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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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우리나라 주거문화의 변천사
1) 원시시대
2) 철기시대
3) 삼국시대
4) 고려시대
5) 조선시대
6) 근 대
7) 미 래

Ⅱ. 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변화요인

Ⅲ. 우리나라 기후에 따른 지역별 주생활 구조
1) 우리나라의 기후
2) 계절별 주생활
3) 지역별 주생활
4) 다른 여러 나라의 주생활
5) 한국 · 일본 · 중국의 주생활문화 비교

Ⅳ. 한국의 전통가구
1) 한국의 전통가구
2) 가구양식의 형성배경
3) 가구의 재료와 짜임새
4) 가구의 변천과정
5) 사랑과 안방가구
6) 부엌과 사당용
7) 전통가국의 양식의 변화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뚜껑에 경첩을 달아 여닫도록 만든 상자이다. 주로 귀중품을 보관하였으므로 자물쇠로 잠그도록 되어 있다. 뚜껑에 부착된 긴 뻗침대(落目또는 길채라고 함)가 뚜껑을 열었을 때 지면에 닿아 뚜껑을 받칠 수 있도록 낙목이 몸체의 높이와 같은 것이 잘 만들어진 것이다.
⑤ 평상(平牀)
평상은 일찍이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나 그 양식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중국의 평상은 높은 다리에 바닥은 판재이며 3면은 난간으로 된 단평상(單平牀)을 주로 사용한다. 우리 나라의 평상은 낮은 다리, 낮은 난간에 바닥은 목제의 띠살 또는 대쪽을 대었으며 두개를 맞붙여 사용하도록 된 짝평상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띠살 사이로 통풍이 되어 시원하며 겨울이면 온돌의 온기가 띠살사이로 올라와 따뜻하다. 평상 위에 여름에는 등자리를, 겨울에는 보료나 담요를 깔았다. 이 평상은 두쪽으로 나뉘어져 이동하기에 편하며 겨울에는 방에, 여름에는 누마루에 두었으며, 때에 따라 밖에서도 사용하였다.
⑥ 서안(書案) 과 경상(經床)
서안과 평상은 앉아서 사용하는 낮은 책상으로 서안은 상판이 반듯한 것이며 경상은 상판의 양끝이 위로 들렸으며 다리는 곡선에 조각장식을 한 형태이다. 경상은 불교의 도입과 함께 우리나라에 수입된 것으로 보이며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전을 올려놓고 독경을 할 때 사용되던 것으로 후에 민간에서도 사용되었다.
⑦ 문갑(文匣)
각종 문방용품과 문서 등을 총괄하여 보관하기 위한 가구이다. 문갑은 평좌생활에 알맞은 책상높이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벽면을 따라 길게 한쌍을 놓고 사용한다. 문방에 필요한 소품들을 넣기 위한 작은 서랍과 선반으로 이루어진 것과 서랍과 선반을 네짝의 두껍다지 문으로 감춘 형태도 있다. 천판 위에는 필통연적수석난분 등을 늘어놓는 진열대의 구실도 한다. 궁중에서는 중국의 캉문갑 중 비교적 높은 형태의 문갑과 유사한 것을 쌍으로 사용했으나 일반 민가에서는 높이가 높은 것은 단문갑인 경우가 많다.
⑧ 사방탁자장탁자
서책이나 완상품을 진설하도록 3~4층의 층널을 만들며 하단 또는 중앙에 장을 설치하기도 한 형태이다. 사방탁자는 18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서가에서 발전하여 제작되기 시작하였다. 조선시대의 한 학자는 사방탁자의 시렁 위에는 서권(書卷), 화축(畵軸), 화병(花甁), 취우(翠羽), 호(壺), 향로, 다완(茶椀)등 문방기구를 늘어놓는 문방의 총 책임자로서 서실의 사치스런 완상물이라 극찬하였다. 이와 같은 사방탁자의 양식은 중국의 장탁자에서 영향을 받았으나 층널과 기둥으로만 이루어진 쾌적한 비례의 사방탁자는 한국에만 있는 일품이다.
⑨ 각게수리약장
귀중품을 보관하기 위하여 여닫이 문안에 여러개의 설합이 설치된 일종의 금고이다. 각게수리 양식은 중국의 백안주(百眼廚)라는 가구에서 영향 받았고 명칭은 일본의 かけすずり 에서 온 것이다. 부유한 가정의 안방과 사랑방에서 귀중품을 보관하기 위해 쓰였으며 또한 약장으로도 사용되었다.
6) 부엌과 사당용
