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미국 테러의 원인과 전망>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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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11 미국 테러의 원인과 전망>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 9.11 미국 테러 사건개요
1. 시간별 사건개요
2. 구체적 사건개요

B. 9.11 테러의 원인
1. 종교충돌론
※ 한 뿌리에서 나온 기독교와 이슬람
※ 이슬람을 위해 싸우다 죽으면 天國에 간다는 마음
2. 이해충돌론
※ 문명 아닌 이해(利害)관계의 충돌
3. 문명 충돌로 보는 견해
※ 새뮤얼 헌팅턴의「문명의 충돌」을 중심으로
4. 미국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항으로 보는 견해
※ 노암 촘스키의「불량국가」(Rogue States)를 중심으로
※ 신자유주의
※ 패권주의
5. 이슬람 내부의 충돌로 보는 견해

C. 결론
1. 앞으로의 전망
2. 미국의 이중성 ( 자유주의와 패권주의 )

본문내용

소 양 초강대국의 패권주의에 반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였으며, 1975년 1월 제정된 중국의 신헌법에는 “초강대국의 패권주의에 반대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중국이 말하는 패권주의란 미국의 한국에 대한 영향권 강화, 일본에서의 군사기지 강화 등을 포함하는 것이지만, 특히 L.I.브레주네프에 의한 소련의 대외정책, 그중에서도 베트남전쟁이 끝난 후 아시아에서 집단안전보장을 실현시키려고 했던 일을 비난한 것이다.
5. 이슬람 내부의 충돌로 보는 견해
9.11테러의 원인에 대해 "궁극적으로 이슬람 내부의 분열 때문이며 빈 라덴의 최종 목표는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의 정권 획득으로 미국 테러는 이를 위한 간접적 수단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즉, “9.11테러는 문명간의 충돌이 아니라 이슬람 내부의 보수파와 정치적 행동파간의 충돌이다. 알 카에다를 거의 섬멸한 것 같지만, 앞으로 몇 년, 혹은 몇 십 년 정도 미국과 서구는 테러에서 자유롭지 못할 지도 모른다. 빈 라덴이 노리는 것은 서구의 파괴가 아니라 이슬람 핵심국가인 사우디와 이집트 파키스탄의 정치권력 획득이다”라는 견해이다.
C. 결론
1. 앞으로의 전망
서구와 이슬람 세계 반목은 심화되었고, 문명 갈등 또한 심화되고있다. 세계 정치 지도자들이 잘 처리하지 못할 경우 상황은 전지구적 문명충돌로 변할 수지도 모른다. 세계화는 개방화를 유도함으로 세계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이슬람 세계의 종교적 호전성을 약화시킬 수 있으나, 지금처럼 미국 및 서방의 패권주의 구도가 지속될 경우 정반대로 세계화 시대에 전지구적 이슬람권 연대가 강화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최근 사태로 강대국들이 단합하고 연대함으로써 약소국들에 대한 강대국들의 연대가 강화되었다. 강대국들은 이미 형성된 기득권을 유지하며, 자국가 내 소수민족이나 다른 외부의 도전 세력에 대해 공동 전선을 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도는 강대국들이 세계시장 논리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나갈 때, 전세계적 약소국 및 소수민족, 프로레타리아 계급 투쟁이 연대하는 전지구적 연대 투쟁을 불러올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지구촌의 강대국들은 책임과 봉사 정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강대국들이 패권주의를 포기하고, 세계 공존을 위해 이슬람권을 비롯한 빈국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각 국가 및 문화의 특수 가치를 인정하고, 서구적 가치를 보편적 가치로 강요하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2. 미국의 이중성 ( 자유주의와 패권주의 )
1969년 닉슨은 "이스라엘은 우리 미국의 관심이 세계 차원의 자유를 지지하는데 있지, 단지 이스라엘의 자유를 지지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그의 유고집에서 기록하고 있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미국의 최대 가치는 "자유"이며, 이러한 사상이 전세계의 보편사상이 되어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하고있는 국가이다. 월러스타인(Wallerstein)이 이미 지적한 것처럼, 자본주의는 전세계를 자본주의화 시킬 때까지 부단히 팽창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마이너스 성장뿐만 아니라 제로성장은 파국을 의미한다. 자본주의는 이익과 물질적 삶의 향상이 지속적으로 계속되어야 체제가 유지될 수 있다. 따라서 자본주의 국가는 이익 추구와 경제적 성장을 위해서 전세계로 진출해야 하고, 자신 및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 및 타국을 어떤 형태로든지 지배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미국의 철저한 국가이기주의와 이에 따른 외국정책, 특히 중동정책은 상황에 따라 이중 잣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아프카니스탄 및 이란의 인권에 대해 비난하면서도, 사우디 아라비아의 인권탄압에 대한 침묵하고 있는 미국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미국은 다민족 국가로서 국가 존립을 위해 추구해야할 보편주의적 이상과 자본주의 국가로서의 이익추구 사이에 명분과 정책이 상호 충돌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미국이 자유주의(개체의 자유)와 자본주의(물질중심주의)를 기독교적 가치보다 우선하는 한, 미국이 주장하는 자유와 평화는 미국인들의 선한 의도와 관계없이 미국의 자유요 미국의 평화(Pax Americana)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미국의 외교정책의 행태요, 미국의 딜레마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쪽이 편중되지 않는 시각을 갖기 위해서 테러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갖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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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28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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