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ity(모더니티)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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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odernity(모더니티)의 의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모더니티 용어의 약사

모더니티의 어원

서구 역사를 고대·중세·근대로 구분하는 것은 르네쌍스 초기에 연원을 두고 있음

스탕달 Stendhal 의 낭만주의에 대한 정의(근대성과의 유사성);

두 가지 모더니티;

보들레르 Baudelaire의 모더니티;

modernity의 의미(중간적 정의)

"modern(근대적)"과 "contemporary(동시대적)"의 탈동의어 현상 및 그 사이의 논쟁

참고
용어의 세가지 발전 국면
아방가르드 Avant-Garde 개념
아방가르드의 문화정치학적 메타포
아방가르드와 포스트모더니즘
Decadence의 의미

본문내용

의 보다 크고 두드러진 부분으로 권력의 자리에 있었기 때문임. 포스트모던 시대는 "도시 산업노동 계급의 발흥에 의하여 각인"되며, 더 일반적으로는 "대중교육" 및 "대중문화" 체계를 갖고 있는 "대중사회"의 출현에 의하여 각인됨. 비록 서구역사의 후일의 장은 최종적 붕괴가 피해질 수 있는 희망이 남아 있다 해도, 분명 해체와 파열의 징후들로 가득 차 있는 "고민의 시대"임. 토인비의 예언적 언어 속에서 "포스트모던"은 비합리성, 아나키, 위협적인 불확정성을 암시하며, 그것은 부정적인 함축을 지니고 있음.
"포스트모더니즘"은 처음 얼마 동안은 잠정적으로 비관주의적인 의미로 사용되다가 곧 긍정적인 낱말이 됨. "포스트"라는 접두사는 마치 마술처럼 낡은 제한과 편견을 제거하고 새로운, 정의되지 않은, 그러나 극도로 흥미로운 경험에게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짐. 그것은 Leslie Fiedler의 에세이 『새로운 변종들』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들을 수용하고 있음. 새로운 변종들의 세계는 "포스트모더니스트", "포스트프로디언", "프스트휴머니스트", "포스트프로테스턴트", "포스트남성", "포스트백인", "포스트영웅", "포스트유태인", "포스트섹슈얼", "포스트퓨리탄"으로 특징지어짐.
Leslie Fiedler의 말: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모더니즘 임종의 고통과 포스트모더니즘 탄생의 고통을 통해 살아왔고 살고 있으며 1955년 이래로 그 사실을 의식하고 있다…자신을 모던이라는 이름으로 칭했으며 그 승리의 순간이 1차 세계대전 직전의 한 시점으로부터 2차 세계대전 직후까지만 지속했던 종류의 문학은 죽어버렸다. 즉 현실이 아니라 역사에 속한 것이 되어버렸다." 새로운 시대는 모더니즘 문학에서 구현된 "분석, 합리성, 반낭만적 변증법"의 자기의식적 정신과 완벽히 대조됨. 그것은 "묵시론적이고, 반합리적이며, 뻔뻔스럽게 낭만적이고 감상적이다. 신나는 논리 혐오증과 예언자적 무책임성에 바쳐진 시대. 어느 정도든 보호적 아이러니와 너무 큰 자기의식을 불신하는 시대." 임.
네오아방가르드와 무정부주의적인 예술에 공통적인 원리들은 반목적론적인 충동임. 오늘날의 예술은 "유동하는 잠정상태"에 있음. 결과적으로 낡음과 새로움, 건설과 파괴, 미와 추는 상대화를 통하여 거의 무의미한 카테고리가 되고 있음. 예술과 반예술은 합병되고 있고, 그리고 울혈상태는 어떻든 의미있는 예술활동의 주요 카테고리가 된 것처럼 보이는 위기의 가장 눈에 띄는 측면임.
◎ Decadence의 의미
영어 decadence, 독일어 Dekadenz, 프랑스어 decadence는 라틴어 decadentia로부터 파생됨. 플라톤은 데카당스 관념에 입각하여 하나의 전체적인 복합적 존재론을 수립하려 했던 서구 최초의 위대한 철학자임. 그의 이데아론은 분명히 형이상학적 데카당스(퇴행) 개념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임. 프랑스의 종교사가 앙리 샤를 푸에 Henri-Charles Puech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음. "플라톤과 더불어 그리스인들은 국가나 사회형태의 이상형 혹은 전범에 관해 숙고했는데, 그들은 그 이상형으로부터 어떤 사건에도 적용할 수 있는 필연적인 시간적 연속성을 도출했다. 그 결과 생겨난 법칙은 "발전의 법칙이 아니라 데카당스의 법칙"이었다. 그 법칙은 변화를 신화의 견지에서 상상된 일종의 시원적인 이상국가로부터의 전락으로 묘사한다. 정치적 국가는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타락해 간다. 그리고 통치의 역사는 데카당스의 역사이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시간관의 핵심을 알 수 있다. 즉 그들은 시간을 하나의 "퇴행"으로 경험했던 것이다-지속적인 진보라는 개념은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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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19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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