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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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본 론
1. 커뮤니케이션의 횡포
2. 언론을 통제해야 한다.
3. 언론을 통제하지 말아야 한다.
결 론

본문내용

각적인 측면에서 정보수용자들을 충족시키려 할 것이다. 이것은 잘못되지도 않고 막을 수도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냐시오 라모네의 주장대로 이미지와 감각적인 요소들의 피상적인 정보전달의 잘못에 호소하여 무작정 신문으로의 복귀만을 주장한다면 그것은 우리사회 인간미가 메말랐으니 정감 넘쳤던 조선시대로 복귀하자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논리가 되고 만다. 따라서 우리는 신문으로의 복귀에서 해답을 찾기 보다는 더욱더 감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매스미디어의 형상을 올바로 인정, 인식하고 그 속에서 사건의 진실에 근접한 정보, 객관적인 정보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 것인지, 양자간의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이에 우리가 우선 필요한 것은 자본주의와 미디어와의 관계의 재정립이다. 자본주의 이윤의 추구란 큰 목적에 따라가는 부수적인 항목들, 시청률 상승, 선정성의 증가 등은 미디어의 본질적인 목적인 올바른 정보의 제공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이다. 이러한 자본주의적 요소의 미디어 침투는 통제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누구 한 명만이 미디어를 통제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미디어를 통제하여 좋은 방송을 만들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미디어 스스로도 자각해야만 한다. 그들은 그들 본연의 임무가 무엇인지 잊어선 안 된다. 너무 사업적으로 빠져서는 안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생각하는,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방송을 만들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들은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보를 객관적으로, 올바로 알 권리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미디어 형태의 감각적인 성향에 편승하지 말고 올바른 정보를 접해, 사건의 진실을 알려는 권리를 게을리 해선 안 된다.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려고만 한다면 더 좋은 정보를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이고 미디어들도 사람을 위한 방송을 만들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렸을 때부터 미디어를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분별하여 받아들이는 능력을 기르도록 교육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상 결론적으로 우리 모든 시청자들은 좋은 방송을 위한 통제를 비롯해서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할 것이고 그에 맞춰서 미디어는 상업적인 것에 빠지지 않고 사람들을 위한 좋은 방송을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우리 미디어는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고 그 미디어에 정보를 제공받는 사람들 또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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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29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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