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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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텍쥐페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텍쥐페리에 대하여
1)작가소개
2)생텍쥐페리의 어린시절과 성장

2. 생텍쥐페리의 연보

3. 생텍쥐페리의 작품세계
1)작가의 성향
2)사색 노트
2)아내에게 쓴 편지

4.생텍쥐페리의 작품
1)남방 우편기(1926)
2)야간 비행(1927)
3)인간의 대지(바람과 모래와 별들)(1939)
4)전시조종사(1942)
5)어린왕자(1943)
6)성채 (1945생텍쥐페리가 죽은 뒤)

5.생텍쥐페리가 남긴 명언들

본문내용

있는 인간을 이끌어 가는 자력선이 거기에 집중된다. 신은 이 공통의 척도에 대한
명명이며 생텍쥐페리는 이 척도의 탐구에 그 생을 바친것.
신은 인간 상호의 연결의 항구적 원리이고 사물의 의미를 보존하는 존재.
결국 아무라함의 신보다 철학자나 과학자의 신에 훨씬 가깝다.
-생텍쥐페리는 <성채>를 쓸 때 밤 동안 다른 사람이 읽기 힘든 글씨로 초고를 작성하고, 자기 전에 이를 축음기를 이용하여 녹음해 놓으면 비서가 아침에 그 녹음을 들으며 타자하고, 이를 다시 자신이 고치는 방식으로 작업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생텍쥐페리는 죽기 몇 달전부터 이를 고칠 시간이 없었다.
생텍쥐페리의 <성채>는 크로닌의 <성채>와 전혀 다른 작품으로, 등장인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수상에 가까운 형식을 취하고 있다.
-생텍쥐페리 작품의 중요한 과제 하나는 오늘날 상실되어 있는 연대성의 회복이라는 문제이다. 오늘날에 있어서 인간의 존재 양식이 절대적인 고독이라는 상황으로 표현된다면 생텍쥐페리라는 그와 같은 상황을 초극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 노력은 본질적으로 종교적이라고 특징짓다 수 있을 것이다. 개개로 분리되어 있는 것을 연결하는 것, 여기에 일체의 의미가 생긴다. 그는 사람과 사람을, 사람과 사물을, 또는 사물과 사물을 연결시킨다. 본질적인 양식은 여러 사물에서가 아니고 여러 사물을 연결시키는 그 매듭에서 오는 것이다.
-제목을 여러 번 수정하였는데 처음에는『베르베르 왕국』이었다가『우두머리』라는 제목으로 수정하였고 후에 다시『성채Citadel』라는 제목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나올 때는『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으로』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asper)의 작품 모티브는 대개 그의 삶 속에서 발견되는데 이이야기는 그가 동료들과 함께 비행기를 몰고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던 중 사막에 불시착되어 닷새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다가 구사일생으로 유목민 베두족인 대상에게 구출된다. 그 순간 그는 자기를 구해준 그 베두인의 얼굴에서 인간을 모습을 보았고 사해동포주의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으리라 추정하며 제목에서도 그런 의도가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다.
이 소설의 처음은 베르베르의 왕과 아들이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삶을 사는 방법과 통치방법에 대해 아들에게 이야기 해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지배자의 논리, 시간관리법, 배움, 친구, 신앙, 법, 자유등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간단한 서술부터 대화형식 회상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서술하고있다. 또한 각 주제마다 소제목을 달아 놓았다.
-성채의 주인공인 베르베르 왕의 사상은 바로 생텍쥐페리의 사상이며 성채가 나타내주는 비유는 인간을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고정적이고 고매하다. 이 높은 곳으로, 무한으로 이르려고 하는가, 즉 사원, 배나무, 이러한 것은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되풀이 되어 비유되고 있지만 그 어느 것이나 높이 이르려는 인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신이란 모든 배의 항구인 것이다. 생성의 모습으로서의 인간이 언제나 그의 사상의 중심에 있고 그가 문명이라는 말을 쓸 때에 그거는 개개의 인간과 인간의 연결을 통해서 인간을 존중하는 의미를 갖게 된다.
-생텍쥐페리는 인간에의 신앙에 기독교의 교의를 부여하는 것은 거절하고 있지만 기독교의 제식에는 향수를 품고 있으며 성채 안에는 신 비체의 교의의 변형으로 볼 수 있는 구절이 많이 눈에 뜨인다.
-인간 각자가 모든 사람에 대해서 책임을 갖는 참된 공동체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인간들 사이를 연결하는 매듭이 될 수 있는 어떤 신비적인 존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생텍쥐페리는 교회를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하나의 육체로 보고 따라서 하나의 지체가 괴로워하면 모든 지체가 같이 괴로워하고 하나의 지체가 기뻐하면 모든 지체가 기뻐한다는 하나의 신비체의 교의 속에서 현대의 문명이 가야할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5. 생텍쥐페리가 남긴 명언들
-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 잃어 버린 동료를 대신할 만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래 사귄 벗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공통된 많은 추억, 화해,마음의 격동이라는 보물만큼 값어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런 우정들은 다시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참나무를 심었다고 오래지 않아 그 그늘밑에서 쉬기를 바란다는 것은 헛된일이다.
-기계는 인간을 위대한 자연의 문제로부터 분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울 심각한 문제로 인간을 괴롭힐 것이다.
-고립된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픈자는 타인을 슬프게 한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정해진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중의 힘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 게 되는 것이다.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미래에 관한한 그대의 할 일은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안다는 것이다. 자기에게 속한 것 같지 않던 곤궁앞에서 부끄러움을 아는 그것이다. 돌을 갖다놓으면 세상을 세우는 데에 이바지한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의무의 이행이 없으면 성장이 없다.
-그들이 만약 우정 때문에 당신에게 복종한다면 당신은 그들을 배신하는 셈이 된다. 당신에게는 개인으로서 남에게 희생을 요구할 권리 따위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것은 오직 사랑을 나누어주는 일이다.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거미줄이며,그물이다.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이다.
-자유와 속박은 한가지이면서 다른 것이 되어야 하는 똑같은 필요성의 양면이다.
♡참고문헌♡
-생텍쥐페리, 인간의 대지, 문학출판사, 1974
-생텍쥐페리, 전시 조종사, 범우사, 1988
-생텍쥐페리, 바람과 모래와 별들, 세림, 2002
-생텍쥐페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움직이는책, 1996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문예출판사, 1999
-앙드레 드보, 사막에서 별까지, 청하신서,1983
-르네 젤러, 생텍쥐페리의 위대한 모색, 흥정사,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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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09
  • 저작시기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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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6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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