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의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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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출현율

3. 원인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치료프로그램

8. 경과 및 예후

9. 재발에 대한 일반적인 대처방안

본문내용

약물 요법(Pharmacotherapy of Severance)
정신분열증의 약물 요법은 ‘dogma'가 아니라 'art'이다.
약물 요법의 본질은 좋은 약을 적정 용량으로 투여하여 증상을 완쾌시킨다.라는 점이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적정 용량이상 사용하면 몸을 해친다. 정신분열증 클리닉은 시의 적절하게 용량을 조절함으로써 항상 적정 용량을 투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약물 요법에서 흔히 사용되는 약물 소개
(1) 항정신병약물: 자이프렉사(올란자핀), 리스페달(리스페리돈), 세로켈(퀘티아핀), 클로자릴(클로자핀)
(2) 기분안정제: 리튬, 오르필(발프로익 산), 테그레톨(카바마제핀)
(3) 항불안제: 자낙스(알프라졸람), 클로나제팜
2) 특화된 프로그램
정신분열증 클리닉에서는 치료 효과가 검증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분류, 통합하여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환우 스스로 치료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병실 회의, 희망과 책임, 선행을 통한 통합을 가능케 하는환자 권익체계’가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다. 이 버팀목을 바탕으로 인지 프로그램, 정서 프로그램, 대인관계 프로그램이 즐거운 단계부터 진지한 단계까지 구조화되어 있다. 정신분열증 팀은 정신과 교수,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사업사가 함께 모여 환우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 계획을 짜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3) 특화된 프로그램의 소개
(1) 병실 회의
(2) 환자 권익체계
(3) 인지 프로그램
- 씨네마 천국
- 정신건강교육
-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 한국형 인지재활 프로그램
4) 정서 프로그램
- 독수리 오형제
- 해피 투게더
- 노래방 요법
- 정서관리훈련
5) 대인관계 프로그램
- 참새 방아간
- 심리극(Psychodrama)
- 사회기술훈련
- 집단정신치료
8. 경과 및 예후
발병연령은 남녀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10대 후반~ 20대 초중반이 가장 많으며, 소아나 30대 이후에 발병하기도 한다.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전구증상이 있는데, 여러 날 혹은 여러 달, 심지어 1년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발병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생활을 할 수도 있지만,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시간이 경과하면 병이 만성화된다. 병의 만성화되면, 약을 먹어도 현저했던 양성증상(망상, 환각 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을 수 있고, 무기력, 정서적 둔마, 사회 및 대인관계에서의 기능 저하 등의 음성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정신분열병이 반드시 인격의 황폐화를 일으키는 병은 아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의 잦은 재발은 사회적응 능력이 감퇴되어 병의 치료를 어렵게 만들어 만성화를 재촉한다. 따라서 재발이 안되도록 막는 일이 중요하다.
회복되는 비율은 20-60%로서 그 범위가 매우 넓은데 그 이유는 적절한 치료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며 20~30%의 환자는 비교적 정상 활동이 가능하다.
정신분열증의 예후는 과거에 생각했던 것에 비해 최근 훨씬 양호하다. 약물치료의 발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병 자체의 경과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고 예후 판단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발병초기에는 대개 양성증상이 심하고 만성기에는 대개 음성증상이 지배적이다. 혼란형과 단순형이 예후가 나쁘고 긴장형이 좋은 편이다.
퇴원 후 약물 유지요법을 잘 지키지 않는 환자는 재발하기 쉬우며 재발을 거듭할 수록 인격의 황폐화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지능의 황폐화까지는 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정신분열증이라고 해서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회복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최종적인 결과는 완전하고 영구적인 회복에서부터 경감상태, 안정된 만성화 및 종말상태로의 황폐화 등 다양하다.
재발을 경고하는 증상들은 다음의 증상들이 나타나면 빨리 담당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1) 잠자는 것이 평소와 달라질 때
2) 활동양상이 달라질 때, 즉 긴장하고 신경질적이 되고,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안절부절해 할 때
3) 식욕이 변할 때, 예를 들어 잘 안먹을 때
4) 성욕의 변화, 예를 들어 자위행위에만 몰두해 있을 때
5) 사회적 활동의 변화, 예를 들어 위축되거나, 친구만나기를 거부할 때
6) 들리는 소리의 정도가 변할 때, 예를 들어 레코드를 훨씬 더 크거나 작게 틀려고 함.
7) 감정표현의 변화, 예를 들어 적대감이나 행복감의 증가
8) 신체적 감각의 변화, 예를 들어 고통이나 통증
9) 개인위생의 변화, 예를 들어 목욕을 하지 않거나, 옷을 갈아입지 않으려 할 때
10) 라디오를 듣거나, 텔레비젼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잘 집중하지 못한다.
11)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한 가지나 두 가지 생각에 몰두되어 보내게 된다.
12) 어떤 개인적인 위험신호, 예를 들어 어떤 환자는 아프기 전에 항상 안먹는 모습을 보인다.
9. 재발에 대한 일반적인 대처방안
정신분열병은 그 자체가 재발을 잘 하는 속성이 있음으로 재발에 대해 지나치게 낙심, 절망하거나 지치지 말아야 한다.
재발은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족들이나 주변환경의 지지체계가 확립되지 있지 않을 때 잘 일어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재발의 경고징후는 사람마다 다르나, 잠자는 것이 평소와 달라질 때, 긴장하고, 신경질적이고, 안절부절못하며, 식사를 잘 하지 않을 때, 위축되거나 사람 만나기를 꺼릴 때, 목욕을 하지 않거나 옷을 갈아입으려 하지 않을 때, 헛소리를 듣거나 헛것을 볼 때, 매사에 흥미를 잃을 때, 갑작스럽게 웃거나 중얼거릴 때, 잘 기억하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할 때 등이 있다.
병이 재발하면 가족들은 우선 이 증상이 일시적인지 아니면 적어도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또는 점진적인 악화를 보이는지를 관찰하고, 특히 약물복용은 재발과 절대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환자가 약물을 복용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환자가 경험한 최근의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환자를 비롯한 가족들이 이해하고, 재발의 이유가 반복적이거나 습관적이 되지 않도록 격려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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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1.31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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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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