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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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분만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문헌고찰

본론-케이스스터디

결론-느낀점

본문내용

및 빈산부, 혈관수축제 투여중인 환자
<간호과정>
진단 1. 분만으로 인한 조직손상과 관련된 통증
주관적 자료:"아랫배가 아파요."
객관적 자료: 자궁부위 촉진시 인상을 찡그리고 짧은 비명을 지름.
목표: 산모는 통증이 완화되었음을 말한다.
계획: 산모가 호소하는 통증의 양상을 관찰한다.
활력징후를 사정한다.
자궁마사지를 제공하여 자궁수축이 원활히 되도록 한다.
정서적으로 지지가 될 수 있는 가족과 함께 있도록 한다.
중재: 산모가 호소하는 통증의 양상을 사정하였다.
활력징후를 사정하였다.
자궁마사지를 제공하였다.
산모 옆에 남편과 친정어머니가 교대로 있게 하였다.
평가: 산모는 처음보다 견딜만 하다고 말하였다.
진단 2. 빈혈과 관련된 외상위험성
주관적 자료: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나서 걸을 때 어지럽다고 말함.
객관적 자료: 얼굴색이 창백하고 핏기가 없어 보임.
출산하는 동안 소량의 출혈이 있었음.
화장실에서 벽을 짚고 나와 쓰러지려고 하는 산모를 간호학생이 부축해 줌.
목표: 산모는 외상을 입지 않는다.
계획: 산모가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side rail을 올려 준다.
산모 옆에서 꾸준히 관찰하고 화장실에 가려고 하면 도와준다.
철분이 많이 포함된 고영양식이에 대해 교육한다.
계속해서 어지러움을 호소하면 철분제제를 복용하라고 권유한다.
중재: 산모가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side rail을 올려 주었다.
보호자로 하여금 산모를 꾸준히 관찰하고 움직일 때 도와주라고 말하였다. 철분이 많이 포함된 고영양식이에 대해 교육하였다.
철분제제에 대해 교육하였다.
평가: 산모는 외상은 입지 않았으나 여전히 어지러움을 호소하였다.
진단3. 회음부손상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객관적 자료: 태아만출시에 회음부를 절개하고 태반 만출 후에 봉합하였다. 회음부는 균에 노출되기 쉽고 그에 따른 2차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
목표: 산모는 2차적 감염없이 회음부 봉합부위가 잘 아문다.
계획: 회음부 봉합부위를 소독한다.
산모에게 소변을 본 후와 대변을 본 후 휴지로 닦는 법을 각각 교육한다.
산모에게 청결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수행: 산모에게 휴지로 닦는 법과 청결의 중요성을 교육하였다.
평가: 산모는 교육을 잘 이해하였다.
진단4. 분만 전 수분섭취 제한과 분만 중 혈액손실과 관련된 체액량 결핍 위험성
주관적 자료: "입안이 바짝 메말랐어요."
객관적 자료: 입가가 말라 있고 입술이 갈라져 있다.
분만 중 옷이 땀에 젖어 있었고 혈액 손실이 있었다.
목표: 산모는 체액 균형이 유지되고 탈수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계획: 체액상실(소변, 땀, 혈액)과 활력징후를 관찰한다.
피부탄력과 점막건조를 시진한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경구, 비경구적으로 수액을 공급한다.
중재: 체액상실과 활력징후를 관찰하였다.
피부탄력과 점막건조를 시진하였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fluid를 공급하였다.
평가: 산모는 탈수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진단 5. 신생아의 저체중과 관련된 불안
주관적 자료: "아기가 너무 작아서 걱정 돼요."
객관적 자료: 2155gm, 45cm의 신생아
걱정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음.
목표: 산모는 불안이 경감되었다고 말한다.
계획: 크기는 작아도 아기가 건강하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걱정을 환기시키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정서적으로 지지를 해 준다.
만약 인큐베이터에 들어 가게 되면 정성껏 보살펴 줄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수행: 산모를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많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걱정을 환기시켰다.
평가: 대화 후 산모는 안심한 기색을 보였다.
결론: 느낀점
가장 실습해 보고 싶었던 분만실에 실습을 오게 되어서 내심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첫째날, 막상 실습을 와보니 입원한 산모도 별로 없고 분만 건수도 별로 없어서 자율학습을 하는 분위기가 되어 시간이 엄청 더디게 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둘째날, 다행히 c/sec이 있어 OR로 내려갔다. 이번 학기부터 배운 수술실환자간호책의 내용을 떠올리면서 수술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처음 복부 절개하는 모습을 보고 내 살이 도려내어 지는 것처럼 느껴져 제대로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그러나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느껴졌다. 실은 복부 절개하는 모습을 보기 전에는 나이프로 한 번 쓰윽 그으면 그대로 장기가 나올 줄 알았었다. 그런데 한 층 한 층 절개하는 것을 보니까 그림으로 봐왔던 단면들이 떠오르는 것 같았다.
나는 c/sec은 당연히 전신마취 하에 시행하는 줄 알았는데 산모가 수술 내내 마취과 의사랑 대화 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산모는 그다지 고통스럽지 않았는지 아님 태어난 아기를 보는 순간 아픔까지 잊었는지 아기를 보여 줬을 때 지그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셋째날은 갱의실에서 막 옷을 갈아입는 순간 자연분만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일찍 오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막 들어섰을 때 의사가 내진을 하고 있었다. 질 입구 사이로 태아의 머리가 보였다. 그리고는 곧바로 분만실로 옮기고 의사의 "산모, 힘 주세요, 힘!" 이 한마디 후에 바로 아기가 태어났다. 워낙 급하게 왔고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좀 당황스러웠다. 이 짧은 순간을 가지고 케이스를 하자니 걱정도 되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태아가 신전해서 외회전하여 만출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고 그냥 쑤욱 나온 것처럼 보였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 짧은 순간이라도 그런 움직임이 눈에 보일까 의구심도 들었다. 기회가 돼서 꼭 다시 한 번 자연분만을 보고 싶다.
2번의 c/sec과 1번의 자연분만을 보고나서 여자로 태어난 게 참 불행한 것 같기도 하면서 왠지 모를 다행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분만장면을 미리 목격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자연스럽게 임신하고 분만한 후 "별 거 아니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으로서는 아이를 낳는다는 자체가 너무 무섭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그런 과정을 4번이나 겪은 나의 어머니가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아직도 진통으로 힘들어 하다가 아기를 보는 순간 편안해 지는 산모들의 표정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참고문헌>
여성건강간호학Ⅰ 정문숙 외 정담
제 4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Ⅰ 최연순 외 수문사
최신임상간호 매뉴얼 현문사
인터넷 사이트 킴스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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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21
  • 저작시기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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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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