임없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참고 도서》
·천보선, 김학한 「신자유주의와 한국교육의 진로」 서울 : 한울, 1998
·「교육 마당」 교육인적자원부, 2000, 11월호 2001, 3월호
·「처음 처럼」 내일을 여는책, 2000, 7-8월호 2001, 1-2월호
· http://ktu.or.kr/
· http://myhome.netsgo.com/
· http://mo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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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4.29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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