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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일본의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반면 한국의 도자산업은 아직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안타까울 따름이다. 얼마 전 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서 “한국도자기”의 본차이나 제품들이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으나 아직 도자기 강국이라고 하기엔 이른 만큼 우리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킬 수 있는 도자산업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세계도자 비엔날레와 같은 문화 행사들을 통해 우리 도자기의 뛰어남을 세계에 알리고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자꾸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도자기에 관심을 가지고 도자기를 보는 심미안을 기르며, 우리 도자기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자세를 지녀야 하겠다.
또한 세계도자 비엔날레와 같은 문화 행사들을 통해 우리 도자기의 뛰어남을 세계에 알리고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자꾸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도자기에 관심을 가지고 도자기를 보는 심미안을 기르며, 우리 도자기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자세를 지녀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