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려시대 불화
관음 보살도
수월관음도
수업방안
관음 보살도
수월관음도
수업방안
본문내용
人恥時爲畜 公然負大恩
主危身不死 安足犬同論
우선 아이들에게 '주인을 구한 개'라는 전래동화가 어느 시대의 이야기 인지와 그 시대에 대해 알아오라는 과제를 내준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알아온 내용을 발표시킨다.
먼저 이 전래동화가 고려시대 때의 이야기임을 밝힌다. 아이들이 조사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사람들은 불교를 믿었고 불교가 대단히 발전되었음을 강조하여 이야기하고, 불교가 흥행했던 만큼 고려시대에 문화에서 고려불화를 빼놓고는 고려시대를 말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고려시대의 불화는 대단히 호화롭고 정교하며 귀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고려문화의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고, 그 당시 불화는 숭불정책(崇佛政策)의 영향으로 호국성의 비호아래 화려하게 발달할 수 있었다는 것과, 이렇게 발달한 불화는 이웃 중국에서 주문을 의뢰해 오기도 하였고 일본으로 전해지기도 하였을 정도로 대단히 뛰어났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아이들이 우리 문화에 대해 긍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동기부여를 해준 다음 수월관음도를 보여준다.
다음으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수월관음도의 여러 사진들을 보여준다. 그 중 일본과 중국의 수월관음도와 우리나라의 수월관음도를 놓고(어떤 그림이 어느 나라의 것인지는 비밀로 한다)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찾는 게임을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야기 한 것들을 모조리 칠판에 적어 (관세음보살은 치마를 입고 화불이 있는 보관(寶冠)을 썼으며 보관에서부터 전신을 감싸는 베일을 걸치고 있다.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은 반가부좌의 자세로 몸을 약간 틀어 오른쪽을 향한 채 바위 위에 앉아 있다. 관음보살의 앞쪽에는 버드나무 가지가 꽂힌 정병이, 등 뒤로는 대나무가 표현되어 있으며, 화면을 향하여 왼쪽 아래 구석에는 선재동자가 허리를 굽혀 합장한 자세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화면의 구성요소와 자세가 14세기 고려시대의 수월관음도상들의 공통점으로 지극히 일반적인 모습임을 이야기 한다.
다음으로 어느 것이 우리나라 것일지 퀴즈를 내고 우리나라 것과 일본, 중국의 차이점을 이야기해 준다.
"지금 중국과 일본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데, 우리 어린이들이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문화에 대해 조사해 보고 알아보면서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우리 나라의 문화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자긍심을 가져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나가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하며 수업을 마무리 한다.
主危身不死 安足犬同論
우선 아이들에게 '주인을 구한 개'라는 전래동화가 어느 시대의 이야기 인지와 그 시대에 대해 알아오라는 과제를 내준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알아온 내용을 발표시킨다.
먼저 이 전래동화가 고려시대 때의 이야기임을 밝힌다. 아이들이 조사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사람들은 불교를 믿었고 불교가 대단히 발전되었음을 강조하여 이야기하고, 불교가 흥행했던 만큼 고려시대에 문화에서 고려불화를 빼놓고는 고려시대를 말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고려시대의 불화는 대단히 호화롭고 정교하며 귀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고려문화의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고, 그 당시 불화는 숭불정책(崇佛政策)의 영향으로 호국성의 비호아래 화려하게 발달할 수 있었다는 것과, 이렇게 발달한 불화는 이웃 중국에서 주문을 의뢰해 오기도 하였고 일본으로 전해지기도 하였을 정도로 대단히 뛰어났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아이들이 우리 문화에 대해 긍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동기부여를 해준 다음 수월관음도를 보여준다.
다음으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수월관음도의 여러 사진들을 보여준다. 그 중 일본과 중국의 수월관음도와 우리나라의 수월관음도를 놓고(어떤 그림이 어느 나라의 것인지는 비밀로 한다)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찾는 게임을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야기 한 것들을 모조리 칠판에 적어 (관세음보살은 치마를 입고 화불이 있는 보관(寶冠)을 썼으며 보관에서부터 전신을 감싸는 베일을 걸치고 있다.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은 반가부좌의 자세로 몸을 약간 틀어 오른쪽을 향한 채 바위 위에 앉아 있다. 관음보살의 앞쪽에는 버드나무 가지가 꽂힌 정병이, 등 뒤로는 대나무가 표현되어 있으며, 화면을 향하여 왼쪽 아래 구석에는 선재동자가 허리를 굽혀 합장한 자세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화면의 구성요소와 자세가 14세기 고려시대의 수월관음도상들의 공통점으로 지극히 일반적인 모습임을 이야기 한다.
다음으로 어느 것이 우리나라 것일지 퀴즈를 내고 우리나라 것과 일본, 중국의 차이점을 이야기해 준다.
"지금 중국과 일본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데, 우리 어린이들이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문화에 대해 조사해 보고 알아보면서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우리 나라의 문화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자긍심을 가져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나가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하며 수업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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