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여 국가의 향후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입지에 대한 예측과 분석-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 응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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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북미
1. 미국
2. 캐나다
3. 멕시코

Ⅱ. 유럽
4. 영국
5. 독일
6. 프랑스
7. 이태리
8. 네덜란드
9. 벨기에
10. 오스트리아
11. 스위스
12. 아일랜드
13. 노르웨이
14. 스웨덴
15. 핀란드
16. 덴마크
17. 스페인
18. 포르투갈

본문내용

불가피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따라서 아르헨티나의 공공사회간접자본 분야에 투자해오던 다국적 기업들이 경제 혼란을 우려하는 등 아르헨티나 경제의 불투명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월의 국가 위기 이전에도 아르헨티나 경제는 악화일로에 있었다. 전임 경제장관 카발로(Cavallo)가 세금 감면 등으로 경기진작을 유도했으나 소비자신뢰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실업은 증가하면서 소비자 지출이 맥을 못 추었다. 기업 신뢰 붕괴와 초유의 금리폭등으로 투자증가는 기대조차 할 수 없는 상황으로 3/4분기에도 생산은 감소하였고 긴축재정으로 정부 투자도 급감했다. 그러나 페소화의 약세에도 불구, 지난 해 1~9개월 간의 무역수지 흑자가 4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자본유입 약화나 대외채무에 대한 높아진 이자 지불의 부담을 상쇄하는데는 도움이 되고 있다. 무역수지 흑자 기조는 세계경제가 전반적인 침체를 보이는 2002년경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02년에도 경기침체 지속
2001년 GDP가 전년 대비 2.3% 축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아르헨티나는 3년째 계속되는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 정부의 긴축 재정통화 정책과 대외 환경을 감안한다면 아르헨티나 경제의 침체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더구나 2001년 하반기 경기위축의 속도를 고려한다면, 미국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국제 금융 환경이 양호해진다 하더라도, 금년에도 GDP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레니코프 경제장관은 2002년 예산안에서도 정부재정 균형을 이루기 위해 긴축재정을 추구할 것을 발표했지만 올해 정부가 재정균형을 이룰 가능성은 거의 희박한 것으로 전망된다. 대외채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공공부문의 지출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경기 침체 심화로 세수 또한 심각하게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90년대 두알데 대통령이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정부를 이끌 당시 15.7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적자가 발생했던 바 있어 새 내각의 재정긴축 정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통화정책외채 협상으로 위기 수습 시도
새로 구성된 경제 내각은 환율체계 유지를 위한 통화억제 정책 시행과 외채 재협상을 통한 채무부담 경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예금인출 상한선을 통한 예금동결 등 새로운 경제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을 수습하는 방책과 정부의 계획대로 정책을 시행해 나갈 수 있는 실행력이 위기 수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 아르헨티나 경제 전망 ◇ (%)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 GDP
- 산업생산
-0.6
1.6
-2.3
-4.0
-0.2
-0.9
4.1
7.6
5.8
8.6
5.5
6.0
- 소비자물가
- 무역수지(% of GDP)
- 경상수지(% of GDP)
- 환율(Per US$)
-0.9
1.2
-3.1
1.0
-1.0
3.4
-2.4
1.0
-0.5
3.5
-2.0
1.0
0.9
3.9
-1.8
1.0
1.4
4.0
-1.6
1.0
1.6
4.1
-1.5
1.0
40. 칠 레
2001년, 3.3% 내외의 안정적 성장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와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로 페소화가 한 때 급락하는 등 칠레에도 위기감이 확산되었으나 곧 페소화 가치가 반등하면서 위기의 여파가 점차 가라앉는 추세이다. 남미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제로 손꼽히는 국가 중의 하나인 칠레 경제는 2001년에도 3/4분기까지 3.3%의 성장을 기록했다. 물론 이는 90년대 평균 7%에 달하는 성장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나 최악의 대외환경을 감안한다면 양호한 성장세라고 평가 할 수 있다.
수출 및 내수부진이 성장 발목 잡아
성장률 둔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수출 감소에서 찾을 수 있다. 2000년 수출에서 40% 내외의 비중을 차지하였던 미국, 일본, 브라질 등 주요시장 경기가 급속한 둔화세를 보이면서 칠레 수출은 전년보다 6% 내외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내수도 부진세를 면치 못해 10월까지의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에 그쳤다.
2002년에는 내수가 호전세를 보이면서 상황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이나 정부 예상치인 5%에는 미치지 못하는 3.5% 내외의 경제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페소화 약세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경우 정부가 긴축통화정책을 추진, 내수 역시 침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1월까지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0%를 기록하면서 2001년 물가상승률은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3.1%를 무난히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린 것은 연료비와 교통비로, 4/4분기에는 도매가격과 페소화 약세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이 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높은 실업률과 내수부진으로 국내요인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박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2002년에도 물가상승률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원유구리 등 국제원자재 가격 향방에 주목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구리 가격과 수입의 11%를 차지하는 원유의 가격에 따라 칠레의 2002년 무역수지 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리 가격 폭락이 정부 재정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구리 가격의 향방은 재정적자 규모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칠레정부는 2002년 정부 예산을 GDP 성장률 4.5%와 파운드당 0.78 달러의 구리 가격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 성장이 3.5%에 그치고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0.71달러까지만 회복되는 상황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
◇ 칠레 경제 전망 ◇ (%)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 GDP
- 산업생산
5.4
4.2
2.9
0.9
3.3
2.1
6.1
6.1
5.8
6.2
4.8
5.1
- 소비자물가
- 경상수지(% of GDP)
- 재정수지(% of GDP)
- 환율(Per US$)
3.8
1.4
-1.4
535
3.1
0.6
-3.2
640
3.5
1.2
-2.6
706
3.9
1.0
-3.2
728
3.6
0.9
-3.5
755
3.5
0.8
-3.9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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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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