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회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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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교회의 음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미래시대의 문화경향
2. 교회 안의 음악과 그 대응
3. 예배순서에서의 음악

결 론

본문내용

판단될 성격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찬양대의 음악만이 조용하게 가라앉은 것이어서는 예배의 전체적 분위기와 잘 맞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회자들은 대체로 그날 성가대가 무슨 곡을 하는지 모른다. 이 사항은 성가 지휘자에게 맡겨져 있다. 따라서 가장 예측불허의 순서가 성가대의 찬양 부분이다. 다행이 예배에 잘 맞을 경우는 괜찮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도 발생한다. 가사가 교회적이지 못한 것을 할 경우가 있고, 음악회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길고 거창한 곡을 할 때도 있고, 성가대가 회중 모두에게 너무 낯선 방식의 곡을 선택하여 예배분위기를 낯설게 하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 이런 경우는 아주 많지는 않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성가대 지휘자는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 성가대가 예배를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가대나 지휘자의 취향에 빠져 음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인들이 바라는 것을 많이 고려하는 일이다. 성가대는 자신들의 찬양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회중을 감화시키는 것도 그 일 중의 하나이다. 회중 위에 음악적으로 군림하거나 그들을 교육시키려고 하지 말고 회중과 함께 노래하는 태도를 지켜야 한다.
5) 설교 후 찬송가
설교 후 부르는 찬송가는 대개 설교의 내용과 맞추어진다. 이는 성가대의 찬양 기능과 중복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성가대의 찬양이 설교내용과 맞추지 못하는 일이 더 많은 현실에서는 이 회중 찬송가가 그러한 기능을 홀로 담당한다. 그러나 모든 성경주제에 맞게 찬송가들 이 준비되어 있지 못하는데, 이는 우리의 찬송가책이, 성경내용을 많이 갖추고 있지 못한 때문이 다. 따라서 찬송가 개편 때에는 성경 내용을 직접적으로 노래하는 것들을 많이 수록할 필요가 있다.
6) 헌금순서와 봉헌 찬송가
헌금순서와 관련된 음악의 형태는 다양하다.
①기악만을 연주한다. ②성가대가 노래한다. ③독창자가 노래한다. 따라서 헌금순서가 가장 다채로운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관한 통일된 의견도 없다. 전통적으로 성가대가 노래하는 방식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근래에는 독창자가 노래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좋은 독창자가 있는 큰 교회일수록 그러한 일을 많이 한다.
헌금시간에 성가대가 노래할 경우에는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와 같은 봉헌노 래들을 부르지만, 독창자가 할 경우는 봉헌과 무관한 아무 노래나 부른다. 따라서 독창자의 노래 는 진행되는 순서와 무관한 것이 되고, 독창자는 부스럭되는 소리가 많이 나는 순서에서 노래를 불러 예배나 독창자 모두에게 좋지 못하다. 독창자들은 성가대 찬양시간에 성가대와 함께 노래하는 것이 좋겠다. 독창이 드러나는 성가합창곡은 얼마든지 있다.
헌금시간이 끝나면 회중들의 봉헌찬송이 따른다.
7) 마감 찬송가
회중들에 의해 불리우는 폐회찬송은 "성전을 떠나기전"(59장)과 같은 전형적인 것들이 있으나 근래에는 이런 종류의 것들이 덜 불린다. 그 대신에 임의로 선정된 찬송가를 부르는 경우가 많고, 리듬이 강하지 않은 새로운 복음성가를 부르는 경우도 있다.
8) 끝 송영
성가대에 의해 불리우는 마지막 송영은 축도 뒤에 곧바로 나오는데, 이 순서 역시 첫 송영과 마찬가지로 어떤 이유에서 송영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없다. 가사는 대체로 `축복',`평안'을 기원하는, 즉 축도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성격이 많다. 그러나 어떤 찬송가의 한 부분을 잘라내어 부르는 경우도 많다. 이 순서에서 회중들은 상당히 큰 소리로 자신들의 마지막 기도를 드린다.
결 론
이토록 많은 부분에서 음악은 사용되어진다. 심지어 교회밖의 부분에서까지 음악은 사용되어지며 또한 사랑받고 있다. 한가지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내면에 있는 음악에 대한 사랑과 또 이 음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항상성이다.
미래사회는 교회의 조직과 틀을 움직일 만큼 그 영향력은 대단하다. 그러나 더욱 큰 영항력을 가진 것은 바로 영성이다. 더이상 조직에 마음을 두지 못하는 미래교회의 성도들. 그 사람들은 다른 보다 나은 문화가 나타난다 할찌라라도 더이상 기꺼워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면의 아름다운과 영성의 회복인 것이다.
CCM을 통한 젊은이들의 회심과 기존 찬양을 통한 기존 신자들의 신앙을 견고히 하는 작업들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에 바라는 바 교회가 문화의 선두주자가 되어 사회의 발걸음에 뒤지며 따라다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문화를 만들며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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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1.14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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