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제의 현실과 실례에서의 문제예시

목차

내가 외국에서 배운 성평등

미국의 페미니즘

물론 한국 남성들도 각성해야 한다.

여성들이여, 특별히 페미니스트 들이여.

그리고 남성들이여.

남녀 모두에게...

성씨(姓氏)에 임의성과 자유성이 부여되면, 이미 성이 아니다

1. 부계혈통의 전통이 사라진다.

2. 가계표시나 혈통, 선조와는 관계 없는 자기 1대의 악세사리로 전락한다.

3. 양성을 쓰는 경우 역시 혈통의 유지는 어렵게 된다

4. 혈통과 무관한 일본의 성씨제도를 다시 모방할 것인가.

5. 호주제 폐지는 부계혈통 원칙의 폐지다.

[새 책] 남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 \'남자 만세\'

본문내용

나는 고등학교와 대학의 절반을 외국(미국)에서 다녔다.
미국 중에서도 가장 진보적이라고 소문난 Berkeley 대학 캠퍼스 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나의 모교는 UC Berkeley 대학의 사범대학 교수들이 케이스스터디를 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세운 곳이며, 당연히 버클리대학 특유의 독특한 진보주의 사상을 교육받아왔다.
그래서 나는 여타 한국인들에 비해 매우 진보적인 편이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들'처럼 무분별한 방종적 진보주의는 경계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소개하고 싶은것은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남녀평등론/페미니즘과 우리나라의 그것과의 차이를 비교하고 싶고, 나아가 더 나은 방향을 남녀 모두에게 제시하고자 하는 바이다.
미국의 페미니즘
이 역사에 대해서 모두가 잘 알리라 믿기에 깊은 설명은 생략하도록 한다.
미국은 그 특유의 문화와 사고방식으로 인해 평등의식이 매우 강하며, 자유주의적이나 어떤 면에서는 보수적 사고가 매우 강한 나라이다.
물론 미국의 많은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여성)은 페미니즘에 깊이 공감하고, 이 운동에 동참하는 사람도 많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남성들도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지며, 그것을 practice한다는 사실이다.
비록 페미니즘 운동에 동참하지 않는 남성들도 그 사고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페미니즘 운동에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키워드

호주제,   호주제의문제점,   페미니스트,   성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