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목차

1. 인터페이스의 발전 경향

2. 뇌파 인터페이스란

3. 인터페이스 현주소
1)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원숭이 실험
2) 미 국방부 6개 분야에 2,400만달러 지원
3) 학습기능을 감안할 때 예상외의 진전 가능성

4. 결론

본문내용

아니다. 웨트웨어(Wetware)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면 곧 사이버펑크 공상 과학 소설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원숭이들이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 뇌파를 이용해서 로봇의 팔을 움직인다든지, 사람이 생각만으로 팔다리를 움직인다든지, 실리콘으로 만든 삽입물을 뇌에 집어 넣는다는지 하는 것들이 모두 이러한 예이다. 이러한 것을 사람이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뇌파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의학적으로 사지가 불편한 사람이 정상인같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개인주의가 팽배하거나, 극단적으로 공상과학영화나 소설에서처럼 인간의 몸 중에 상대적으로 쓸모가 있는 뇌, 즉 머리만 다른 기관들보다 활발히 활동, 발전하고 그 외의 기관들 즉, 팔이나 다리 등은 퇴화하는 그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는지 우려가 된다.
각설하고, 이러한 종합적인 걸로 봤을 때 앞으로 나올 차세대 인터페이스는 이제 뇌파 인터페이스가 도래할 예정이고(이제 얼마 안 남았다), 정말로 이 뇌파 인터페이스가 상용화됐을 때 우리 인간은 이러한 좋은 기술을 악용하지 말고, 법률적으로도 잘 제어하고 인간 개개인도 잘 제어를 해서 정말 잘 썼으면 좋겠다.

키워드

인터페이스,   human-computer interface,   감성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