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 분 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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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정신분열병의 역학

II.정신분열병의 증상특성

III. 정신분열병 진단기준 (DSM-IV)

IV. 정신분열병 하위유형

V.정신분열병의 원인

VI. 정신분열증의 치료

본문내용

계는 다음의 기본적 특성을 갖는다.
(1)환자는 환표 즉 대리 물을 직접 수행 또는 적절한 행동에 대한 보수로서 받는다. 여기서 치료목표, 즉 표적행동과 강화수반성이 분명히 규정되어야한다.
(2)환표의 수는 강화의 양을 나타낸다.
(3)환표가 사탕, 담배 등과 같은 현물이나 외출 같은 보상으로 대체될 때 강화물이 수용된다.
2)사회기술훈련
많은 저인분열증 환자들이 사회기술의 결함을 보이며, 다른 사람들에겐 강화물이 되는 ‘사회적 관계’가 그들에겐 비효과적이거나 혹은 혐오적인 것이 된다. 적절한 강화물을 통해 사회기술 훈련에 참여하고 필요한 대인관계활동을 하도록 동기화 시킬 수 있다.
환자가 요구되는 행동기준에 도달할 때까지 단계적인 훈련이 이루어지는데, 눈 마주치기, 미소 짓기, 억양조절 등과 같은 세부적인 행동에서부터 독립심, 감사 표현, 적대감, 표현등과 같은 보다 인지적인 측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동에 초점을 둔다. 훈련은 강습, 모방, 역할시연, 귀환정보 및 정적강화, 과제 부여, 훈련효과의 일반화를 위한 사회지각 훈련 등의 요소로 구성된다.
사회기술훈련도 환표강화체계처럼 만성 환자의 경우 그 짓ㄱ효과가 적지만 유용한 치료법이다. Wong과 Woolsey(1989)는 행동치료 기법을 총해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의 대화기술을 증진 시킬 수 있었다. 즉 그동안 치료를 거의 포기해왔던 만성정신분열증환자들의 사회기술 증진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3)사회적 문제해결
사회적 문제해결이란 만성정신분열증에서 결여되어있는 문제해결 기술을 정보처리 이론에 근거한 훈련을 통해 훈련하는 것으로, 그 기본 요소는 문제 확인, 치료목표의 명세화, 대안적 문제해결 기술의 창출, 여러 대안의 비교, 대안선택, 선택된 기술의 실행, 선택된 기술의 서공도 평가로 구성되며, 사회학습 접근과 자기지시법이 주로 사용된다. 이 역시 유용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4)행동적 자기지시
일반적으로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언어적인 지시보다는 구체적인 행동 모방에 더 잘 반응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스스로 어떤 지시를 정해놓고 그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검색함으로써 행동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다른 사람의 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나는 말을 천천히 O야하며, 주제를 일관되게 가져야한다.” 등의 행동 요강을 정해놓고 따르는 것이다.
5)망상과 환각의 수정
망상의 수정에는 망상에 대한 증거를 통해 환자와 논쟁하고, 환자에게 망상과 반대되는 주장을 소리 내어 말하도록 하는 신념 수정기법이 사용되는데, 신념 수정은 가장 약한 신념(망상)으로부터 위계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직면은 가장 강한 신념으로부터 시작하여 치료자가 ‘확고하고 일관되게 그러나 예절바르게’ 직면 시키는 것이다. 이 둘의 효과는 비슷하다. 이외에 사고 중단기법과, 행동 수정기법을 이용한 조작적 절차 등이 있는데, 조작적 절차는 주로 망상적 언어의 수정에 사용된다.
Chadwick와 Lowe(1990), Chadwick, Lowe, Haddock 그리고 Slade(1994)는 신념수정기법과 유사한 구조적 언어도전과 환자가 직접 자신의 신념을 경험적으로 검증해보는 현실 중 과제를 통해 망상적 사고를 제거 또는 수정할 수 있었다. 한편 Bentail, Haddock 그리고 Slade는 환각경험이 내적 정신적 사건을 자신에게 귀인하는 것에 실패한 결과로 보고 환자의 특성과 의미에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목소리를 자신에게 재귀인하도록 학습시킬 수 있었으며, 그 결과 한각이 줄어듦을 관찰하였다.
6)집중적 인지행동치료
Perris(1988)는 자신의 정신병리에 대한 일반적 모형에 기초해 정신분열증에 대한 집중적인 인지 행동 치료를 내놓았다. 그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인지적 심리 치료를 소개하면서 두 가지 일반적인 전제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 전제는 정신분열증이 사고장애와 부적응행동, 사회기술과 대처기술의 결핍 등 다양한 문제들이 동시발생 한 결과로 나타나는데, 그중 사고장애가 일차적인 장애라는 것이다. 여기서 강조되어야 할 점은 인지치료 프로그램 맥락에서 수행되는 사회적 기술과 대처기술의 훈련은 이 장애의 배후에 있는 왜곡된 인지의 교정이며, 단지 사회적 상황에서의 적절한 행동학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두 번째 전제는 인지 치료에서 행동적 기법은 정신 병리적 장애의 발생/유지에 핵심적인 요인으로 가정되는 왜곡된 인지와 기본적인 역기능 가정들을 식별하고 도전하며 궁극적으로는 교정하는 수단으로 항상 사용된다는 점이다. 포괄적인 인지 행동적 치료프로그램은 왜곡된 인지과정을 재구성하고 외견상 다른 영역에 속하는 듯 보이는 기법들을 통합하여 사회기술과 대처 기술을 개선하는 목적을 지닌 방략을 사용한다.
집중적 인지행동 치료에서 치료자-환자관계의 확립은 크게 언급되지 않았는데, 이는 관계의 확립은 장애의 심각성이나 치료적 접근방법에 무관하게 모든 심리 치료적 접근에 필수불가결한 선행 조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본적 신뢰감의 확립은 인지치료의 주요 특징 중의 하나인 협력적 경험주의 의 분위기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사전 조건이다.
4)치료적 공동체와 가족의 역할
환자에겐 지지가 필요한데, 그 가장 효과적인 근원이 가족이다. 가족의 태도가 판단적, 적대적, 간섭적일수록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
재발 및 재입원 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족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이는 가족의 비판적이고 통제적인 태도를 수정하기 위한 것이다. Leff와 그의 동료들에 따르면 비판적이고 통제적인 가족의 훈련은 다음의 세요소를 가진다.
a.환자의 증상과 가능한 행동 및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교육 한다
b.수용적이고 비통제적인 가족을 포함하는 집단모임을 갖는다.
c.정신ㄱㄴ강 전문가가 가족들과 함께 환자를 만나고 문제를 논의 하고 가족간 상호작용에 있어서 효율적인 방안을 계획한다.
그들의 연구에서 환자들은 약을 병용하고 있었는데, 통제 집단이 2년 후 78%가 재발한데 비해 실험집단은 14%만이 재발했다. 일반적으로 가족에 대한 개입은 해석적이기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이야 하며 정신분열증의 교육은 보다 직설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가족들의 대응기법 증진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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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6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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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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