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사형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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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사형제 폐지에 반대 입장이었던 열린우리당 조배숙 의원은 여전히 사형제도 폐지에 대해 유보입장을 취했다.
조 의원은 "사상적, 윤리적인 면에서는 사형이 가혹한 형벌이 될 수도 있지만, 수많은 인명을 살상한 범죄에 대해 사회방어측면에서 아직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만일 사형제도가 폐지된다면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키워드

인권단체,   사형제도,   사형제도와 인권유린,   사형제도의 모순,   종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