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읽고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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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를 화나게 한 사람에게 맞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를 감추거나 피해서는 안 된다. 내가 지금 화가 나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타인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이것은 중요한 사실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몹시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나지 않은 척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내가 화가 났으며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그에게 고백해야 한다. 그러나 말을 아주 차분하고 침착하게 해야 한다. 참사랑에 자존심은 없다. 누구나 “난 혼자서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어!”라고 말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것을 함께 하겠다고 했던 처음의 언약을 배신하는 것이다. 어떠한 관계이건 관계 속에서 어느 하나가 행복하지 못하면 다른 쪽도 행복해질 수가 없다.
1. “나 화났어. 마음이 몹시 아파.”
가령 부부가 서로 “여보,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고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기쁨과 좋은 감정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마찬가지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도 그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야 한다. 그럴 권리가 있고, 그것이 참사랑이다. “당신 때문에 화가 났어. 고통스러워.”라고 최선을 다해서 차분하게 말해야 한다. 24시간이 시한이다. 마음이 진전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화가 극심하기 때문에 당장은 말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당장 의식적인 호흡과 보행을 실천하라. 그래도 마음이 가라앉질 않았다면 글로 쓰면 된다.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그 편지를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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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5.06.12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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