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자원론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관광 자원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관광자원의 개념 및 분류
☞ 관광자원의 개념
☞ 관광자원이란...
☞ 관광 자원의 특징
☞ 관광자원으로서 갖추어야할 요건 3가지
☞ 관광자원 시스템과 관광자원


관광자원의 분류

☞ 관광자원의 분류목적
☞ 이장춘의 분류 ( 1974년 )
☞ 김진섭의 분류
☞ 한국 관광공사의 분류(1983년)

우리나라 관광환경의 변화

☞ 자연적 관광자원의 성격
☞ 자연적 관광자원의 구성요소
☞ 산지 관광활동의 유형분류
☞ 내수면 관광자원 육지안에 있는 모든 강 하천댐을 일컫는다. (물의 가치)
☞ 내수면관광자원의 유형 5가지
☞ 세계의강---->주요하천 관광자원


우리나라 댐

댐의 용도
☞ 댐의 종류 (판서)
☞ 다목적댐을 건설하여 얻는 효과 (판서)
☞ 댐 건설의 피해
☞ 북한의 내수면 관광자원

온천 관광자원

☞온천의 정의
☞ 외국의 온천
☞ 온천이 갖추어야할 조건
☞ 온천의 분류
☞ 세계의 온천 과 우리나라 온천
☞ 우리나라의 온천 관광자원
☞ 국가가 인정하는 온천

