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국어(하)》국어 지식 영역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교재 및 단원명

Ⅱ. 단원의 개관

Ⅲ. 단원의 학습 목표

Ⅳ. 단원의 구조

Ⅴ. 단원의 지도계획

Ⅵ. 단원 선정 이유 및 지도상 유의점
1. 단원 선정 이유
2. 지도상 유의점

Ⅶ. 본시 교수-학습 과정안
학습지도안
형성평가
학습지

Ⅷ. 비판 및 대안

Ⅸ. 현직 교사와의 인터뷰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아예 생략되어 있으면 이외에도 국어 지식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이 부실하다.
☞대안(7)
문법 지식을 다루는 단원이므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제시하든지, 명확하게 표로 제시해주든지 하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쉽고 명확한 예를 여러 가지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시제는 시간 부사어, 선어말 어미, 관형사형 어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교과서에서는 선어말 어미만을 다루고 있다. 나머지 기제들에 대한 언급이 전혀 안 되어 있는 것은 문제이므로 간략하게라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활용의 비중이 낮다.
이 단원의 학습 목표는 문법 규칙을 이용하여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나, 교과서에서는 그 활용의 비중이 낮다. 활용은 배운 문법이 실생활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느냐 학생들이 인식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교과서에서는 ‘높임법’부문에서만 본문의 내용을 아버지에게 말씀드릴 대, 친구에게 말할 대 두 가지 경우로 고치는 것 외에는 문장을 고쳐본다든가 실생활에서 어떤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생략하고 있다.
☞대안(8)
교과서 본문 내용을 보고 이미 배운 여러 가지 문법 요소를 찾는 것도 공부의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사용하는 말 중 틀리기 쉬운 사동, 피동 표현이나 시간 표현 등을 단원의 마무리에서 짚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단순히 읽기 자료에서 문법 요소를 찾는 것에 그치지 말고 실제로 문장을 만들어보고 활용해 보는 것은 진정한 활용이 될 수 있다. 과거시제를 학습하기 위해 어제 있었던 일을 일기로 써 본다든지, 미래 시제를 학습하기 위해 10년 후의 자기 모습을 적어본다든지 하는 것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Ⅸ. 현직 교사와 인터뷰
1. 역사 앞에서 단원이 읽기 텍스트가 비중 있게 다루어지던데, 국어 지식 위주의 수업이 가능합니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불가능하다. 교과서 지문의 내용이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내용 파악만으로도 벅차다. 국어 지식 수업은 텍스트를 다 이해한 후 한 차시 정도 따로 이루어지는 식으로만 다루어질 뿐이다. 그것도 텍스트 전체를 바탕으로 해당 문법 문장들을 찾아내는 것은 학생들의 수준으로 미루어볼 때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작은 단락 속에서 한가지 문법 표현만을 찾아보도록 제시하거나, 보다 쉽고 명확한 문장 속에서 문법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2. 시제, 상 부분에서 특별히 사용하는 수업 도구가 있습니까?
우선 한 단원은 8차시에 끝내도록 되어 있는데 역사 앞에서를 3차시 정도에 끝내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점을 말해두고 싶다. 그리고 여기에 나온 문법들이 교과 과정 상으로는 중학교 때 이미 학습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대부분 이해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제시된 것이다. 그런데 이를 이해하고 있는 학생은 거의 없다. 따라서 이 단원에서 제시한 문법 내용을 대략적으로 쉬운 예문들과 함께 한꺼번에 설명해주고 여유가 있다면 한 시간 정도 더 할애하여 직접적인 예들을 발표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정도로 다루어질 뿐이다.
사실 여러 가지 인터넷 자료들을 사용하면 보다 쉽고 친숙하게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는 있지만 현재 교내에 있는 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3. 7차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수준별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수준별 수업이 과연 가능한지가 먼저 의문이다. 똑같은 점수를 받은 학생일지라도 각자의 정도와 흥미가 다르기 때문에 점수대로 반을 나누었을 지라도 엄밀한 의미의 수준별 수업은 불가능한 것이다. 작년까지는 상,중,하 세 반으로 나누어 국어 수업을 하기는 했었다. 그러나 별로 성과가 없어서 현재는 그냥 통합해서 수업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보충과 심화를 활용하여 학업 수준이 떨어지는 학생은 보충을, 잘 성취된 학생은 심화를 공부하도록 하고 있는데 막상 보충에 제시되는 텍스트가 더 어려워서 이러한 학습도 매우 애매한 상황이다.
4. 국어 수업은 어떻게 나뉘어지고, 교사들끼리 어떻게 분담합니까?
현재는 한 종류뿐이다. 작년에는 국어와, 국어 재량으로 나뉘어 교사가 재량대로 수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시간에 배운 것은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업태도도 엉망이었고 학생들의 참여도 저조했었다.
5.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학생들이 국어지식을 너무 어려워한다. 따라서 평가할 때에 국어지식 문항은 거의 출제하지 않는다. 주로 본문만 이해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다. 예전에는 한 단원에서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지문이 제시됐었는데 겹문장, 홑문장의 효과만 알면, 혹은 외우기만 하면 풀 수 있는 문제 하나만 출제됐었다. 본격적인 국어지식은 2학년 때 국어생활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국어 상, 하가 모두 1학년 과정에 배당되어 있어 진도 상으로 모두 배우기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6. 마지막으로 이상적인 국어지식 수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법의 현상들을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찾아보고 활용해보는 탐구 식의 수업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기본적인 문법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나 가능한 일이다. 학생들 대부분이 한 문단에서 중심 내용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이상적인 이야기보다는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을 이야기했으면 한다. 먼저 각각의 문법 내용에 맞는 쉬운 예문들로 이루어진 문제지를 풀도록 제시하고 유형만 조금씩 바꾸어서 반복시킨다. 이를 통해 암기된 문법 지식들을 가지고 어떤 문장이 틀렸는지, 또한 올바른 문법을 사용할 수 있게만 된다면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및 싸이트
- 남기심,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2002
- 이관규, 「학교문법론」, 월인출판사, 2002
- 교육인적자원부, 「국어 (하) 교사용 지도서」, 2002
- 교육인적자원부, 「문법 교과서」, 2002
- 똥침 국어 교실( 7차 과정 고교국어 ), http://www.hongkgb.x-y.net
- 경기도 교육 정보 연구원(KERINET), http://www.kerinet.re.kr/
- 솔빛 국어 교실, http://www.solbit.net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5.04.13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246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