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목차

서론- 걷고싶은 거리란??
본론- ‘걷고싶은 거리’에서 걷고싶게 하려면..
걷고싶은 거리의 예
‘걷고싶은 거리’의 문제점
결론- 앞으로의 방향

본문내용

가 손을 들고 만 것이다.
결과론적으로 현실을 도외시한 이상론에 치우친 전주시의 문화마인드가 졸속행정을 낳았다 하겠다. 80억에 육박하는 예산사업이 시행 1년여 만에 여건 미비로 종지부를 찍을 수밖에 없다면 졸속행정에 대한 책임론은 불가피하다. 오거리 공영주차장은 걷고싶은거리가 폐지되더라도 시민들의 주차공간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이어서 논외이겠지만 걷는길 용도로 치장된 대리석노면은 차량이 통행할 경우 파괴의 우려가 없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은 절실하다. 전주시는 인도로 조성된 길에 차량통행이 허용되면서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해 대처해나가야 하겠다.
결론
아직 걸음마 단계에, 여러가지 삐걱이는 부분들이 많지만 각종 빌딩, 차도 만들기에 급급했던 예전 모습에 비해 그 복잡했던 거리를 사람들에게로 돌려주자는 움직임이 일어난 자체가 대단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지금 걷고싶은 거리 만들기 운동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
일회성, 이벤트성 사업이 아닌 10년,20년 후를 바라보는 계획으로 발전해야 한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가며 궁극적으로는 모든 거리가 걷고싶은 거리가 되도록 힘써야 하는 것이다.
새로운 도로가 개설될 때 차도에 밀려서 항상 잊혀져 가거나 소홀시 되었던 인도,보도가 차도보다 훨씬 중요한 것으로 인식 되는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어야 한다.
속된 말로 '사람 나고 차났으니 사람이 우선이다' 라는 말이 현실화 되는 사회로 사고방식을 바꾸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자료출처
http://www.kctpi.re.kr/magazine01-frame.htm?num=1313
http://www.kcpi.or.kr/database/bokji/121/m121_7.htm
http://blog.naver.com/dabish.do?Redirect=Log&logNo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005357§ion_id=001&menu_id=001=80002660976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097935§ion_id=102&menu_id=102
http://bf5.blog.krn.yahoo.com/kbs61012003/734918.html?p=1&p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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