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와 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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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본론
1. 물활론과 神
1) 이신론(理神論)과 神
2. 기계론과 神
1) 수학적 기계론
2) 논리적 기계론
3) 유물론적 기계론
3. 목적론과 神
1) 목적론과 神(엠페도클레스와 아낙사고라스)
2) 목적론과 神(소크라테스)
3) 목적론과 神(플라톤)
4) 목적론과 神(아리스토텔레스)

제3장 결론

본문내용

와야 하기 때문이다. Aristoteles는 기하학적인 분석을 통해 되돌아오는 운동의 수행은 연속적인 운동은 원운동적인 것이다. 천체의 원운동적인 운동은 원초적인 것이다. 그것으로부터 모든 다른 운동들이 나온다. 이리하여 그것은 최초의 운동이라고 불리워진다. 그것은 또 연속적이고 영원하다. 왜냐하면 이 운동은 제일부동의 원동자 즉 신 - 언제나 현실태의 상태 아래에 있는 바 - 에 의하여 야기되기 때문이다. 이런 운동이 정지 하지 않겠나하는 두려움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는 영원하다. 우리는 우주를 가능적인 상태에서 현실적인 상태에로 이끌고 가는 신적 이성작용의 영원성을 반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일원형적인 운동은 동일한 공간을 돌아가는 궤도를 달려가므로 이 운동은 동일하다. 그것은 자기자신의 点들(궤도)을 통해서 통과하고 자기자신으로부터 동기(動機)되어지며 자기자신에게로 지향한다. 따라서 이것은 결코 변화하지 않는 동일성의 범주에 소속한 것이다. 그리고 Aristoteles의 우주의 수는 하나의 유일한 우주의 체계를 이루고 있다. 그것은 제일불변의 원동자를 원초적인 원리로 제공하는 최후의 원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며 그 원리에 의하여 운동하는 우주론적인 체계역시 하나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수에 있어서 다(多)인 것은 질료를 가지나, 본질은 질료를 갖지 않고 완전태이기 때문이다. 로고스와 수에 있어서 하나인 것은 제일부동의 원동자의 존재이다. 따라서 언제나 연속적이고 비대체적인 운동을 움직이는 저것은 일자이다. 그리고 다수의 제이차적인 부동의 원동자들이 제일의 하나의 원동자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느냐하는 문제는 쉽게 풀려진다. Aristoteles의 체계안에서 일반적인 일자성은 유비적인 일자성이기 때문이다. 이것과 더불어 다른 현실태들이 존재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제일원동자에 대하여 동일한 것이 아니라 유비적인 구조를 가지는 형상들과 이성적인 존재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 일자성은 수학적이 아니고 유비적이다.
Aristoteles가 형이상학 12권에서 말하고 있는 신논증은 형상과 질료, 가능태와 현실태의 이론과 연관해서 고찰되어져야 한다. 신에 관한 이론은 형이상학적 Z(7), (9)에 잘 나타나 있다. 우리는 이 원리를 자연학 1,2권에서 만난다. (1) 질료는 무규정적이고 형상은 규정적이다. 이 자연계에서 형상과 질료는 자연대상들 속에 결합되어 있다. 그러나 형상은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있는 데, 그것은 자연학적인 실재로서가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실재로서 그렇다. 이런 형상들의 계열을 따라 올라가면 제일원인으로서 모든 운동의 시초에 있는 바 최고형상존재는 질료를 갖지 않는 순수형상이다. (2) 자연적인 변화의 핵을 설명하기 위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가능적인 존재의 이론을 내세운다. 가능적 존재(가능태)는 실재적인 어떤 것이다. 예컨데 도토리 씨앗은 밤나무가 아니라 도토리나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도토리는 운동인에 의하여 실재성(현실태나 혹은 완전태)을 채워나가야만 한다. 그러므로 운동의 定義(가능태의 현실화)는 신 즉 최고존재로서 신이 주어짐으로서 온전한 실재성이나 혹은 완전성이어야 하고 따라서 절대적으로 필연적인 것이어야 한다. 절대적으로 필연적인 존재로서, 우주가 거기에 지배되어 있는 것은 제일원리이다. 이런 존재는 유일신적인 원리라고 정당화할 수 있다. 같은 책 말미에 그것이 재차 표현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이론을 전개함에 있어서 Speusippus의 이론을 부정하고 있다. Speusippus는 플라톤의 이데아와 이데아적인 수 대신에 수학적인 수를 제일원리로 생각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Speusippus의 이론에 입각하면 다수의 원리들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Aristoteles는 그의 제일원동자의 성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제3장 결론
신의 문제는 신이라는 언어적 표현(로고스)이 무엇을 가리키는냐하는 언어지시적인 논의에 의해서는 잘나타날 수 가 없다. 경험적인 입장에 선다면 분명히 일대일의 대응으로서의 지시적 기능으로서는 발견할 수 없다. 또 언어 정합성을 기초로 해서도 내용이 없는 논리적인 탐구로서도, 그외 언어와 언어, 언어와 사물, 언어와 사용인등 모든 언어관계로서도 신의 문제는 쉽게 논증이 안된다. 또 신이라는 것을 의식안에서 생각하고 그런 형상을 의식하는 것을 기초로 해서라도 확실한 논리적인 증명이 될 수 없다.그러나 이들의 인과관계를 상세히 논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로고스를 논하는 최초의 가능성이라 할까, 로고스의 가능성을 되물을 때 이미 이 로고스속에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있음이 드러난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의식이 있는 상태로, 거기서 다른 관계에로 계속 진행 할 수 있는 근거가 이미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것을 모순율의 원리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모순율은 모순을 넘어서는 변증법과 함께 이해할 때 가능할 것이다. 그것은 플라톤의 변증법과 다르다. 그러나 모순을 온전히 넘어서지 못하는 불완전한 존재가 어떻게 모순율을 원리로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를 형식논리학자라고 간단히 비판하는 것은 삼가야 할 것이다. 이런 로고스의 법칙위에, 물활료의 형이상학적인 힘으로서의 내용이 기계론에 의하여 파괴되고, 이는 다시 목적론에로 이어지는 것이다. 정작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이 필요 충본조건으로서 채택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다시 음미되어야 한다.
1) Elea의 기계론적인 무의 문제 즉 모순의 문제는 모순을 극복 지양하는 변증법의 방법
2) 모순을 배제하는 모순율(동일율과 배증율 포함)
3) 무(無)는 모순을, 모순은 질(質)의 세계를 암시하므로 이(무)를 사유대상에서 제거한 자로서 수학적, 물질적인 유물론
4) 모순율을 부정하는 네 가지 방법으로 나타난다. 이 방법은 철학사에 반복된다.
인간의 사유는 물활론 기계론 그리고 목적론으로 나타났는데, 여기에다 무에서 유에로의 창조적 목적론이 전지전능한 신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실체, 원인, 운동과 모순율이 표리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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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07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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