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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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플라톤의 윤리학
(1) 영혼의 개념
(2) 인간의 도덕적 조건
(3) 도덕적 지식
(4) 기능의 실현으로서의 덕(德)
(5) 도덕과 정치

2.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1) 목적의 종류
(2) 인간의 기능
(3) 목적으로서의 행복
(4) 중용(golden mean)으로서의 덕
(5) 심사숙고와 선택
(6) 덕론(德論)
(7) 명상
(8) 형이상학
(9) 도덕과 정치

3.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교
(1) 이론과 실천의 구분
(2) 정의론
(3) 국가론
(5) 법이론
(6) 방법론

4.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의 관계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와 닮은 정도로 위계 질서를 만든 플라톤과 반대로, 아리스토텔레스는 각각의 정체에서 그 실현 방식과 안정성의 구체적 조건들을 탐구한다.
3.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교
(1) 이론과 실천의 구분
① 플라톤
선의 이데아로부터 존재론도 인식론도 다 같이 정초하려 한다. 또한 현실(정치)는 이데아의 무한히 모방해 들어감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현실화함은 철인의 어두움에의 익숙함이다. 그의 윤리학은 다소 이상적인 기질 이 있으며 미분화 되어 있다.
②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은 제한된 목표성을 띄고 있다. 다른 학문과는 다른 고유의 분야가 설정되어 있고 보편과 개별, 이론과 실천의 구분이 되어 있다. 그리고 사변인식은 쾌. 불쾌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실천지는 보편 뿐 아니라 개별에 적용되어야 한다. 또한 쾌. 불쾌를 극복할 수 있어야만 하며 각 부분은 엄밀성을 지니고 서로 다른 단계들이 있다. 플라톤과 달리 현실적인 기질을 지니며 분화되어 있다.
(2) 정의론
① 플라톤
그는 인간의 덕을 Idea에의 접근정도에 따라 지혜(이성)·용기(의성)·절제(욕성)의 세가지로 분류하여, 인간은 이 중 하나에 대해서만 뛰어나다고 하였다. 정의란 본분을 지키는 이성의 지휘하에 각자의 덕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② 아리스토텔레스
정의의 원리는 근본적으로 평등에 있다고 보아, 과·부족이 아닌 中庸의 상태를 정의의 상태라고 하였다. 평등을 절대적 평등과 상대적 평등으로 구분하여, 전자를 평균적 정의, 후자를 배분적 정의라고 하였다. 여기서 평균적 정의란 '모든 사람에게 같게'하라는 원리이고, 배분적 정의란 '같은 것은 같게, 같지 않은 것은 같지 않게'하라는 원리라고 하였다.
(3) 국가론
① 플라톤
정의는 개인생활로는 실현불가능하고 국가생활에 의해서만 완전하게 실현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대형인간으로서의 국가: 지혜가 뛰어난 자는 통치자가 되고, 용기가 뛰어난 자는 무인이 되고, 나머지는 생산자가 되어 각자의 덕이 조화를 이루면 이상국가가 실현된다고 하였다.
② 아리스토텔레스
국가를 인간 본연의 성질상 필연적인 것으로 파악하였다. 즉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사교성을 갖기 때문에 서로 결합하여 국가를 만든다고 하였다. 이러한 국가의 목적은 정의의 완성 즉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5) 법이론
① 플라톤
초기에는 법을 무시 내지는 불필요한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상국가의 설립이 실패한 이후에는 '차선의 국가'를 구상하고 법치주의는 차선책으로서 필요하다며 이를 인정하였다. 여기서 차선의 국가란 이상국가와 자의국가의 중간형태로서, 지배자가 법률에 따라 통치하는 국가를 말하였다.
② 아리스토텔레스
법의 기능은 정의의 실현으로서, 시민의 대표자인 통치자의 자의적인 권력행사를 방지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만약 법의 고정성·불변성으로 인하여 현실과의 괴리가 발생하면 정의의 원칙에 따라 보정해야 한다고 하였다. 자연법은 보편타당성과 시원적 가치고유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6) 방법론
① 플라톤
그는 Idea와 현실세계를 구분하였다. 인식을 감각적 인식과 개념적 인식으로 구분하여, 감각적 인식은 눈앞의 가상에 불과하고 진정한 인식은 개념적 인식이라고 하였다. 즉 감각적 인식의 대상이 되는 것은 변화하는 현상계이고, 개념적 인식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상주하는 Idea라고 하였다. Idea란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상주하는 사물의 본성이라고 하였다.
②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것은 현실주의적 일원론으로서 Idea를 현실세계로 끌어내려 일원화시켰다. 사물의 상주적 성질을 인정하면서, 그 실체는 외재적인 것이 아니라 사물 그 자체에 내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사물의 성립에는 반드시 소재와 형상의 두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만물은 소재에서 형상을 목적으로 하여 발전하여 온 것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소재는 미완성 상태에 있는 실체이고, 형상은 완성 상태에 있는 실체라고 하였다. Idea는 형상에 내재하며 잠재에서 현세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4.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의 관계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과 관련하여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기본적인 견해는 일치한다. 플라톤에게도 역시 Logos 안에서 인식된 것은 인간적이며 정치적 세계 안에 전달하는 것이 플라톤의 교육에 관한 기본적 물음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이데아들의 비감각적인 영역 안에서 일반적 규범을 근거지우려 한 플라톤적 시도의 아리스토텔레스적 전향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Logos의 도움에 의한, 다시 말하면 Paideia의 길 위에서 비이성적인 욕망의 세계 안으로 철학적 인식을 전달하려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적 시도를 인식할 수 있다.
Ⅲ. 결론
플라톤의 사상은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여러 면에서 비판을 받으며, 스승과 제자 사이라고 하나, 두 철학자의 사상은 인식의 측면에서부터 서론 다른 점이 많이 발견된다. 도덕이란 무엇인가, 윤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논의가 전개되어 왔다. 또한 논의를 거듭하면서도 윤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사고를 기반으로 논지를 전개해 나가는 것은 때론 매우 추상적이라서 뚜렷한 확답을 내리고 매듭을 짓기란 어려운 일이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통해 우리가 올바른 윤리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실천방법과 덕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들으려 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단지, 그들이 생각하는 윤리가 무엇이었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깨우쳐 주는 지에 대하 이해만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아리스토텔레스의 덕론에 관한 연구 /이현주. 서울: 高麗大學校, 1989
아리스토텔레스의 덕론 연구 /유광찬. 익산: 원광대학교 , 2002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J. 반즈 지음;문계석 옮김. 서울: 서광사, 1989
플라톤 철학의 이해 /박영식. 서울: 정음사, 1985
플라톤의 이해 /R. M. 헤어 외 저 ;강정인 ;김성환 [공]편역. 서울: 文學과 知性社,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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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30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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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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