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미술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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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미술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동양) 한국미술 중심으로..
1. 동양 미술의 흐름
1. 한국 미술
2. 중국 미술
3. 인도 미술
2. 동양 미술작품
1. 한국 미술
2. 중국 미술
3. 인도 미술

(서양) 시대별로..
1. 서양 미술의 흐름
1. 중세 미술
2. 르네상스 미술
3. 근대 미술
2. 서양 미술작품
1. 중세미술
2. 르네상스 미술
3. 근대 미술

본문내용

탕이 되던 두 계급(제후와 기사)의 몰락으로 봉건 사회는 무너지게 된다. 또한 그들이 거느렸던 군사들은 왕의 휘하로 들어가게되어, 왕의 힘이 강대해진다. 뿐만 아니라 십자군 전쟁은 다음 네 가지 결과를 초래하였다.
1. 상업 발달로 인한 부의 축적
2. 부의 축적으로 윤택해진 생활과 문화적 욕구
3. 상업의 확대로 인한 이질 문화와의 활발한 접촉
4. 고전, 고대 문화 연구의 유럽 전파
이로 인해 4세기부터 1000년 간 눌려온 인간 중심의 사상, 즉 헬레니즘이 부흥하게 되는데, 이를 르네상스라 한다. 인간 자신에 대한 새로운 관심,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부의 축적과 문화적 욕구, 일찍 꽃 핀 동방 문화와의 접촉, 고전, 고대 문화에 대한 관심은새로운 세계를 여는 충분한 토양이 되었다.
르네상스를 이야기하면서 이탈리아의 피렌체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르네상스는 상업이 발달하고 생활이 윤택해진 도시에서 발생하였는데,그 대표적인 도시가 피렌체이다. 지중해를 통해 이질문화(동방의 문화)와 접촉하게 되고, 떠돌아 다니며 세상을 구경하게 된 이들은 막연하기만 한 '천상의 그 무엇'을 더 이상 꿈꾸지 않게 된다. 현실적이며 사실적인 것에 눈뜨기 시작한 그들의 생각은 여러 방면에서 나타난다.
피렌체를 중심으로 발생한 새로운 시대의 기운은 점차로 유럽 전역에 퍼져 나간다. 이러한 피렌체를 '꽃'이라는 의미의 플로렌스라 부르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러나 '무시 당해 온 인간과 세계의 재발견' 이라는 르네상스의 시대적 개념이 모든 유럽인의 정신이 될 수는 없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윤택해진 생활에 더해진 문화적 욕구와 새로운 세계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일부에서 르네상스는 시작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다만 천년 동안 지배하던 신 중심, 교회 중심의 세계에서 무시되어 온 인간의 감정과 천상의 세계가 아닌 땅위의 현실에 대한 관심이 밖으로 표출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면은 회화의 '기독교적인 내용에 헬레니즘석 사상 (인체미의 강조)의 표현' 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근대 미술
18세기 말에 이르러 공통된 기반은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였다.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이 수천 년은 아니라 하더라도 수백 년 간 당연하게 여겨지던 수많은 권위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밝아오는 근대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프랑스 혁명은 이성의 시대( Age of Reason )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으며 미술에 대한 관념이 변화한 것도 이 시기부터였다.
미술가들은 그때부터 비로소, 역사, 종교, 신화 등 지금까지 미술작품의 주제가 되어 왔던 것들이, 더이상 미술가들이 작품 속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삶과 경험의 일부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태도야말로 진정한 근대미술의 출발점이 된다. 미술가들은 여전히 우리가 쉽게 식별해낼 수 있는 것을 주제로 택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다룬다.
그는 마치 고야가 했던 것처럼 어떤 특정한 국면을 과장하여 강조할 수도 있고, 우리가 보고자 기대하는 색을 사용하기도 하고, 고호처럼 화가 자신에게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완전히 예상밖의 색을 쓸 수도 있다. 쇠라처럼 색의 과학적 실험을 시도할수도 있고, 세잔느가 행한 대로 눈의 움직임에 따라 포착된 풍경이나 정물의 일부를 택해 한 구성 안에 그것들을 재정리 할 수도 있다.
2. 서양 미술작품
1. 중세 미술
성 소피아 대성당 (비잔틴)
투르네 대성당 / 1171~1213/ 벨기에 (로마네스크)
2. 르네상스 미술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1502년경
대공의 성모/ 라파엘로/ 1505년경
이 시기의 화가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비로소 화가는 가장 고귀한 예술가로 인식되고 이들이 완성한 회화 세계는 인간 존엄성과 위대성을 새롭게 규명하게 된다. 후기에 등장한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정화는 르네상스 절정기의 모든 기법과 화가 자신의 천재적 표현력이 가미되어 오늘에 전해지고 있다.
전성기 르네상스 미술은 인물화의 등장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삶을 영위하는 인간으로서의 종교화, 자화상 등의 인물화, 특히 반측면상이 지배적인 것이 특징이다. 반측면상은 단순한 인물의 특징 표현 뿐만 아니라 대상의 인격과 정신적 깊이를 총괄하는 총체적 모습을 전하려 하고 있다.
3. 근대 미술
막대기를 들고 싸우는 사람들/ 고야/ 1819~23년
바로크의 형식을 차용한 낭만주의는 인간 내면에 흐르는 마음의 움직임을 표현하려 했는데, 이것은 자유, 항거할 수 없는 거대한 힘, 자연, 사랑, 격정, 중세, 동양 등의 것과 함께 기괴함, 무시무시함, 공포와 불안 등의 것까지도 밖으로 드러냄으로써 미추에 구애받음 없는 '새로운 다양한 미'를 만들어 내었다. 후자의 대표적인 화가가 [블랙 페인팅]의 연작을 그린 고야이다.
아니에르의 물놀이/ 쇠라/ 1883년
이 기법은 보다 순수하고 밝은 색을 얻기 위해 캔버스에 순색 또는 원색점을 나란히 놓아 멀리서 보면 망막에서 두 색이 혼합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캔버스 위에서 물감을 혼합하지 않으므로 해서, 보다 밝고 순도 높은 색의 효과를 나타낸 '분할묘법'은 신인상주의의 특징이다. 분할묘법은 그리는 기법의 분류에 따라 '점묘법'이라 부르기도 하며 시각혼합을 '병치혼합'이라 부르기도 한다. 쇠라의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는 이러한 신인상주의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자료 출처*
서적 : 미술의 이해 (진 빈센트) 이화문고
당신의 미술관 (수잔나 파르취) 현암사
20세기 한국 미술 (김영나) 예경
인터넷 : http://artcity.ne.kr/koreanart2000/ka20c.hwp ☞한국 미술의 특징
http://hanson.new21.net/art/동양back.htm ☞동서양 미술의 흐름
http://www.artsonline.or.kr/trart/k1-4.htm ☞반구대 암각화 설명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13100 ☞쇠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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