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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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재가복지
1)재가복지의 개념과 특성
2)재가복지의 등장배경
3)정상화의 개념
4)재가복지서비스의 이념과 구성요소
.......
2.재가복지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1)재가복지봉사센터
2)자원봉사자
3)재가복지봉사센터의 현재모습
4)현재가복지의 전반적인 문제점

결론

본문내용

사람들과 교류하고, 그 사람들의 요구에 필요한 원조활동을 통해서 스스로의 인간형성을 꾀한다는 실천, 체험활동을 중시한 학습방법론에 특색이 있다고 할 수가 있으며, 실지로 그러한 학습소재와 방법을 통하여 국민성을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써 제시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원봉사활동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이다.
때문에 자원봉사자를 관리,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현 사정에서는 아주 절실히 요구되어지는 것이라 할 수가 있으며, 실로 그러한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되려면, 비단 사회복지관련 기관뿐만이 아니라, 행정기관과 다른 일반 교육기관, 그리고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모두 다 함께 나서야만 한다.
그리고 또 다른 개선책으로는 정책의 개선을 들 수가 있다.
실지로 미국, 영국, 일본 등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 볼 때,
·사회복지기관의 인력관리 면에서 유급자원봉사자의 활용과
·일반지역주민도 재가복지의 대상자가 되어 소득에 비례하는 이용자부담 방식의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 등을 생각해 볼 가치가 있으며, 지역사회복지체계의 수립과 계획을 위하여 종합적인 지역사회복지관련법이 필요하고, 이는 '지역사회복지법'이나 '지역복지관 및 재가복지봉사센터 운영에 관한 법률'등의 형태로 제정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법률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당장에 '사회복지관 및 재가복지센터 운영지침'도 새롭게 개정되어야 한다.
결 론
재가복지란 노령,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한 생활상의 곤란에 직면하여 타인의 보호를 필요로 할 때, 시설에 수용하여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현존의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이나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재가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으로는 재가복지봉사센터,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소, 장애인 순회 재활 서비스센터, 지역복지 봉사센터 등이 있고, 서비스 내용으로는 가사서비스, 간병서비스, 정서적서비스, 결연서비스, 자립지원서비스, 주민교육서비스, 기타 사회복지관내 시설을 활용한 서비스 등이 있는데, 재가복지의 이면에 깔려있는 정상화 이념을 생각해 볼 때, 우선 서비스대상자에 대해서, '과연 클라이언트가 정상인과 같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는가?' 다시 말해서 '생활환경상의 물리적 장애가 없는가?'하는 물음과,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과연 지역주민이 지역의 주인으로서 정상적인 주인역할을 하고 있는가?' 다시 말해서 '장애인, 독거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Client가 지역주민의 차별과 편견으로 인한 마음의 장애가 없는가?' 라는 물음표를 제시해 볼 때, Yes라는 대답보다는 No라는 대답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느낀다!
우선 첫 번째 물음표에 대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필요한 도구가 과연 지역사회에 재대로 배치되어 있는가'라는 생각을 해 본다면, 당장 길바닥에 깔려있는 블록, 시각장애인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길 안내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도블록의 설치부터가 미비하여 시각장애인이 안내자 없이 혼자서 길을 간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가 따른다.
그런가 하면, 하체에 이상이 있어서 휠체어를 통하여 움직일 수 있는 장애인을 위하여 필요한 도구, 예를 든다면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장치가 과연 되어 있는가, 그리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가 있는가를 생각해 볼 때, 그것도 전혀 안되어 있는 상태이다.
모든 장치와 생활도구들이 건강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여, 건강한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것들로써 이루러져 있는 사회의 환경을 생각해 볼 때, 장애인의 정상화는 하나의 Idea에 불가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런가 하면, '지역주민들이 과연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주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두 번째 물음표를 생각해 볼 때에도,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만일 주민들이 주인정신을 제대로 가지고 있다면, 한번씩 정치인을 뽑는다고 할 때, 자기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것이나, 지금 현실을 보면 그것이 너무나 저조하다.
그런가 하면, 바로 옆집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것이 자신에게 손·익을 끼치는 일이 아니라면 완전히 무관심한 것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철저한 '집단 이기주의'로 똘똘 뭉치어 사회복지시설(특히 수용시설)이 자기네 지역에 들어서는 것을 꺼리고, 자기네 지역에서 몰아내어야만 속이 풀리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역주민들의 모습을 볼 때, '과연 이러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 것이 정상이란 말인가?'하는 물음이 생긴다!
과거의 우리 나라를 보면, 예로부터 상부상조나 경로효친 이념이 강했으며, 멀리 올라갈 필요 없이, 조선시대만 보더라도 '환난상휼'이라고 도덕적 선인사회를 이륙하기 위하여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활동을 전개했건만, 오늘날에는 그러한 모습들을 송두리째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아주 비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모습에 많은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애인이나 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에, 우리가 정녕 정상화를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을 정상화시켜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지역주민들의 주인정신에 의한 자원봉사 참여'를 통한 교육이 필요하고, 또한 그와 함께 일반학교 교육과, TV, 라디오 등 매스컴을 통한 교육, 그리고 가두캠페인(경우에 따라서는 가두시위나 서명운동 등도 필요하다) 등등 Social Action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정치인, 현명한 지역주민들이 동시에 추진해 나아가야 하는 지역사회 전체의 숙제이다.
그때에야 비로소 재가복지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지역주민들이 공식, 또는 비공식적인 서비스 제공의 주체가 되어 서비스제공의 주체들간에 Network이 현실화 될 수가 있으며, Client가 지역사회 속에서 인권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가 있고, 인간답게 살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주인정신이 뚜렷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법'을 만든다면, 지금 현재 Utopia에 해당하는 진정한 Normalization의 현실화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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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06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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