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목차

*책소개

*저자소개

*감상글

본문내용

그리고 앞으로 이공계에 종사할 학생으로서 나의 과학적인 면에서 훌륭한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에서 기쁨을 느낀다. 나 역시도 과학을 배우기보다는 지식을 암기하는 데만 온갖 정력을 쏟아 부은 나는 이러한 선생을 진작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꼈다. 유쾌한 그의 농담을 들으며 한 쇼맨십이 풍부한 선생님의 옛 이야기를 들은 기분이 드는 이 책을 보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책을 학부모들과 공부에 찌든 수험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원자폭탄 프로젝트에 대한 파인만의 입장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러한 비판은 이 책의 수준을 넘은 게 아닐까 싶다. 그의 표현대로 그는 밑바닥에서 기었을 뿐이거니와 원자폭탄에 대한 비판이 어디 한 사람이 짊어질 문제이겠는가? 이책은 그저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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