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입문 책 전반의 내용 요약 (1-7,12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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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 입문 책 전반의 내용 요약 (1-7,12과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받을 때인 완성을 향하여 움직인다.
1. 희망에 대한 기독교의 상징들의 첫 번째 군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중심을 둔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희망은 첫째로 기독교인의 희망이 누군가에 대한 희망인지, 아무리 가치 있다고 할지라도 많은 것들에 대한 희망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둘째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희망은 알려지지 않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맹목적인 희망이 아니다.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재림할 그리스도는 전에 오셨던 그리스도이다. 그는 죄인들과 가난한 자들에게 봉사하는 가운데에, 고난과 부활 가운데에, 성령의 충만 가운데에, 말씀과 성레전 안의 현존 가운데에, 도움받기를 외치는 배고프고 목마르고 병들어 헐벗고 옥에 갇힌 자들 가운데에 놀랍게도 함께 거하시는 모습으로 오신다. 셋째로 주님의 오심에 대한 모든 현재의 경험들은 단편적이고 일시적인 것이다.
2. 희망의 상징들에 대한 또 다른 군은 죽은 자들의 부활과 그것과 한 짝인 몸의 부활에 중심을 둔다. 첫째로, 부활의 상징은 영혼과 몸을 포함한다. 영혼 불멸성이라는 고대의 교리는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볼 때, 적어도 두가지 점에서 적절하지 못하다. 두 번째 면은 영혼불멸의 교리의 개인주의적이고 인간중심주의적인 것과 비교해 볼 때, 부활의 희망은 나 혹은 인간 종조r을 위한 미래 뿐만이 아니라, 또한 온 우주를 위한 미래 비젼으로 제시한다. 기독교인들은 바뀌고 변화되는 세상을 희망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희망한다. 세 번째 면은 지금 살아 있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이미 죽은 사람들까지도 포함한다는 것이다.
3. 최후 심판의 상징은 많은 사람들에게 두렵고 공포적인 기독교 종말론의 요소이다.
첫째, 우리는 모두 하나님에 의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치 다른 사람의 죄는 드러나고 정죄당할 것이고, 단지 우리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라고 여기거나 행동해서는 결코 안된다. 둘째, 십자가에 달리시고 우리를 위해 다시 사신 바로 그 그리스도께서, 또한 마지막 날에 우리의 심판자가 될 것이다. 셋째, 지금이나 그때나 심판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결정적으로 밝혀진 하나님의 자신을 내어주고 다른 사람들을 포함하는 사랑인 것이다.
4. 희망의 기독교적인 상징들의 마지막 군은 영원한 생명의 약속과 영원한 죽음의 가능성에 중심을 둔다.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는 약속되어 있으며, 마지막 파멸과 지옥에 대한 언급들은 무시되어서는 안될 경고로 이루어져 있다. 영원한 생명은 깨어지지 않고 끝이 없는 교제이며, 공동체 속에 존재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삶을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은 말할 수 없이 풍부하다. 우리는 결코 그것에 의하여 질리게 되거나 지루해하지 않으며, 그것의 바닥을 결코 느끼지 못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때, 하나님의 삶과 사랑의 선물이 무한히 계속해서 펼쳐지듯이, 언제나 새로운 놀라움과 모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선택과 행동들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을 영화롭게하고 사랑없는 우리의 지옥으로부터 우리를 인도해 내고자 노력하시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종말론과 윤리
기독교인의 희망의 상징들, 즉 영광 속에서 오실 그리스도, 죽은 자들의 부활, 최후 심판, 영원한 죽음의 경고 등은 영적으로 그리고 윤리적으로 모두 심오하다. 우리의 희망은 오로지 하나님 안에만 있으며, 정확하게 그런 이유로 우리는 위로와 변화의 목회에 참여하도록 능력을 받는다.
1. 희망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어 신음하는 피조물과 더불어 연대하게 하며, 모든 만물의 소생을 위해 계속해서 투쟁하게 한다. 기독교인의 희망은 세상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세상을 아끼시고 창조하시고 구원하시고 세상과 변치않는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믿는다. 확실히 오늘날 교회 안팎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절박한 요구 중의 하나는,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폭넓은 연대의식을 갖는 것이다.
2. 삶이 번창하고 악과 죽음과 파괴의 세력들이 극복되어지는 새로워진 세상을 위한 우리의 투쟁 한 가운데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능력과 성취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의 희망의 의미를 배운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단지 제자도의 실천을 통해서 희망의 의미를 배운다. 그와 같은 실천은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포함하며, 하나님의 선물인 용서와 평화오 화해와 해방과 희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다.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제의 사도적인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교회가 기다리고 기도하듯이, 교회는 또한 실천한다. 또한 기독교인의 희망은 빠르고 쉬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희망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는 고통을 가진 사람들과의 동료의식 소에서만이 배우게 된다.
오직 그러한 위치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충분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오로지 갈보리와 거기에서 죽었던 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는 세상의 모든 고난의 장소에서, 우리는 회개하고 사랑하고 희망하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된다.
기독교인들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하나님의 의와 자유와 평화로 가득 찬 변화된 하늘과 땅을 가져오시는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랑에 희망을 둔다. 그들은 하나님의 다가올 영광과, 궁극적으로 민족들을 치유하는 것과 모든 울부짖음과 모든 죽음의 종말과, 하나님의 사랑의 사회 속에서 사는 영원한 생명을 희망한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영원히 예배하고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즐거워하기를 희망한다. 기독교인의 희망은 우리가 받을만하거나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완성 속에서의 희망, 즉 삼위 일체 하나님의 기쁨의 공동체 속에서 삶의 완성에 대한 희망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처럼 기독교의 신학은 찬미 속에서 적절하게 끝을 맺는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나와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하여 있다.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토록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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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05.02.12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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