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2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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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2권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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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개, 핑크빛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너무 많이 달라졌다. 일단은 이런 현실에 대처하기 위해 지적인 측면의 보강 보다는 용기 있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학업에 대한 열의와 열정은 버려서는 안되겟지만....
그냥 가르치겠다는 생각, 다만 안정적일 뿐인 직업으로 삼겠다는 생각, 승진만 하겠다는 생각은 무의지적으로 아이들에게 죄를 짓는 결과를 가져온다. 내가 모르는 사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그래서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가 아니라 완전한 인격체로 성장 시키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높은 인격과 수양이 절실하다.
「별이 빛나는 밤2」은 이런 필요성에 대해 질적인 연구, 생애사 방법으로 우리에게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킨 책임은 분명하다. 많은 분량이라서 처음에는 엄청 걱정했는데 하루만에 1번을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또 절실하게 읽은 책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각 문제 사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보는 연구가 더 필요한 것 같다. 끝으로 이런 선구자적인 책들이 더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참고문헌- 별이 빛나는 밤2권

키워드

감상문,   독후감,   별이 빛나는 밤,   김영천,   질적 연구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