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간성혼수의 사례연구

목차

1.서론
문헌고찰

2.본론
1. 일반적 사항
2. 간호력
3. vital sign
4. intake &output
5. 검사결과
6. MEDICATION
7. 경과기록
8. 간호문제

3.결론
실습을 마치며

본문내용

감됨을 설명하고 유도했다.
동통 경감을 위해 긍정적인 말을 했다.
-동통 완화를 해결하는 것은 근육과 정서적인 긴장을 이완시켜 약의 진통효과를 촉진시킨다.
환자에게 말을 시켜서 아픔을 표현하도록 했다.
관심을 통증이 있는 부위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했다.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려 했으나 환자가 간지럽다고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만두었다.
-부드러운 마사지는 근육이완을 증가시키고, 순환을 자극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근육의 긴장도를 감소시키며 고통을 덜어주는 신경섬유의 이완을 촉진시킨다.
통증 감소를 위해 침상 안정시켰다.
-휴식을 취함으로써 수술 부위의 회복률을 높여서 동통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침상 안정을 취하도록 했다.
신체에 무리가 있어서 장기간 서있지 않도록 했다.
적당한 휴식을 격려했다.
-휴식은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이며 신체적 및 정서적 활동에 쓰이는 세포에너지를 보충하고, 치유는 안위를 도모한다.
고통이 가라앉을 거라고 재확인시켰다.
조심스럽게 다루었다. 환자의 몸을 천천히 조심성 있게 다루어 되도록 자극을 주지 않도록 했다.
-피하 신경섬유가 통각을 전달하므로 외부의 자극이 클수록 동통은 더 심해진다. 또한 신체에 대한 존경은 인간의 존엄성을 더욱 상승시킨다.
6) 평가
날짜
5/29
5/30
5/31
6/1
6/2
6/3
6/4
6/5
몸무게
58.5
59
59
60
60.5
61.5
62
62
복부둘레
86
86
87
88
90
94
95.5
94
위와 같은 간호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는 줄어들지 않았고 그로 인한 동통은 감소되지 않았다.
@ 복수의 불편감과 관련된 활동의 지속성 장애
1) 주관적 자료
“많이 아파요”
“배가 땡땡해요”
“움직일 때 숨이 차요”
2) 객관적 자료
움직일 때 통증을 호소했다.
통증을 느낄 때마다 얼굴을 찡그리며, 입술을 깨무는 모습을 보였다.
두 손은 세게 주먹을 쥐고 있다.
3) 간호진단
복수의 불편감과 관련된 활동의 지속성 장애
4) 계획
목표- 통증이 완화됨을 말로 표현한다.
활동의 기동성이 증가한다.
매일 4번씩 활력 징후를 체크한다.
매일 체중을 잰다.
매일 복부 둘레를 잰다.
I/O를 체크한다.
수분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교육한다.
24시간동안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을 제한한다.
지시된 수액을 투여한다.
소듐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교육했다.
침상 안정하도록 한다.
이뇨제를 투여한다.
필요하다면 복수천자를 한다.
기동성 양상을 사정한다.
운동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실시하도록 권한다.
적당한 활동을 하도록 격려한다.
5) 수행
매일 4번씩 활력 징후를 체크했다.
-앞의 표에 제시하였다.
매일 체중을 쟀다.
-앞의 표에 제시하였다.
매일 복부 둘레를 쟀다.
-앞의 표에 제시하였다.
I/O를 체크했다.
-앞의 표에 제시하였다.
수분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교육했다.
-수분의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복수의 생성을 제한시킨다고 설명했다.
24시간동안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을 제한했다.
-사람은 어느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야지 살아갈 수 있으므로 물을 섭취는 하되 많이 먹지 말라고 교육했다.
지시된 수액을 투여했다.
-매일 5% D/W 500cc를 투여했다.
소듐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교육했다.
-복수는 물이므로 소듐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체액의 상태를 균형을 이루려고 해서 수분을 배설하지 않고, 축적시켜 놓으려고 해서 소듐을 제한시키면 복수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교육했다.
침상 안정하도록 했다.
이뇨제를 투여했다.
-Furosemide(Lasix)를 매일 복용했다.
의사 선생님께 복수 천자에 대해 여쭤보았으나 복수 천자는 안 한다고 하셨다.
입원 당일에는 손발의 저림 때문에 많은 활동이 없었다. 둘째 날부터는 간단한 동작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 그러나 복수의 양이 점점 늘어남으로 인해서 활동적인 움직임은 아예 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운동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실시하도록 권했다.
-운동을 통한 근육활동은 순환과 관절의 유연성을 촉진하여 근육 강도의 강화를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적당한 활동을 하도록 격려했다.
6) 평가
날짜
5/29
5/30
5/31
6/1
6/2
6/3
6/4
6/5
몸무게
58.5
59
59
60
60.5
61.5
62
62
복부둘레
86
86
87
88
90
94
95.5
94
위의 표에서처럼 I/O는 여전히 불균형하고, 복부 둘레는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위와 같은 간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는 완화되지 않아서 그로 인한 통증은 계속되고 있다.
3. 결론
권○○님은 B형 간염을 가져서 간경화가 되었는데, 그것이 발전된 간성혼수까지 앓고 있다. 이 환자분은 OPD로 치료하던 중에 내원 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증상이 약간 호전되고 있는 중이며, 많은 치료 기간을 거친 후에야 퇴원 할 것으로 보인다.
실습을 마치며......
순대병원에서의 두 번째 실습. 한 달을 연속으로 순대 병원에서 실습을 해서 처음 실습보다 덜 긴장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역시나 긴장되었다.
내과에서는 정말이지 보고 배울 것이 정말 많았다. 다른 파트에서는 국한된 질병을 가진 환자를 보는 것이지만 내과에서는 소화기관의 질환으로부터 호흡기 질환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내과에서는 많은 검사를 볼 수 있었다. 기관지경 검사, 골밀도 검사, Barium enema 등은 책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인데 그런 것들을 직접 본다는 사실에 나는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기관지경 검사를 할 때 정말로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수행되고 있는 것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였다. 또, Barium enema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Barium을 넣을 때와 안 넣을 때의 차이를 알고 Barium을 넣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이번 실습에서는 정말이지 다양한 환자들을 볼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 내과 실습을 한 번 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이번 실습을 마치는데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실습을 하는데 있어서 간호사선생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아주 상세히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키워드

간경화,   간성혼수,   간,   진질환,   복수천자,   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