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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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의 개념
2.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의 분류, 역학
3. 정신분열증의 원인
4. 진단
5. 정신분열병의 증상
6. 예후
7. 치료

Ⅱ. 본 론
I. 사정(Assessment)
A. 기초사정
1. 환자력(Personal History)
2. 기능적 건강양상사정(Functional Health Pattern)
3. 신체사정(Physical Examination)
4. 정신상태사정(Mental Status Assessment)
5. 검사소견
6. 의학진단 및 치료내용, 투여약물
B. 간호과정

Ⅲ. 결 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대답을 해 주었다.
- 대상자의 지식수준에 맞는 적절한 어휘를 선택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 환청에서 벗어나도록 현실에 초점을 두어 주의를 이끌어 주었다.
-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지남력을 제공하였다.
- 환자에게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대상자와 함께
있어주었다.
- 환청으로 불안한 증상이 보일 때 때 텔레비전, 음악, 산책 등으로 환경적 자극을 증가시 키고 기분전환을 시도하였다.
- 일관성 있고 지지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
(6) 평가
- 대상자는 전보다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말로 표현하였다.
간호과정4.
(1) 자료수집
ㆍ 주관적 자료: - " 다른 사람과 말하는 것보다 이렇게 지내는 게 편해요.“
- “ 기분이 좋지가 않아서 별로 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ㆍ 객관적 자료: - 같은 병실의 주위 다른 분들과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
- 대상자는 주로 혼자 있고자 한다.
- 서예요법시간에 다른 사람과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 식사시간 외에는 모든 시간을 침대에서 한자를 쓰거나 성경을 읽고
쓰는데 할애한다.
- 집단요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별 다른 관심도 보이지 않는다.
(2) 간호진단
#4. 우울한 기분 및 자긍심 결여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3) 간호목표
- 대상자는 병동 활동에서 자발적으로 다른 환자들과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 대상자는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난다.
(4) 간호계획
- 대상자의 병동 내 사회활동 상태를 사정한다.
- 대상자와 함께 있어 준다.
- 매일 일정한 시간에 대상자와 대화를 나눈다.
- 매일 조금씩 대화시간을 늘린다.
- 짧고 잦은 접촉과 수용적인 태도를 통해 치료적인 학생 간호사-환자 관계를 발달시킨다. - 라포 형성 후에는 손도 잡고 가벼운 스킨십을 하면서 환자와 대화를 나누도록 한다.
- 환자가 일대일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된 후에 집단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한다.
- 환자가 타인과 자발적으로 상호작용 할 때 긍정적 강화를 한다.
- 대화를 나눌 때, 다른 환자들과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자주 기회를 만든다.
- 레크레이션 시간, 프로그램 시간 등 사회적 활동에 참가하도록 권유한다.
(5) 간호수행
- 대상자의 병동 내 사회활동 상태를 사정하였다.
(같은 병실의 주위 다른 분들과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 대상자는 주로 혼자 있고자 한다.
서예요법시간에 다른 사람과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식사시간 외에는 모든 시간을 침대에 서 한자를 쓰거나 성경을 읽고 쓰는데 할애한다.
- 시간이 날 때마다 대상자와 함께 있어 주었다.
- 매일 일정한 시간에 대상자와 대화를 나누었다.
- 매일 조금씩 대화시간을 늘렸고, 짧고 잦은 접촉과 수용적인 태도를 통해 치료적인 학생 간호사-환자 관계를 발달시켰다.
- 라포 형성 후에는 손도 잡고 가벼운 스킨십을 하면서 환자와 대화를 나누었다.
- 환자가 일대일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된 후에 집단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하였다.
- 환자가 타인과 자발적으로 상호작용 할 때 긍정적 강화를 해주었다.
- 대화를 나눌 때, 다른 환자들과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자주 기회를
만들었다.
- 레크레이션 시간, 프로그램 시간 등 사회적 활동에 참가하도록 권유하였다.
- 대상자에게 자주 찾아가 병실 밖으로 나오기를 권유했으며, 같은 병실 대상자와 함께
대화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6) 평가
- 서예요법 시간에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였다.
- 학생간호사와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먼저 질문을 하거나 말을 거는 경우가 늘었다.
- 레크레이션 시간에 노래방코너는 참여하지 않으셨지만, 밖에 나와서 박수도 치는 등 관심을 보이셨다.
- 집단요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참석하여 구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 대상자는 병실에 있는 시간이 조금씩 줄고, 병동 복도나 휴게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Ⅲ. 결 론
정신과의 두 번째 실습이었다. 하지만 지난번에 실습을 했다고 만만하게 볼 것이 아니었다. 역시 처음 환자분들을 뵈었을 때 환자에게 어떤 말을 어떻게 해 드려야 할지, 많이 망설이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배운대로라면, 한마디 한마디에 쉽게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닫을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여러 환자분과 라포도 형성하려고 노력하였고, 편안하게 대화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실습학생이 되 보려고 노력했다. 처음에는 솔직히 많이 무서웠던 환자분들과 2주 동안 너무 많이 정이 들어서 실습을 마치고 오던 마지막 날에는 눈물도 났다. 실습을 하면서 정신질환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알 수 있었고, 증상 또한 어느 정도 식별할 수 있게 되었다. 환자분들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고, 이상행동도 매일매일 관찰하면서 실습하다 보니 2주가 훌쩍 지나갔다. 실습을 마쳤지만 아직까지도 정말정말 내 생각이 짧다는 것을 느꼈다. 병원 밖에서는 흔히 미친 사람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배가 아플 때 내과에 가듯이 그 분들도 아픈 것 이라는 걸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겠다. 이 분들은 단지 병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것이지 정말 순수하신 분들이며, 사람들의 편견처럼 난폭하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나의 편견이 한 사람의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모르는 바보였다. 이번 실습은 그 동안의 병동, 이 전의 정신과 실습과는 과는 또 다른 경험이었고 앞으로 내가 이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또한 간호학생 시절.. 간호사가 되어서도 그래야 하겠지만 사실적으로 바쁜 업무에 그렇게까지는 힘들다고 하신다. 실습 때만이 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은 지금은 사람들을 좀 더 많이 만나보고 인간적인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참고문헌　◎
이정숙 외 8명 공저(2002) 정신건강간호학(Ⅰ) 현문사
민성길(1999) 최신정신의학 제4개정판 일조각
원호택, 이훈진(2000) 정신분열증 학지사
이부영(1998) 이부영박사의 정신건강 이야기 정우사
김규수(1999) 정신보건사회사업 실천론 형설출판사
인터넷 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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