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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신문이야말로 영어 학습의 유용한 도구이다. 독해부터 영작, 말하기 실력을 한꺼번에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에 대비한 시사상식이나 실생활에 밀접한 일상 정보도 습득할 수 있는 요긴한 매체이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게다가 인터넷을 십분 활용하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영자 신문들을 손쉽게 공짜로 구독할 수 있다. 이달에는 인터넷 영자신문을 제대로 활용하는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샘플은 USA TODAY 지의 'Quick Poll' 코너이다.USA TODAY, (http://www.usatoday.com)는 가장 대중적인 신문이기 때문에 독해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그중 '설문조사(Quick Question)' 섹션은 내용도 재밌고 독해 향상에도 적합한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복잡한 설문인 경우 'Questionnaire(ⓝ 설문조사표, 앙케트)'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투표 형식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짧은 설문이므로 'Quick Question'이라고 적었다. 이는 흔히 말하는 'Quick Poll(ⓝ투표, 여론조사)'로도 대치가 가능할 것이다.
USA TODAY 지의 'Quick Question'은 매일 새로운 사회 문제를 놓고 독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곳이다. 3월 6일자 신문에서는 전세계인의 마음을 들뜨게 한 NASA의 발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바로 'Going to the moon(아니 달에 가게 되었다고요)?'이라는 주제로 달에서 장기 체류한다는
것에 회의적인지(It's not possible to build a moon base.), 가능성은 있지만 기지를 건설해서는 안되는지(It's possible, but we shouldn't), 당장이라도 기지를 설치해야 하는지(It's possible and we should.)에 대해 조사했다. 만약 설문조사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면, 'Quick Question' 란에서 개인 의사와 부합된 문장을 클릭하자. 현재까지의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표를 던지기에 앞서 주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사이트(http://www.usatoday.com/news/nfront.htm)에서 'Water on moon could support lunar base'라는 헤드라인을 선택해 기사 사이트로 이동하고 독해를 시작해 보자.
매일 새로운 사회 문제를 내놓고 독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USA TODAY 지의 'Quick Question'. 뉴스 사이트(http://www.usatoday.com/news/nfront.htm)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가장 쉽고도 어려운 헤드라인 독해
영자 신문 헤드라인은 가장 쉬우면서도 독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아주 간략한 단어를 사용해 기사 전체의 내용을 함축하기 때문이다. 이 기사의 헤드라인인 'Water on moon could support lunar base'을 직역하자면 '달에 있는 물이 달 기지를 가능케 할 것이다'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헤드라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헤드라인에는 동사를 압축하는 법칙이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두자.
1. to = be going to
헤드라인에서는 전치사 하나로 시제(tense)를 표현한다. 요컨대 미래형 동사를 만들기 위해서 'will'이나 'be going to' 등을 일일이 사용하지 않고 전치사 'to'로 간단히 해결한다.
샘플은 USA TODAY 지의 'Quick Poll' 코너이다.USA TODAY, (http://www.usatoday.com)는 가장 대중적인 신문이기 때문에 독해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그중 '설문조사(Quick Question)' 섹션은 내용도 재밌고 독해 향상에도 적합한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복잡한 설문인 경우 'Questionnaire(ⓝ 설문조사표, 앙케트)'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투표 형식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짧은 설문이므로 'Quick Question'이라고 적었다. 이는 흔히 말하는 'Quick Poll(ⓝ투표, 여론조사)'로도 대치가 가능할 것이다.
USA TODAY 지의 'Quick Question'은 매일 새로운 사회 문제를 놓고 독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곳이다. 3월 6일자 신문에서는 전세계인의 마음을 들뜨게 한 NASA의 발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바로 'Going to the moon(아니 달에 가게 되었다고요)?'이라는 주제로 달에서 장기 체류한다는
것에 회의적인지(It's not possible to build a moon base.), 가능성은 있지만 기지를 건설해서는 안되는지(It's possible, but we shouldn't), 당장이라도 기지를 설치해야 하는지(It's possible and we should.)에 대해 조사했다. 만약 설문조사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면, 'Quick Question' 란에서 개인 의사와 부합된 문장을 클릭하자. 현재까지의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표를 던지기에 앞서 주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사이트(http://www.usatoday.com/news/nfront.htm)에서 'Water on moon could support lunar base'라는 헤드라인을 선택해 기사 사이트로 이동하고 독해를 시작해 보자.
매일 새로운 사회 문제를 내놓고 독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USA TODAY 지의 'Quick Question'. 뉴스 사이트(http://www.usatoday.com/news/nfront.htm)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가장 쉽고도 어려운 헤드라인 독해
영자 신문 헤드라인은 가장 쉬우면서도 독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아주 간략한 단어를 사용해 기사 전체의 내용을 함축하기 때문이다. 이 기사의 헤드라인인 'Water on moon could support lunar base'을 직역하자면 '달에 있는 물이 달 기지를 가능케 할 것이다'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헤드라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헤드라인에는 동사를 압축하는 법칙이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두자.
1. to = be going to
헤드라인에서는 전치사 하나로 시제(tense)를 표현한다. 요컨대 미래형 동사를 만들기 위해서 'will'이나 'be going to' 등을 일일이 사용하지 않고 전치사 'to'로 간단히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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