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의 찬성과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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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복제의 찬성과반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인간복제의 윤리적 논의

본론
1. 인간복제 찬성논거(결과론적 관점)
2. 인간복제에 반대하는 논거(의무론적 논거)
3.인간복제에 반대하는 결과주의적 논거

결론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과학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여러 분야에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철학과 함께 그러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의식은 이미 그러한 과학의 발달에 비해 상당 부분 뒤쳐져 있다. 현대사회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회 문제들은 바로 이러한 급속한 현대사회의 발전을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사회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온 수많은 역사적인 사건들 속에 이러한 문제들은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원시사회로 시선을 돌려 생각해 보면 불의 사용과 철의 사용은 인류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중대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불의 사용도 그리고 또 철의 사용도 때로는 살상용의 불로, 혹은 살상용의 칼, 화살로 돌변하기도 한다. 원시사회에서 그 이후의 획기적인 사건들로 시선을 돌려보면, 노벨에 의한 다이너마이트 는 분명 최초의 의도가 살상용 목적의 폭약으로 시도된 것은 아니었고 또 그러한 목적으로 발명하지는 않았다. 라이트형제의 하늘을 날고자 하는 욕망이 세계대전의 살상용 전투기를 위한 최초의 개발 목적으로 시도되지 않았으며, 원자력을 이용한 연구, 개발은 결코 수십만 명의 목숨을 일순간 빼앗아 가려는 의도로 개발되지 않았다.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엔진의 개발은 또 결코 현대의 수많은 전쟁용 전차를 위해 그러한 연구가 시도되지 않았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역사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연구, 개발의 최초 목적은 인류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시도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금 현대사회의 인터넷과 컴퓨터의 연구, 개발은 인류에게 보다 나은 생활을 보장해 주었지만, 또 누군가에 의해 감시, 통제 되고 있으며, 수많은 해커들에 의해 사이버전쟁을 조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건들을 전제로 생각해 보았을 때, 과학이 아무리 순수성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결국엔 그러한 의도와 무관하게 누군가에 의해 이용당한 다는 것이다. 아무리 과학이 인류의 공헌이라는 목적으로써 연구가 되고 개발이 된다 하더라도 결국 그러한 과학을 이용하는 것은 사람이다. 그러한 순수성을 지켜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혹은 상업적인 측면으로써 과학을 수단화 하려는 사람이 있다.
과거부터 꾸준히 존재해 왔고 또 현재에도 이러한 문제들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해답은 바로 사람에게 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생명복제, 그 중에서 인간복제의 문제는 분명 다음 세기에는 인류사회에 또 다른 변혁을 만들어 올 하나의 획기적인 인류의 역사가 될 것이다. 이 흐름은 아무리 반대한다고 한들 막을 수 없는 하나의 역사적인 흐름이다. 마냥 찬, 반 논쟁만으로 이러한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흐름을 인정하고 앞으로 발생하게 될, 그 동안 인류가 수차례 반복해온 미련스런 역사적인 흐름을 그대로 이어갈 것인가 아닌가에 해답이 있다. 그 동안의 반복되는 후회를 이번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되풀이 할 것인가? 아니면 인류에게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 이러한 과학이 그 순수성을 잃지 않도록 할 것인가? 과학이 이러한 순수성을 잃어버렸을 때 수많은 사회문제를 야기 시켰다. 이러한 순수성을 유지시키는 것은 어떠한 제도도 그리고 국가적 역할이 아닌 개개인 한사람 한사람의 자각이다. 나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 올바른 생명관 을 관철 했을때,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아무리 사회가 급변하더라도 올바른 가치관, 올바른 사상, 올바른 철학이 존재하고 또 그러한 철학에 바탕이 된 사회가 형성이 된다면, 유토피아는 먼 곳이 아닌 바로 나의 발끝에 존재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명관과 그에 대한 철학의 사상위에 인간존엄이라는 말도 존재할 수 있으며, 또한 그러한 존엄성과 함께 과학이 순수성을 유지 할 수 있다.
현대사회는 바로 이러한 과학이 순수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철학은 플라톤과 공자와 같은 철학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스스로 나 자신이 소위 인간철학, 생명철학을 관철했을 때 존재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 현대인은 이미 인간성을 잃어버렸다. 아니, 인간성은 내면 깊은 곳에 묻혀있다. 이러한 인간성을 끄집어 낼 수 있는 것이 현대사회에서의 철학의 역할이며, 이러한 철학위에 과학의 발달이 필요한 것이다. 인간복제에 의해 야기될 사회적 혼란은 분명 중대한 문제이다. 그렇다고, 눈에 빤히 보이는 문제를 단지 반대만 함으로써 일축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눈에 보이는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또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앞으로 전개될 미래의 사회는 분명 생명철학이 필요하다. 생명경시는 이미 현대 사회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생명을 죽이는 것은 인간의 영역인가? 지금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수많은 내전과 전쟁의 위협. 그 것은 단지 최고 결정권을 지닌 절대적 권력자에 의해 결정된다. 과연 수만 명 혹은 수십만 명 에 이르는 목숨을 죽이는 권리는 그 권력자의 몫이라 할 수 있는가? 생명탄생 자체를 신성한 것으로 간주하면서 왜 그러한 생명에 대해 신성함을 부여하지 않는가?
결론
현대사회는 현대인 개개인이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이끌어 내고, 또 동시에 그러한 사상이 기본이 되었을 때 분명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생명복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찬, 반 논의 보다는 우선, 찬성의 입장에서 살펴 보았던 과학의 발달이 순수성을 유지하고, 또 반대의 입장에서 살펴 보았던 인간경시, 생명경시를 비롯한 수많은 사회문제의 야기에 대한 두 부분의 동시적인 해답의 전제는 바로 인간 개개인의 생명에 대한 자각에서 그리고 그러한 생명철학에서 해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논의에서 내린 최종 결정은 이러한 찬, 반 논의 보다는 우선 과학이 순수성을 잃지 않도록, 그리고 생명복제가 야기시킬 예상되는 문제들도 모두다 현대철학을 통하여 그리고 생명철학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참고 문헌 : 백설희, \"인간복제의 윤리적 논의\"
구인회, \"생명윤리의 철학\" 철학과 현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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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7.13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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