☞ 북한의 온천 관광자원
☞ 북한선전자료(과장된 광고) : 백두산의 북서부서쪽에 장백산 약수천이 자리잡고 있으며
☞ 국내온천과 외국온천의 차이

본문내용

를 찌르는 유황냄새가 천지를 진동시키기도 한다. 석회암이 많은 터키, 프랑스, 독일 등의 온천은 탄산천이 많기도 하다.
화산이 많은 지역은 산성천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우리나라처럼 비화산성 온천, 즉 지열에 의해서 더워진 온천은 고온의 온천이 별로 없고 주로 저온천이 많은 편이다.
같은 한반도라도 백두산 지역은 아직까지도 화산에 의한 영향으로 80 가 넘는 유황온천이 꽤나 많다. 그리고 유황온천은 '화산의 선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유황온천을 구경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같은 유황온천이라도 화산에 의한 것은 산성이 많으며 따라서 덜 매끄럽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탄산천을 제외하고는 100% 알칼리성 온천이므로 피부에 닿는 감촉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매우 매끄러운 편이다.
동일 지역에서도 여러 천질의 온천이 나온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 지역에서는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동일한 천질의 온천밖에 볼 수가 없으나 일본의 벳뿌와 같은 경우는 크게 10여종류, 소분류로 60여가지의 온천이 용출하고 있다. 이는 지질학적으로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세계의 온천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물론 다른 지역도 여러 가지 천질의 온천을 접할 수가 있다.
지난 10월 7일 아산포럼에서도 현재의 아산지역 인구가 약 20만명이니 이웃나라의 비슷한 인구규모를 가진 온천지와 비교를 요청하였으나 본인의 대답은 "별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일본의 경우 지역주민이 그 지역의 온천탕치객으로서 크게 기여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온천이 나오는 지역은 많은 온천이 그 주변에서도 나오고 있으며, 작은 규모의 지방도시는 시 정 촌에서 직영하는 무료 또는 아주 저렴한 온천장이 한 두개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많은 곳도 있어서 인구규모가 그 지역의 온천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비교로 참고 하기에는 조건이 같지 않기에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풍부한 온천수는 각 지역에 수많은 개울가 노천탕과 숲속의 노천탕, 산꼭대기의 노천탕을 탄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핫스프링(Hot spring)과 스파(Spa)
영어로 온천을 배울 때 주로 핫스프링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광천을 포함한 포괄적인 의미의 온천은 스파다. 핫스프링은 더 뜨거운 온천일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스파는 냉광천 정도로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스파는 아주 차거운 냉광천부터 100 가 훨씬 넘는 초고온의 열탕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핫스프링도 지명이며, 스파도 지명이다. 핫스프링은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의 고향인 아칸소주 핫스프링 시티(온천이 매우 풍부)에서, 스파는 벨지움의 온천도시 스파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미있는 사실은 냉광천부터 100 가 넘는 온천이 수두룩한 일본의 일본온천협회는 「JAPAN SPA ASSOCIATION」이며, 뜨거운 온천도 별로 없는 한국의 한국온천협회는 「KOREA HOT SPRING ASSOCIATION」이다. 참으로 아이러니컬 하지 않는가. 미국 흑인들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고급차를 타고 다닌다는 논리와도 같은 것이 아닐까? 여기에 온도중심사상이 깃들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따라서 본 연구소의 신문은 THE SPA NEWS WEEKLY이며, 잡지는 THE SPA(HOT-SPRING) NEWS MONTHLY이라 이름하여 발행해 오고 있다.
열탕, 냉탕, 저온탕, 미온탕 그리고 음천요법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약간 뜨거운 탕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온도의 탕을 선택해서 목욕할 수 있는 시설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다행이다. 열탕은 열탕대로, 온탕은 온탕대로, 미온탕은 미온탕대로의 효능과 용처가 있는 것이다. 열탕은 열탕대로, 냉탕은 냉탕대로 치료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온천이라는 기준에 온도만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분이 좋다면 온도에 상관없이 온천으로 지정하고, 전혀 가열하지 않고 섭씨 10 미만의 냉천에서 그대로 탕치하는 곳도 적지 않다.
온천의 쓰임새에 대해서 우리와는 한 차원 다른 접근방법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우리가 잘 이용하지 않는(현재는 몇 개의 온천에 음천시설이 있긴 하다.) 음천요법을 상당히 중시하는 나라나 온천지도 많다.
치료와 단순목욕의 차이
온천은 예로부터 천연종합병원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래서 조선조의 역대 왕들도 온양이나 이천, 초정약수 등에서 장기간 머물면서 각종 질환을 치료한 기록이 있다. 외국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은 대동소이하다. 요즘엔 독일이나 일본 등지에서는 보양에 적합한 온천지를 보양온천지로 지정하여 보양에 적합한 각종시설을 마련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휴식 또는 치료가 행해지고 있다.
독일에는 온천병원이 260여개, 일본에는 100여개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정식온천병원은 1곳도 없다. 이는 온천의사제도가 없기 때문에 온양온천이나 유성, 부곡에 병원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온천병원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다. 우리도 온천법에는 보양온천 조항이 있으나 보양온천지로 정하기에는 조금 부적합한 지역(심지어 서울에서까지)까지 보양온천으로 지정 받고 싶다는 욕구가 너무 강해 아직까지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행정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추진의지가 아쉽다. 과연 누구를 위해서 이 제도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결론을 내려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목욕매너
이는 더 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이지만 우리는 너무 터프하고 거칠다. 거대한 몸집으로 샤워도 하지 않고 풍덩하고 뛰어드는 모습이며, 얘들은 시끄럽고 냉탕을 수영장쯤으로 생각하는지 풍덩풍덩 함께 온 부모들은 말리지도 않고 참으로 개판이다.
다른 나라의 온천탕을 가서 보라. 얼마나 성스럽게, 혹은 옆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조심스레 하고 있는지를. 일본의 모 온천에서 한국사람들이 옆사람의 비누를 말 없이 갖다 쓰고, 물 튀기며 샤워하는 등 매너가 거칠어서 한글로 "옆사람의 비누를 가져가지 마세요, 그리고 조심해서 샤워하세요." 하고 써 놨다가 한국 사람들의 항의를 받고 하룻만에 철거한 일도 있었다.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키워드

관광,   자원,   온천,   ,   내수면,   북한
  • 가격1,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4.05.15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033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