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91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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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연의 91 9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91회 노수에 제사를 지낸 한나라 승상이 군사를 돌리며 중원을 정벌한 제갈량 무후는 출사표를 올린다
제 92회 조자룡은 5장수를 힘주어 베고 제갈량은 지혜로 3성을 얻다

본문내용

手起刀落,斬楊陵于馬下。
관흥의 손이 일어나며 칼이 떨어지니 말 아래로 양릉을 베었다.
崔諒大驚,急撥馬奔到吊橋邊,張苞大喝曰:“賊子休走!汝等詭計,如何瞞得丞相耶!”
최경이 크게 놀라서 급히 말을 출발하여 조교주변에 이르니 장포가 크게 일갈하여 말했다. 도둑자식아 달아나지 말라. 너희들의 속임수 계책은 어찌 승상님을 속이겠는가?
手起一槍,刺崔諒于馬下。
손으로 한 창을 들자 말 아래로 최량을 찔렀다.
關興早到城上,放起火來。
관흥이 일찍 성위에 도달하여 불을 질렀다.
四面蜀兵齊入。
사면에서 촉나라 병사가 일제히 들어왔다.
夏侯楙措手不及,開南門力殺出。
하후무는 조치를 하지 못하고 남문을 열고 힘을 다해 나왔다.
一彪軍住,爲首大將,乃是王平
한 표범같은 군사가 막으며 머리의 대장은 왕평이었다.
交馬只一合,生擒夏侯楙于馬上,餘皆殺死。
말로 교전하길 단지 1합에 하후무를 말위에서 생포하고 나머지는 모두 죽였다.
  孔明入南安,招諭軍民,秋毫無犯。
제갈공명이 남안에 들어가서 군인과 백성을 회유하고 추호도 범하지 않게 했다.
衆將各各獻功。
여러 장수는 각각 공을 바쳤다.
孔明將夏侯楙囚于車中。
제갈공명은 하후무를 수레속에 가두게 했다.
鄧芝問曰:“丞相何故知崔諒詐也?”
등지가 물었다. 승상께서는 어떤 연고로 최량이 속임수임을 아셨습니까?
孔明曰:“吾已知此人無降心,故意使入城。彼必盡情告與夏侯楙,欲將計就計而行。吾見來情,足知其詐,復使二將同去,以穩其心。此人若有心,必然阻當彼然同去者,恐吾疑也。他意中度二將同去,入城內殺之未遲又令吾軍有托,放心而進。吾已暗囑二將,就城門下圖之。城內必無准備,吾軍隨后便到:此出其不意也。”
제갈공명이 말했다. 나는 이미 이 사람이 항복할 마음이 없고 고의로 성에 들어가게 함을 알았다. 그는 반드시 정을 다하여 하후무에게 고하여 계책으로 계책에 나아감을 시행하였다. 나는 정황을 보고 속임수임을 족히 알아서 다시 두 장수와 함께 가게 하여 마음을 온당케 하였다. 이 사람은 만약 진심이 있다면 반드시 막을 것이다. 그는 흔연히 함께 가서 내가 의심하였다. 그는 뜻이 두 장수와 함께 가면 속여서 성안에 들어가게 하여 죽여도 늦지 않게 여겼다. 또 우리 군사에게 부탁하게 하여 방심하고 진격하게 했다. 나는 이미 몰래 두 장수에게 부탁하여 성문 아래에서 도모하게 하였다. 성안에 반드시 준비가 없으니 내 군사가 뒤를 따라서 곧 도달하게 했다. 이는 뜻하지 않음에서 나옴이다.
衆將拜服。
여러 장수가 절하며 탄복하였다.
孔明曰:“崔諒者,吾使心腹人詐作魏將裴也。吾又去天水郡,至今未到,不知何故。今可乘勢取之。”
제갈공명이 말했다. 최량을 속인 자는 내가 신복 사람이 위나라 장수로 분장한 배서이다. 내가 또한 천수군을 속이러 가며 지금 아직 도달하지 않았으니 어떤 이유인지 알지 못하겠다. 지금 승세를 타서 취하겠다.
乃留吳懿守南安,劉琰守安定,替出魏延軍馬去取天水郡。
오의를 머물러 남안을 지키게 하며 유염을 안정을 지키게 하며 위연군마를 대체하여 천수군을 취하러 가게 했다.
