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u실습보고서(신생아중환자실실습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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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icu실습보고서(신생아중환자실실습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반적 사항

Ⅱ. 과거력
1. 출생력
2. 출생시 주 건강문제
3. 입원력 및 수술력
4. 특이반응

Ⅲ. 현병력
1. 현 건강문제와 관련된 치료과정
2. 현재 복용중인 약물 및 처치

Ⅳ. 현재 신체상태
1. 산화 상태(Oxygenation)
2. 영양과 대사상태
3. 배설상태
4. 활동과 휴식상태
1) 위생
2) 놀이
3) 활동
4) 수면
5) 신경계 반사

Ⅴ. Medication

Ⅵ. 진단검사소견
1. 혈액학 검사
2. 임상화학검사
3. 응급화학검사
4. 혈액가스 검사
5. 면역화학검사

Ⅶ. 간호과정
1. 소변, 대변의 지속적 접촉과 관련된 피부손상
2. 설사와 관련된 체액부족 위험성
3. cystostomy 및 소변 배액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Ⅷ. Further Study
- 급성 장염성 설사(Acute infectious diarrhea)
1. 급성 감염성 설사(장염)의 정의
2. 원인
3. 증상
4. 병태 생리
5. 진단검사
6. 치료

본문내용

주균 (normal flora)으로 존재하던 병원체가 어떤 조건 하에서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신생아와 어린 영아에게 특히 민감하다. 예를 들어, 대장균은 장점막을 침입하거나 장독소를 만들어서 설사를 일으킨다. 황색 포도상 구균은 다음과 같은 경로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1) 외독소를 생산하여 유제품 등을 오염시킴으로써 식중독 유발
(2) 정상적으로 포도상구균 침입을 통제하는 장내 세균을 파괴하고 제거하는 광범위한 항생 제 요법을 결과
(3) 피부나 폐등 포도상 구균 감염에 합병된 장염
(4) 장내세균에 대항하지 못하는 신생아, 영아에서의 포도상 구균 감염 등이다.
이 외에도 살모넬라균(salmonella group), 변형균(proteus), 녹농균(pseudomonas),비브리오 콜레라균(vibrio cholera), 보툴리누스균 (clostidium botulinus)등도 감염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주요 병원체이다.
3. 증상
증상으로는 물 설사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인데 과거에는 원인을 몰라서 가성콜레라라고 불렀으며. 의학적인 용어로는 로타(Rota) 바이러스 장염이라고 부른다. 증상은 1-3일의 잠기를 거쳐서 감기 증상이 있다가, 1-2일 토하면서 갑자기 물처럼 설사를 하게 된다. 열이 동반될 수 있으며 물 설사를 하기 때문에 쉽게 탈수 증상이 동반되며, 녹색, 황색, 또는 쌀 뜬물 같은 물 설사로 평균 하루에 7-10회 한다. 대부분의 경우 1주일 이내에 회복된다.
4. 병태 생리
바이러스 감염의 병리적 기전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감염으로 인해 상피세포에 손상을 주게 되고 상피세포와 관련 효소계의 재생을 회복된다. 질병은 이러한 재생이 일어나는 동안에도 계속된다.(48~96시간) 세균은 장점막에 작용ㅅ해서 내독소 생산, 점막 침범과 파괴, 장천공을 초래한다.
5. 진단검사
주로 병력에 의해 진단할 수 있는데 물 같은 대변을 자주 보며 대변은 담즙분비로 녹색을 띤다. 세균감염으로 인한 대변에는 농이 있으며 혈액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아동은 종종 구토와 미열의 병력이 있다. 나이와 식이 변화에 따라 일어나는 정상대변 뱐화와 질병을 나타내는 설사를 구별하는 데는 정확한 병력이 중요하다. 정규적인 총 백혈구와 백혈구 감별 검사는 원인균을 확인하는데 큰 가치가 없다. 감염성 설사를 하는 아동의 50%이상에서 미성숙한 백혈구의 증가를 나타낸다. 대변의 백혈구 검사를 위한 현미경 검사와 잠혈을 검사하는 guaiac test, 대변 배양과 민감성 검사, 대변 바이러스 검사 등을 한다. 대변 pH가 5.5 또는 그 이하이고, Clinitest에서 양성(포도당이 0.5%이거나 더 많은 것)이면 탄수화물 대사장애를 시사하는 데 이것은 비감염성 질환이거나 지속적인 감염성 설사에 따르는 후천적 유당 결핍 때문일 수 있다. 대변에 지방과 중성구가 있으면 지방변이나 염증과정이 있음을 시사한다. 다형핵 세포가 양성인 대변은 보통 살모넬라, 적리균, Campyrobacter에 대한 배양을 하도록 한다. 기생충 알이나 기생충을 검사하려 할 때는 신선한 대변 검사물이나 고정용액에 넣어 이송하도록 한다.
