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지역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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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회의나 기타 행사 중에는 입장이 되지 않는다
-중국혁명박물관·역사박물관 革命博物館 ·歷史博物館
천안문 광장의 동쪽에 나란히 서 있는 건물이다. 천안문에서 가까운 쪽이 혁명박물관이고, 그 옆이 역사박물관이다. 혁명박물관은 근대 100년의 중국사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아편전쟁부터 신해혁명, 5·4운동에서부터 제3차 국내혁명전쟁, 한국전쟁 이후의 3부로 나누어져 있다. 역사박물관은 고대에서부터 아편전쟁까지의 역사를 원시사회, 노예사회, 봉건사회라는 식으로 나누어, 자세하고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다. 이 두 개의 박물관은 1959년에 세워졌다.
교통 : 1번과 4번 버스를 타고 천안문에서 내리면 된다.
-중산공원 中山公園(중산궁위안)
장안(長安) 거리에 면한 곳에서 천안문의 서쪽으로 조금 걸어 나가면, 석조 기둥 형태의 문이 있다. 이곳이 중산공원이다. 북쪽에는 노목이 무성하여, 이 공원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금시대부터 이곳은 연경성(燕京省:베이징의 옛이름)의 일부였다고 하는 것으로 따져보면, 이미 1,00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것이 된다. 명·청 시대에는 여기서 오곡(五穀)의 신을 모셨는데, 1914년에 개조되었다. 그 후 쑨원(孫文)의 이름을 따서 중산공원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공원 내에는 요(遼) 시대에 심어졌다고 하는 수령 1,000년이나 되는 떡갈나무 고목도 보인다. 또한 이 공원에는 ‘난정비정(蘭亭碑亭)’이 있다. 이것은 원명원의 유적인데, 청대 말기에 영·불연합군에 의해서 흔적도 없을 정도로 파괴된 것을 그 후에 일부를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 천안문에서 도보로 2분 소요.
-노동인민문화궁 勞動人民文化宮(라오뚱렌민운화꿍)
천안문 동쪽 위 고궁박물원과의 사이에 있다. 크게 극장이나 운동장 등 일반 부대시설이 정비되어 있어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기도 하다. 크게 일반 부대시설이 있는 곳과 태묘(太廟)라고 불리는 장소로 나누어지는데, 명나라 영락제 18년인 1420년에 세워졌다. 그 후 1544년에 개축되었지만 주요건물인 대전(大殿)은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명·청 시대에는 황제의 선조를 모시는 곳이었으며, 1950년에 저우언라이가 이곳을 노동자의 문화구락부로 개방한 뒤로 지금은 베이징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http://travel.naver.com/Guide/WD/WD_Guide_Main.asp?FirstCode=NV&SearchUrl=A090000204

키워드

중국,   북경,   베이징,   여행,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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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6.25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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