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방안

목차

Ⅰ. 스트레스란?

Ⅱ. 직무스트레스의 원인과 실태
Ⅱ-1 직무스트레스의 원인
Ⅱ-2 직무스트레스의 실태
Ⅱ-3 설문 방법과 내용 소개

Ⅲ. 직무스트레스의 해소
Ⅲ-1 개인적 차원의 노력
Ⅲ-2 조직적 차원의 노력
Ⅲ-3 설문에서 응답된 스트레스 해소법

본문내용

대부분의 직장인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직장인 10명중 8명 가까이가 스트레스로 질병을 앓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남여 직장인 모두 ‘폭음이나 폭식’을 선호하고 있어 불규칙한 식사와 부족한 운동량, 과음 과식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환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는 최근 직장인 2381명(남 1097명·여 1284명)을 대상으로 ‘직장 스트레스’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9.3%(2126명)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고 4일 밝혔다.‘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1순위’로는 ‘업무 부담감과 연일 계속되는 야근’이 27.8%(590명)로 가장 많았으며 ‘상사나 부하직원, 동료와의 갈등’이 26.8%(569명)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감원 등 실직불안’ 19.5%(416명), ‘비전없는 업무’ 14.3%(304명), ‘기대에 못미치는 급여’ 7.9%(169명), ‘기타’ 3.7%(78명) 등 이었다.스트레스를 느끼는 이유에 대해 남성은 ‘업무 부담감과 연일 계속되는 야근’(31%)을, 여성은 ‘상사나 부하직원 및 동료와의 갈등’(27.2%)을 각각 1위로 꼽았다.또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을 앓아본 경험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78.7%(1674명)가 ‘그렇다’고 응답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어떤 질병(증상)을 앓았는가’에 대해서는 ‘불안, 우울, 불면증’이 25.2%(421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신경성 소화기 장애’ 22.9%(384명), ‘긴장성 두통이나 기억력 감퇴’ 19%(318명), ‘탈모’ 17.5%(293명) 등의 순이었다. ‘혈압상승이나 두근거림’은 9.6%(161명), ‘기타’는 5.8%(97명)였다.성별에 따라 나타나는 질병의 양상을 보면 남성은 ‘신경성 소화기 장애’(30.3%), ‘불안, 우울, 불면증’(23.7%), ‘탈모’(17.6%) 등 순이었고 여성은 ‘불안, 우울, 불면증’(26.5%), ‘긴장성 두통이나 기억력 감퇴’(23.9%), ‘탈모’(17.4%) 순으로 각각 다른 양상을 보였다.한편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남여를 가리지 않고 ‘폭음, 폭식’이 25.4%(541명)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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