부엌 용품으로는 소반과 곡물을 담았던 뒤주, 그릇을 보관하던 찬장, 찬탁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장유유서남녀유별 등 유교의 영향으로 같은 상에서 겸상을 하는 예가 극히 드물며 대부분 외상을 받았다. 독상이므로 소반의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이며 각 가정마다 여러 구의 소반을 비치하였다. 특히 벼슬을 하거나 학문이 뛰어난 사대부의 집에는 항상 식객이 끊이지를 않으므로 수십 구의 소반이 비치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수요로 소반은 각 지역마다 제작되어 지방적 특색이 강하였다. 대표적인 소반은 나주반(羅州盤), 통영반(統營盤), 해주반(海州盤)이다.
① 나주반은 전으로 판의 아구를 물리는 방법으로 제작되어 소방의 반면이 휘거나 뒤틀리지 않아 4인 겸상 등의 큰상으로도 제작되었다.
② 통영반은 문목(文木)으로 만들어 황칠을 하거나 재개를 박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③ 해주반은 판각에 조각을하여 만든 화려한 소반으로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 한옥에 있어서 부엌은 반
지하층에 있어 부엌에서 안방 또는 사랑방 등으로 음식상을 안전하게 나르기 위해 소반에는 그릇이 떨 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전이 있다.
- 뒤주는 쌀이나 잡곡을 담아두는 궤의 일종이다.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제작되었으나 밤섬 뒤주 가장 유명하다.
= 찬장은 주로 식기를 담아 두는 장으로서 예전에 여름에는 자기를, 겨울에는 유기를 사용하였으므로
무거운 식기를 보관하기 위해 기둥과 쇠목은 두껍고 튼튼 하게 제작된 특징이 있다. 사당에는 제상과 교의(交椅), 향상(香床)을 위시하여 고인의 유품을 보관하기 위한 궤를 비치하였다. 사당이 없는 가정 에서는 대청에 시렁을 매어 제구를 두었으며 대청에서 제사를 지냈다. 제구 중 진설탁자는 제사음식을 잠시 얹어 두는 대로서 2~3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층의 높이가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제상과 교의는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입식생활을 하였음을 나타내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7) 전통가구 양식의 변화
- 개화기에는 서양 문물이 유입되어 점차 양복을 착용하면서 장과 장문의 크기가 큰 의걸이장이 유행하였다. 특히 화류를 얇게 켜서 화장재로 사용하고 자개로 무늬를 박고, 영국으로부터 수입한 거울을 부착한 의걸이장이 상류 계층에 유행하였다. 또 신흥 귀족층과 부유층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수입한 화류 의자 셋트가 사랑의 마루에 놓여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삼각 탁자도 이때 등장하였다.
5. 참고문헌
http://www.insadong.info/una.html
http://my.netian.com/~jesesoft/
http://my.dreamwiz.com/build21/index2.htm
http://my.dreamwiz.com/build21/index2.htm
http://www.decodream.com/c00/c12.html
www.chinainkorea.co.kr/,http://147.46.235.123/bk21/bk21_folder/bkeffec
Koreahouse@koreahouse.or.kr
미래주택 2000, 대한주택공사, 1993
주거형태와 문화. 아모스라포포트.열화당
기초 주거학. 윤복자,지순. 신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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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23
  • 저작시기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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