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상승이 국제기업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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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가상승이 국제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최근 유가 급등의 배경
․경제적 파급 효과
․과거 두차례 오일 쇼크의 경험
․향후 유가 전망 및 영향
․기업의 대응 방안

3. 결 론

․시사점 및 결론 도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 제품을 다시 중간재로 사용하는 관련제품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연속 적으로 가격파급효과를 유발하게 됨
원유의 평균도입가격이 배럴당 21달러에 이를 경우 전산업평균 제품가격 상승요인이 2.92%에 이르며 제조업제품가격은 3.34%만큼 상승압력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한편 원유의 평균도입가격이 배럴당 25달러에 이를 경우에 전산업의 평균제품가격 상승 요인이 5.57%에 이르고 제조업 제품가격은 6.38%만큼 상승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 되었고 업종별로 보면 석유화학제품과 비금속광물제품이 각각 16.7%, 4.7% 의 비용부담 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나 유가상승에 의한 가격상승압력이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음
나. 성장 , 물가 , 국제수지에 미치는 파급효과
과거 유가의 급등은 세계경기를 둔화시켜 세계교역물량을 감소시켰고 아울러 국내물가 상승으로 인한 수출경쟁력 약화로 환율절하가 수반되었음
< 성 장 >
유가상승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보면 성장이 감소되고 성장둔화가 초래, 경기 후퇴에 따른 불안감이 가중될 것으로 분석됨
< 물 가 >
유가상승이 실제 국내물가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비용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보다는 낮 은데 이는 각 산업별로 원유 및 관련제품의 「투입∼ 산출」 과정에 의해 받게 되는 비용 상승압력이 성장둔화에 따른 수요압력 감퇴 등으로 전부 실제물가에 전가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가상승에 의한 실제 물가오름세는 시차를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임
< 국제 수지 >
유가상승이 국제 수지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우선 원유도입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부담액 이 늘어나고 국내물가상승에 의해 우리 제품의 수출경쟁력이 더욱 약화됨으로써 수출이 감소하여 결국 국제수지를 악화시키게 됨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유가의 상승이 수입단가를 상승시켜 수입물량 감소효과가 나타 나 국제수지 악화폭을 축소시키는 영향도 나타남
기사내용
"경기둔화 가속화 우려"
경기하강기엔 전쟁 부정적 효과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LG경제연구원은 27일 이라크 전쟁에 따른 고유가,소비.투자심리 위축으로 경기둔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LG경제연구원은 '이라크 전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에서 "이라크 전쟁은 경기둔화 조짐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발생한데다 전쟁이 장기화되면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심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전쟁 발발시점이 경기호황기.회복기일때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지만 경기가 이미 하강기에 진입했을 때는 전쟁의 부정적 효과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걸프전은 미국 경기가 본격적인 하강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발생했다며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해인 90년 3분기부터 미국 경제는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연구원은 또 걸프전 때는 유럽.일본 등의 성장엔진이 건재해 완충역할을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미국 경제만이 유일한 성장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최근의 경제상황은 지난 걸프전 당시보다 더 어렵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이번 전쟁이 73년에 발생한 4차 중동전과 걸프전처럼 국제 유가상승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더욱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고유가는 공급측면에서의 충격으로 경기흐름마저 반전시킬 정도의 파괴력이 있다며 고유가가 장기화되면 세계경제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전쟁수행에 따른 정부지출 급증도 종전후 성장둔화,실업급증,물가상승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전쟁당시 정부부문 팽창으로 민간부문이 위축될 수 있는데다 재정적자에 따른 정부부채가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에 끝나더라도 본격적인 경기회복이 어렵다며 최근의 세계경기 둔화는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불확실성 뿐만 아니라 경제내적인 문제에 기인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장기간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유럽주요국은 작년초부터 경기불황을 겪고 있다며 미국도 90년대 후반에 형성된 버블경제의 휴유증으로 종전후 소비.기업투자가 크게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송태정 연구원은 "국내 경제도 북핵문제와 SK글로벌 분식회계, 신용카드사 경영악화, 가계부채 등의 악재로 이라크 전쟁후 본격적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Ⅲ. 결론 및 시사점
· 시사점
최근 우리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안정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물가와 국제수지는 크게 불안한 상태이므로 향후 유가상승이 확대된다면 내년도 우리 경제는 스테그플레이션현상 이 가속되는 가운데 국제수지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우려됨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향후 심화됨 것으로 우려되는 경제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에 특히 중점을 두고 대응하여야겠음
원칙적으로 금융 및 재정정책은 긴축기조를 유지하여 물가불안과 국제수지적자 확대에 대응하여야 할 것이나 다만 금융면에서 수요감퇴와 유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로 보이는 제조업체의 자금 사정을 완화할 수 있는 보완책을 강구해야할 것임
그리고 내년도 예산을 경상GNP 성장률 범위내에서 편성하여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과소 비풍조와 지나친 소득보상요구를 자제하는데 솔선하여야겠음. 그러나 향후 중동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어 내년중 우리 경제가 안정기조를 유지한다면 균형예산 범위내에서 추경 을 통해 재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임
또한 임금 노사안정정책을 더욱 강화하여 비용측면에서의 물가불안과 우리 제품의 국제 경쟁력 악화폭을 최대한 흡수하여야겠음
한편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고유가시대에 대비하여 근본적으로 에너지절약이 가능하도록 산업체 및 가정의 열효율을 일본( 우리나라의 2배기준) 등 선진국수준까지 제고시키고 에 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시설투자 유인을 강화해야 할 것임
아울러 원유도입선의 다변화, 대체에너지의 개발 등에도 주력하여 산업이 발전하는데 에 너지 수급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겠음
참고 문헌
1. 삼성 경제 연구소
(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 )
2. LG 경제 연구소
(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 )
3. 신문기사 내용
4. 용어 설명: 네이버 백과 사전 이용
5. 99년 9월 22일 과 2000년 9월 8일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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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05.27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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