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소련의 아이들

소개글

미국과 소련의 아이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육하고 있다. 또한 집단 영향력에 대해 미국에서는 이론적으로는 검증되었으나 실제로는 이용되지 못하고 있고 소련에서는 이론적 작업은 빈곤하지만 실제적 적용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소련은 교육에 있어서 생각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동에게 베푸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미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생활 영역에서 무력한 존재가 되고 있고, 이것은 신세대와 구세대라는 이름으로 점점 분리되어 가는 우리의 현실과도 무관하지 않다. <미국과 소련의 아이들>을 보면 소련의 경우를 설명하면서도 서구의 연구, 서구의 부모의 예를 많이 들고 있다. 이것은 많은 연구가 서구에서 이루어지고 그렇게 제시된 원리를 미국보다는 소련이 훨씬 효과적으로 이용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소련이 공산주의 국가라고 해서 교육의 모든 것이 사상교육은 아니라는 점, 보스피타니라는 일종의 성격교육 역시도 행해지고 있다는 점이 조금 놀랍다. 미국과 소련이 시기적으로나 역사적 배경으로나 남북한의 현실과 딱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유사성을 가지는 것을 볼 때 소련의 교육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쓴 이 글을 통해 북한에서의 교육을 짐작하는 것이 가능했다.

키워드

미국교육,   소련교육,   미국과 소련의 교육비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