6. 치료
감염성 위장염의 관리에는 다음 3가지의 요소가 있다.
1) 체액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
2) 장의 정상 기능 회복하기
3) 아동과 접촉하는 다른 사람의 감염 예방
경미한 경우에는 집에서 부모가 치료할 수 있다. 아동이 심하게 토할 때에는 2~6시간 정도 금식시키고 여러 가지 음료, 맑은 쥬스, 전해질 용액 등을 먹이도록 부모에게 권할 수 있다. 각 영아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섭취에 대해 부모에게 아려주어야 한다. 구강수유를 다시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적은 양을 자주 수유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빈번한 수유는 연동운동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횟수를 적게 하여 주기도 한다. 맑은 유동식에서 음식을 바꾸는 시기 또한 논란이 많은데 수유를 일찍 다시 시도하는 것은 보통 "장을 쉬게 한다." 는 개념과 대치된다. 아동이 빨리 회복된다 할지라도 24~36시간 이내에 수유를 시키면 설사를 다시 일으킬 수도 있다.
경미한 설사를 하는 모유영양아는 모유를 계속 먹일 수 있다. 설사는 보통 영아를 몇 시간 금식시키면 좋아지므로 모유수유를 계속 한다. 인공영양아의 경우 24시간 후에 맑은 유동식에서 유당 가수분해 우유나 콩 대체식으로 바꿔줄 수 있으며 우유제품이 아닌 음식으로 바꿔줄 수 있다.
설사로 인한 탈수는 포도당 전해질 경구용 용액을 사용해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포도당 용액은 체액 균형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고, 쌀의 탄수화물은 실제적으로 설사량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쌀로 만든 경구용 재수화 용액(미음)은 더 농축시킬 수가 있어서 포도당 칼로리의 4배까지 공급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쌀로 만든 용액은 값이 싸고, 세계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실조증이 큰 문제가 되는 개발도상국에서 특히 중요하다.
심한 설사를 하는 영아와 아동, 탈수증상이 있는 아동, 설사를 동반한 구토를 하는 아동은 관찰 및 수분과 전해질 요법을 받기 위해 입원한다. 입원하는 동안 내과적 치료의 목적은 정상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회복하고 장기의 정상기능을 되찾게 하는 것이다. 이는 생리식염수에 필요한 만큼의 칼륨을 추가해서 정맥으로 공급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정맥으로 칼류믓 추가하기 전에 반드시 신장기능을 검사해야 한다.
가정에서 치료하는 아동과 마찬가지로 입원한 아동도 점차적으로 고형식으로 바꿔 나간다. 우유를 주는 것은 락타아제 결핍 때문에 다시 설사를 시작할 수 있으므로 조제유는 낮은 농도로 시작해서 서서히 정상 농도로 바꿔 나간다. 어떤 경우에는 결핍이 자연적으로 교정될 때까지 콩 대체식을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회복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식이를 꾸준히 바꾸는 것은 의인성 영양실조증을 예방한다.
대량의 수분이 손실 되므로 감염성 위장관염에 대한 치료의 주된 관심은 탈수에 있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에 대한 관찰은 다른 설사 환아의 경우와 비슷하다. 병원체가 확인되면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특수 요법으로 항생제를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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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11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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