  說天水郡太守馬遵,聽知夏侯楙困在南安城中,乃聚文武官商議。
각설하고 천수군 태수 마준은 하후무가 남안성에 곤란함을 알고 문무 관리를 모아서 상의하였다.
功曹梁、主簿尹賞、主記梁虔等曰:“夏侯駙馬乃金枝玉葉,有疏虞,難逃坐視之罪。太守何不盡起本部兵以救之?”
공조 양서, 주부 윤과 주기 양건등이 말했다. 하후무 부마는 금지옥엽으로 혹시 소홀하거나 우려가 있으면 좌시한 죄를 피하지 못합니다. 태수는 어찌 본부병사를 일으켜 구출하지 않습니까?
馬遵正疑慮間,忽報夏侯駙馬差心腹將裴到。
마준이 바로 의심하고 염려하는 사이에 갑자기 하후부마의 심복이 보낸 배서가 도달하였다.
入府,取公文付馬遵,說:“都督求安定、天水兩郡之兵,星夜救應。”
배서가 부에 들어가서 공문서를 취하여 마준에게 부탁하고 말했다. 도독은 안정, 천수 두 군의 병사를 구하며 곧 구원하시오.
言訖,而去。
말을 마치고 총총히 갔다.
次日又有報馬到,稱說:“安定兵已先去了,太守火急前來會合。”
다음날에 또한 보고하는 기마병이 오며 말했다. 안정병사가 이미 먼저 가고 태수는 화급히 앞서 만나십시오.
馬遵正欲起兵,忽一人自外而入曰:“太守中諸葛亮之計矣!”
마준이 바로 병사를 일으키려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밖에서부터 들어와 말했다. 태수께서는 제갈량의 계책에 맞으십니다!
衆視之,乃天水冀人也,姓姜名維,字伯約。
여럿이 그를 보니 천수 기 땅 사람으로 성은 강이며 이름은 유로 자는 백약이었다.
父名炯,昔日曾爲天水郡功曹,因羌人亂,沒于王事。
부친이름은 강형이며 예전에 일찍이 천수군공조로 강인이ㅡ 혼란에 기인하여 왕사에 죽었다.
維自幼博覽群書,兵法武藝,無所不通
강유는 어려서부터 여러 책을 널리 읽고 병법과 무예에 통하지 않음이 없었다.
奉母至孝,郡人敬之
어머니를 받들음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군사람이 그를 공경하였다.
後爲中將,就參本郡軍事。
뒤에 강유는 중랑장이 되고 본부의 군의 일을 맡았다.
當日姜維謂馬遵曰:“近聞諸葛亮殺拜夏侯楙,困于南安,水泄不通,安得有人自重圍之中而出?又且裴乃無名下將,從不曾見況安定報馬,又無公文:以此察之,此人乃蜀將詐稱魏將。得太守出城,料城中無備,必然暗伏一軍于左近,乘虛而取天水也。”
당일에 강유는 마준에게 말했다. 근래에 제갈량이 하후무를 죽이고 남안을 포위하며 물샐틈이 없으니 어찌 사람이 거듭된 포위에서 나왔겠습니까? 또 배서는 무명의 장수로 일찍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물며 안정의 보고하는 말에 또한 공문이 없습니다. 이로써 보면 이 사람은 촉나라 장수로 가짜로 위나라 장수를 사칭함입니다. 속여서 태수를 성에서 나오게 하며 성에 방비가 없음을 헤아려서 반드시 몰래 한 군사를 좌측 근처에 매복시켜 허함을 틈타서 천수를 취하려고 함입니다.
馬遵大悟曰:“非伯約之言,則誤中奸計矣!”
마준이 크게 깨닫고 말했다. 강백약의 말이 아니면 곧 간계에 맞을 뻔 했소!
維笑曰:“太守放心。某有一技,可擒諸葛亮,解南安之危。”
강유가 웃으면서 말했다. 태수님은 마음을 놓으십시오. 저에게 한 기술이 있어서 제갈량을 사로잡아서 남안의 위급함을 풀겠습니다.
正是:運籌又遇中手,斗智還逢意外人。
바로 이와 같다. 운주에 또 강한 선수를 만나니 지혜가 다시 의외의 사람을 만나다.
未知其計如何,且看下文分解。
계책이 어떠한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 문장 부분의 해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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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15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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