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암 수술환자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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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암 수술환자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페의 해부구조

2.폐암 (원인, 증상, 치료, 간호)

3.수술

4.수술전, 중, 후 간호

본문내용

흡, 맥박, 혈압을 세밀히 평가하고 호흡부전의 증상 즉 저산소증과 과잉탄산증인 뇌증상인 불안정, 지남력 상실, 혼미와 혼수, 호흡운동 감소, 흉골 곽의 경축, 호흡 곤란, 협착음, 나음, 수포음 등을 세밀히 관찰한다.
④흉곽의지지
간호사는 절개 부위 전방과 후방에 손을 놓아 흉곽절개선을 지지한다. 이때 손바닥은 쫙 펴고 손가락은 모은다. 손가락을 벌리면 불균등한 압력이 주어지고 짜내는 동작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폐의 팽창을 제한하지 말고 절개부위 위를 균등하고 단단히 가압한다. 대상자에게 휴지로 코와 입을 막고 심호흡과 기침을 하도록 한다.
간호사는 수술하지 않은 쪽에 서서히 머리를 대상자의 가슴 뒤에 오도록 하고 지지하여야 기침을 직접 얼굴에 받지 않으며 동시에 등 뒤 에서 기침하는 동안 가슴이 팽창하는지 관찰한다. 편안한 자세에서 기침을 하도록 하고 안전하게 지지를 받고 있도록 느끼게 해야 하며 쥐어짜서는 안 된다. 주의할 것은 늑골하반부를 움켜쥐어 횡격막 운동을 제한해서는 안 되며 흉곽을 압박해서도 안 된다.
횡격막은 호흡의 주 근육이므로 자유롭게 움직여야 한다. 흡기 시 횡격막은 평평해지고 늑골은 올라간다. 완전하게 흉부 절개선을 지지하고 있다가 호기 중에는 늑골막을 눌러 주며 압력을 가해서 분비물의 배출을 도와준다. 흉곽을 눌러주며 흉부 절개가 신장되지 않아 기침이나 심호흡 발생하는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처음에는 간호사가 지지해 주지만 나중에는 혼자서 할 수 있다.
⑤체위배액
흉부 수술 후 트랜덜렌버그 자세로 체위 배액을 하는 것은 숨쉬기가 힘들므로 하지 않는다. 체위 배액을 실시할 때는 곁에서 떠나지 말고 호흡장애가 있는지 증상을 세밀히 관찰하고 끝난 후 적합한 간호를 시행한다.
⑥흉부 X-선 검사
X-선 검사는 수술 후 수일 동안은 날마다 검사하여 경과를 확인한다. 폐의 팽창이나 허 탈 상태, 흉막강 내, 기도의 염증, 무기폐나 혹은 흉막강 내 공기의 축적 등을 관찰한다.
*일반적인 폐수술 후 환자 간호는 적절한 폐환기와 조직관류로 인한 생리적 생화학적 변화를 방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요법(기침, 심호흡, 일어나 앉기, 이상, 자세변경, 운동)을 며칠간 계속한다. 수술 후 초기에는 활동을 많이 해야한다. 경험이 적은 간호사는 위중한 시기에 대상자에게 활동을 잘 시키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이런 간호사는 깨워서 기침을 해야 할 시간에도 안쓰러워서 깨우지 못한다. 이러한 동정심을 옳지 못한 것으로 잘못하면 대상자에게 치명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한 쪽 폐를 완전히 제거한 환자는 폐활량이 감소하여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운동과 활동을 제한한다.
수술 후 불편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숙련된 간호사는 대상자의 걱정과 고민을 같이 의논하고 적절하게 안심시킨다. 또한 수술 후 간호를 능숙하고 자신감 있게 시행하여 신뢰감을 준다.
6. 수술 후 합병증
①통증
수술부위와 주변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수술할 때 수술시야를 확보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늑골과 늑간 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것이다. 가벼운 운동이나 찜질이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②폐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통증 때문에 기침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고여 있는 가래가 배출되지 못하고 폐렴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생긴다. 폐기능이 나쁜 환자에서 특히 문제가 될 수 있어 수술 후 심호흡, 기침 등을 열심히 해야 한다. 항생제를 사용하면 대부분 치료가 잘되지만 내성균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③농흉
늑막에 균이 들어가게 되면 늑막액이 농으로 변하게 되는데 결국 흉관을 삽입해서 농을 전부 제거하고 항생제 등을 사용하면서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비교적 드문 합병증이다.
④목소리변성
수술 후 목이 쉬는 수가 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성대신경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겨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다.
****이번 케이스를 통해 느낀점...
환자 중심체험이라..... 처음 이 말을 듣고서는 도무지 어떻게 case study를 하라는 것인지 너무나 난해했다. 계속해서 생각했지만 도무지 감이 오질 않았었다. 내가 직접 환자가 되보라는 것인가...??? 계속 의문만 생길뿐 확실하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어려웠다. 근데 자꾸 환자중심, 환자중심 하다보니 환자에게 자꾸 관심이 생겼다. ‘어? 이 환자는 Lt. lateral position을 취하셨네! 왼쪽 팔이 많이 아프겠다.’, ‘갈비뼈를 저렇게 많이 벌리면 부러지지나 않을까? 너무 아프겠다.’ 등등 조금씩 환자의 상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아~ 이제 수술을 시작하려는가 보다. 저 기계는 뭐지? 참 신기하게 생겼네’ 같은 그냥 기술적인 측면에만 관심을 가졌었는데 말이다. 아직까진 100%로 환자를 이해 할 수도 없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부분도 아주 작은 측면이지만 어느 정도 내가 생각해왔고, 실습하면서 행해왔던 행동들이 그저 단순히 간호기술? 이라고 밖에 표현을 할 수가 없었다. 진정한 간호란 왜 저 대상자에게 이런 간호가 필요한지, 또 어떤 간호를 가장 우선적으로 수행해야지만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지 대상자 중심으로 생각하려는 태도였다. 이제까지 배제해왔던 “왜”라는 의문사를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 나를 좀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항상 병동에서 실습하면서 환자에게서 보여 지는 불편함만 생각해왔는데, 보여 지지 않는 부분들, 사소하게 지나갈 수도 있는 환자의 불편함 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 참고문헌 >
* 전시자 외 (2001) 성인간호학 상- I 현문사 p.491 - 532
* 전시자 외 (2001) 성인간호학 상- II 현문사 p933-953, p.1091-1124
* 서문자 외 (1999) 성인간호학 상- II 수문사 p.1103 - 1118
* 윤헤상 저 (1993) 수술실환자간호 청구문화사 p. 228 - 233
* 주용식 외 (1992) 임상간호 매뉴얼 수문사 p.169 - 171
* 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 간호부 수술간호팀 (2000) 흉부외과 수술과정 p.132-136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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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1
  • 저작시기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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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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