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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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 방법론적인 고찰
제1장. 교육 신학을 위한 주요과제
제2장. 과학의 자리
제3장. 신학의 선택
제4장. 심리학의 자리
제5장. 사회학의 자리
제6장. 철학의 자리 (관념주의,인격주의,자연주의)
제7장. 철학의 자리 (실용주의와 실존주의)
제8장. 철학의 진리
제9장. 기독교 철학과 그 관련성

제2부 : 기독교 교육 신학
제10장. 교육자로서의 하나님
제11장. 예수의 학습론
제12장. 기독교 교육을 위한 기독론
제13장. 개인 교사로서의 성령
제14장. 자연과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교육
제15장. 기독교 공동체를 통한 하나님의 교육
제16장. 교회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제17장. 기독교 교육은 죄를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제18장. 기독교 교육은 구원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제19장. 기독교 교육은 악의 문제를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제20장. 기독교 교육은 타 종교를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제21장. 기독교 교육은 종말론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제22장. 요약 및 정리

본문내용

신학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신학과 교육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려고 했다. 페레는 신학과 교육과의 관계를 Knowing 과 Direction 의 매개로
연결하려는 방법으로 제 3의 양식을 찾아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교육 신학은 이중성을 갖고 있는 것이며, 이 둘 사이에는 상호 작용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신학적인 의미에서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나. 관련 분야와의 상호 작용 역설
페레는 "나의 의도는 현재의 상황을 다루기 보다는 과학, 사회 과학, 철학 등 계속되는 양상을 부딪치려는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그 시대의 경향을 초월하고, 신학과 교과 과정에서 다른 비종교적 분야, 세속적인 분야의 속성에 까지 속하여 그와 연관된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페레는 신학, 과학, 철학과의 상호 연관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긍정적인 해답을 제시하며, 이들의 각 분야는 독특한 과업을 가지고 있다고 역설한다.
3. 意 見
가. 새로운 가능성으로서의 Context 의 문제 결여
페레에 의해 시도된 제 3의 양식 모색의 제공은 오늘날에 있어서 Context 와의 새로운 관계 속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라는 경향이 높아져 가고 있다. 현대의 세계가 페레가 주장하는 것처럼 기독교 교육을 단순히 신앙, 혹은 내용과 경험이 매개되는 제 3의 양식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專門化的이고 全社會的이며, 또 선교 신학적으로 문제되는 새로운 시대의 상황과의 관계에로 酸化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기독교 교육이 선교와 연결되어야 하며 인간화라는 용어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은준관 교수는 "인간화도 사회화도 아닌 제 3의 Context 의 양식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 라고 전제하면서 신과 인간이 또 인간과 인간이 만나지는 현재와 미래의 지평선이라고 말하면서 궁극적으로 자아가 참여 되면서도 자아 중심이 아닌 사회가 형성되면서도 그것은 집단이나 폭력이 되지 않는 공동의 광장을 말하고, 이것을 교육 신학에서 "역사화" 라고 부른다. 즉, 페레는 오직 신앙에 의한, 그 신앙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만을 초점으로 하여 교육 신학적 기독교 교육 방법론을 다루었던 것이다.
나. 소망의 문제를 거론하지 않음
현대의 사회는 무관심, 개인주의, 소외감, 몰가치성, 조직화된 인간 사회로써 개인의 개성과 자신의 이름을 잊어 버리고 사는 세상인 것이다. 물론 이 시대는 교육 신학이 처음으로 거론되던 시대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오직 신앙에 의한 하나님을 찾는 기독교 교육이 한정되었고, 세계의 창조가 교육을 위한 것이라는 방향으로만 이끌어 가는 교육 신학은 그 한계가 있다고 본다. 학교 교육의 비대화와 더불어 대화의 단절 속에서 탈피하려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스타일을 제시하여 주어야 하며, 현대인의 딜레마로부터 한 소망을 부어주고, 인간 대 인간의 대화 속에서 하나님의 세속화 과정이 객관적 사건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적 과정 속에서 현대 사회가 새로운 공동체의 회복과 그에 따른 대화와 만남의 현장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신앙을 가졌다고 하는 기독교인들도 바라는 것이 있고 소망이 있다. 무언가 우리는 소망 중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결국 이 말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 중에 기다리며 산다는 말이다. 소망은 세상의 종말 이후에 오는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며 이 세계와 역사와 삐뚤어진 인간성을 변혁시켜가는 적극적인 신앙이며, 세계와 역사의 흐름에 도전하여 하나님의 뜻하신 목적을 달성하려고 분발하는 능동적인 신앙인 것이다.
다. 바람직한 기독교 교육 方案
한국의 기독교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제 3의 삶의 모델 형성을 위하여 힘써야 하며, 이것을 통한 기독교 교육은 신의 음성과의 진정한 대화와 역사의 미래를 내다보는 고난의 비젼 속에서 참 인간이 된다는 신앙의 근거 위에 기독교 교육이 되어야 한다.
역사화의 場 (Context)에서 기독교 교육 교사는 학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는 小創造者가 되어야 하며,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신앙인으로서 역사를 변화시키는 고난받는 從이 되어야 한다. 어떤 교육의 커리큘럼이란 교사와 학생이 그리스도의 삶을 Context 안에서 역사화하여 가는 공동 창조를 위한 자극,근거,만남의 재료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전략으로 요청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페레의 새로운 양상의 교육 신학의 提起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끝.

키워드

신학,   교회,   철학,   인격주의,   기독교,   심리학,   예수,   실용주의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12.05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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