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알튀세르의 사고 전개에 관한 노트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무언가 툭하고 부러짐 Something Has Snapped"
마키아벨리의 고독 The Solitude of Machiavelli
여백과 틈새 Margins, Interstices
알튀세의 방향전환 Althusser's Kehre
해후의 유물론 Aleatory Materialism
철학자 마키아벨리, 혹은 le jet de l'Etre

본문내용

판적이며 구체적이고 혁명적이다. 여기서 실천적 입장으로서 해후의 유물론이 설명된다.
철학자 마키아벨리, 혹은 le jet de l'Etre
포이에르바하는 모든 새로운 철학은 새로운 단어를 통해 자신을 표명한다고 썼다. 그에게 이것이 "인간" 개념이었다면 알튀세르에게 새로운 단어란 운alea이다. 존재의 형상으로서 보편적 방식으로 새로운 정치적인 것을 창조해내는 마키아벨리의 철학적 가치가 드러난다.
) 주사위를 던질 때 결정론이 먼저가 아니라 던지는 것이 먼저이다. 따라서 던지는 것이 존재를 결정한다면 그것은 예정성, 규정성, 최종성 없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던지는 것은 운이다.
후기 알튀세르의 사고는 마키아벨리의 철학에서 정의된 정치적인 것을 기초로 한다. 탈근대사회에서 ISA들은 하나의 이데올로기 사회를 구축한다. 그러나 이데올로기적으로 조직된 사회는 비었으며, 의미없고 완전히 무이다. 즉, 이데올로기가 만들어낸 전체주의는 깨지기 쉽다. 이 사회의 존재론적 특성은 우연적인 것이다. 그 한계와 경계를 넘어 새로운 저항과 권력의 존재가 발달한다. 저항과 공산주의의 모색 또한 이데올로기의 기초 위에서만 전개되고 이 지점에서 존재가 확인된다.
  • 가격1,2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4.10.03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39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