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음악과 색채와의 관계가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광고음악과 색채와의 관계가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 론
1. 연구목적 및 의의
2. 연구문제의 설정
3. 연구의 방법

제2장 기존문헌연구
1. 광고음악의 이해
⑴ 광고음악의 정의
⑵ 광고음악의 분류 (요소별, 형식별, 목적별)
⑶ 광고음악의 특성과 기능
2. 색채의 이해
⑴ 색채의 정의
⑵ 색채의 일반적 특성
⑶ 주요색들의 심리적 효과
⑷ 광고에서의 색채의 역할
3. 음악과 색채,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
⑴ 음악과 색채
⑵ 브랜드이미지의 구성요소
⑶ 음악과 브랜드이미지
⑷ 색채와 브랜드이미지
⑸ 가설의 설정

제3장 실험연구방법
1. 실험의 설계
⑴ 실험의 개요
⑵ 실험의 방법
⑶ 실험 대상 광고의 선정
⑷ 실험 대상 음악의 선정
⑸ 피실험자의 선정
⑹ 실문지 구성
2. 실험의 결과
⑴ 실험결과
⑵ 가설의 검증

제4장 결 론

본문내용

리고 조용한 음악에 따라서 그 감정의 기복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실례로 감정의 기복이 가장 심한 것은 시끄러운 음악을 들은 집단이었다. 이 가설은 시끄러운 음악을 들은 집단에서만 확연히 구분이 되었으나 조용한 음악을 들은 집단에서는 미세한 변화에 불과했다. 그리하여 이 가설은 검증측면에서 좀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가설3은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경쾌한 음악은 다른 음악에 비해 안정적이며, 밝으며 활동적인 성향을 가졌음을 모든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하여 이번의 3개의 가설 검증을 통해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제4장 결 론
사람에게 어떤 이미지를 각인한다고 할 때, 시각적 이미지보다는 청각적 이미지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소비자에게 어떤 추상적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있어서는 시각적 이미지도 필요하지만 광고음악과 같이 청각적 이미지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비록 이론적 뒷받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음악이 유발하는 감정적 반응을 고려하여 광고의 소구 종류 및 크리에이티브 전략에 따라 광고음악이 적절하게 나아가서는 전략적인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e-편한세상의 광고의 음악을 서로 다르게 하여 보여주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e-편한세상의 광고는 아파트 광고이므로 소비자가 그들의 브랜드를 보고 유발되었으면 하는 감정은 편안하며 차분하고 그리고 밝은 감정을 원할 것이다. 그래서 실제 집행중인 e-편한세상의 광고음악을 중심으로 하여 네가지 요인을 두어 비교하였다. 모든 음악에서 감정의 변화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e-편한세상에서 사용한 광고음악이 안정적이며 밝고 활동적인 감정을 가장 강하게 나타냈다. 즉, 적절한 음악의 사용이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여기서 아무런 생각없이 다른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면 e-편한세상을 보고 우리가 느끼는 브랜드 이미지는 지금과는 사뭇 다를 것이다.
또 다른 사례로 선키스트 NFC 오렌지주스 광고의 오렌지가 "사그락 사그락" 하는 소리를 없애고 광고를 보았더니 재미가 없고 상품의 특징이 잘 살아나지 못하며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어색했다. 이 때 소리가 없는 광고는 매우 무미건조하며 우리들의 마음을 상품에 이입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험과 위의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광고에서 소리와 소리의 집합체인 음악은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최근의 광고에는 음악과 소리에 대한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림보다 소리나 음악으로 승부를 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렬한 소리로써 소비자들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사운드 마케팅’으로 불리는 이런 ‘소리 위주의 광고’, '음악 위주의 광고'는 소비자의 머리에 깊이 인식되어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고, 기업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요즘은 광고 음악만 따로 모은 CD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음악청취 인터넷 사이트를 가보면 광고음악만을 따로 모아 순위를 매겨 들을 수 있도록 한 곳도 많다. 일부 광고에는 소비자 마니아까지 생기면서 전시회까지 열리는 등 더욱 더 대중들에게 친숙히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친숙함이 광고를 더 이상 정보의 홍수가 아닌 세련된 대중문화의 한 코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창작 행위가 다 그렇듯이 무조건 따라하기만 한다면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지평은 열리지 않을 것이다. 음악을 이용한 광고는 수용자가 친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반면 자칫 잘못하면 상품과의 연관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또한 음악은 음악대로 따로 놀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실어 나르지 못하는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과제는 광고와 음악을 함께 결합시킬 때 창조성을 잊지 않는 일이다. 이미 맛본 장맛을 다시 맛보려 하면 실패한다. 이미 방법이 포화상태에 이른 단순한 표현에서 벗어나 개성과 실험정신을 가지고 음악과 광고와의 새로운 모습의 결합형태를 추구하여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가. 논 문
박영주 (1987)『사회음악으로서의 광고음악 연구』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15. p.28.∼30.
신희수 (2000)『포스트모던 광고에 나타난 음악적 특징 분석』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p.1.
임은경 (2000)『광고음악에 관한 연구』상명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석사학위논문 p.6.
장희라 (1994)『광고음악에 관한 연구』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11.
문용박 (2002)『브랜드이미지 구축을 위한 광고의 효과적 표현방법에 관한 연구』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10.
나. 단행본
김용훈 (1996)『색채와 시각정보』세진사
리대용·이상빈 (1998)『소비자행동론』서울 영풍문고 p.12.∼14.
이창우·김상기 (1996)『광고심리학』서울 성문사 p.3. p.22.
임동욱·이동성·서범석 (1999)『정보사회와 광고음악』이진출판사 p.64.∼66.
피버 비렌 (1990)『색채심리』동국출판사 p.318.∼321.
Albert. H. Munsell (1943)『수정 먼셀표색계』
다. 인터넷
색채의 기본분석(http://members.tripod.lycos.co.kr/~ahngi/main.htm)
이화여자대학교 색채디자인연구소(http://colordesign.ewha.ac.kr/) 게시일자 2001. 03, 22.
Brand Option(http://www.brandoption.com)
라. 기타자료
권오연 (1982)『기능음악』음악논단
김성하 (1990)『TV 시청사대에 중요성 높아지는 광고』사보 연합광고 p.15.~17.
김정식 (1986)『라디오 CM의 크리에이티브 기법』p.31.
이혜선 (2003)『Power Of Color ; 이미지, 컬러로 쏜다』Windsor Press
Bernd Schmitt & Alex Simonson (1997)『Marketing Aesthetics-The Strategy of Brands』p.128.~192.
  • 가격3,000
  • 페이지수38페이지
  • 등록일2004.09.04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50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