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군의 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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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군의 정보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전쟁의 패러다임 및 정보화
1.변화하는 전쟁의 패러다임

본론:장차전을 대비하는 지상군
1.장차전에서 지상군의 가치
2.하이테크 군으로 변모
-미국의 디지털사단
-동북아 4국의 동향
-한국의 선택:한국형 디지털사단
사이버 전쟁
-각국의 사이버전 준비실태

결론
1.정보화,첨단화 시대의 군의 위상
2.진정한 첨단군으로 변모하기 위해
3.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해

본문내용

보기관에서는 북한이 비밀리에 양성한 해커들이 미 CIA나 국가보안국(NSA) 수준으로 추정될 만큼 막강한 실력을 갖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이러한 사이버전쟁에 대비하는 자세는 다소 미흡한것이 사실이며 앞으로 군과 국정원등을 중심으로 하여 사이버전에 대비하는 정책이 필요할것으로 분석된다.
결론
1.정보화,첨단화시대 군의 위상
냉전의 종식과 더불어 더이상 세계에 대규모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은 적어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군의 위상이 과거와 달리 줄어들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일것이다.
군은 전쟁을 수행하는 집단이 아닌 전쟁을 억제하는 집단으로서 유사시에 대비해야 한다.
물론 과거처럼 비대하고 둔중한 군을 유지하는것은 인적,물질적 낭비가 큰 만큼 현대의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작고 강한 군대를 만들어 유지해야 할 것이다. 앞서 살펴본 디지털사단,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바 있는 미국의 SBCT(스트라이커 여단 전투단)은 이러한 새로운 군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SBCT는 대규모 전쟁이 아닌 저강도 국지전에 대응하여 고기동성을 보유한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첨단 전자 정보 지휘체계를 운용함으로써 기동력과 전투력을 강화한 형태이다. 또한 정보화 시대에는 물질적인 자원뿐 아니라 정보자원의 보호 또한 중요한 국가의 임무 가운데 하나이다. 갈수록 그 규모와 방법면에서 커져가는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에서 사이버 전담 부대를 창설하여 국외의 사이버테러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흔히 교육을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백년지대계라고 이야기한다.
2.진정한 첨단군대로 변모하기 위해
그러나 진정한 첨단 군사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첨단 무기체계만을 장비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며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병행되어야만 한다.
▷군의 전문집단화
정보화 시대 첨단 군사력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군의 인력을 전문화 시켜야만 한다.
그간 구시대적인 패러다임에서 단순히 소모품 정도로만 인식되었던 보병 한명도 장차전에서는 첨단기기로 중무장한 전투요원으로서 그 지위가 현격하게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가진 병사들은 첨단기기를 쥐어줘도 그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우며 병사들 스스로가 첨단화된 군의 일원으로서 그 위치를 인식하고 스스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문성을 배양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물론 현재 징병제에 의해 의무복무를 하는 병사들에게 이러한 마인드를 기대하는것은 다소 어려울수 있는만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며 여력이 된다면 징병제를 통해 군의 전문성을 강화하는것도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것이다. 또한 지휘관들의 역량 역시 기존보다 훨씬 강화된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장차전은 발달된 정보전 능력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정보자원들을 적시에 분석, 상황조치를 하는것이 승패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이 역할은 지휘관들의 몫이다. 시시각각으로 쏟아지는 전장정보들을 신속하게 처리, 명령을 하달하는..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지휘관만이 장차전에서 필요한 지휘관상이다. 그동안 우리 군의 지휘관은 아무리 뛰어난 전술적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수많은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처리능력이 다소 미흡하다는 평을 들어왔다. (이는 그간 우리 군의 정보능력이 미흡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일이기도 하다.) 앞으로 우리 군이 첨단화되어 더욱 강력한 전투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지휘관들의 능력도 강화 될 필요가 있다. 아무리 무인화가 진행되는 장차전이라지만 역시 인력은 간과할수 없는 요소인것이다.
▷군과 사회의 연계
군의 첨단화와 사회의 정보화는 결코 동떨어진 개념은 아니다. 사회의 정보화가 발전할수록 군의 첨단화 역시 함께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사회적으로 부유해지고 군은 강력해지는 이른바 부국강병의 길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군,민 일체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군은 스위스와 같이 군과 사회가 일체화되어 있는 군민동체의 전형적인 국가이며 이스라엘 사회의 발달된 정보 인프라는 이스라엘군의 정보화, 첨단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다시 사회로 환원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은 첨단 무기체계 및 기술등을 수출하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군사강국으로 이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만 연간 2억5천만$에 이른다. 또한 군에서 첨단기술을 연구하던 사람들이 IT전문가로서 실리콘벨리등에 진출, 국위를 선양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군민동체의 전통아래 군과 사회가 긴밀하게 연계됨으로써 사회의 정보화와 군의 첨단화가 함께 이루어지기에 이스라엘이 수많은 적국들 사이에서 작지만 강한 나라로서 그 위치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3. 21세기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해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은 한층 더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우선 남북이 화해협력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고 주변국들이 실용주의적 부국화를 추구하면서 한반도의 안정을 원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주변 열강들이 군사력 건설 및 군비를 증강하고 있고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국가간의 경쟁도 가열화 되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국가간의 분쟁을 중재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균형자’를 꿈꾸는 우리에게 있어 선결과제는 주변국의 군사적 야욕에 맞서 국가안보와 지역평화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군사력의 구축일것이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군은 디지털사단 창설을 핵심개념으로 하는 미래형 전력 건설에 착수했지만 통상 신형 무기체계가 전력화되는 데는 10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된다. 한반도 주변 열강들이 경쟁적으로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결코 많지 않아 보인다. 우리의 현명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 참고문헌 및 사이트◇
국방백서2003년,2004년자(정부간행물)
월간 밀리터리 리뷰 2004년 8월자(군사연구)
월간 밀리터리 2003년 4월,2003년 7월자((주)디펜스 타임즈)
최첨단 무기시리즈-5 전자전력(일본 요미우리 신문사,이성과 현실사,1992)
디펜스코리아 (www.Defence.co.kr)
전미과학자협회 사이트 (www.fas
글로벌 시큐리티 (www.glovalsecur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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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7.25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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